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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靑,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언론탄압 새 장 열어"

"중앙일보, 유례없고 무례한 요청에 한마디도 하지 못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2일 청와대가 <중앙일보>에 칼럼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 정정 요청을 한 데 대해 "관광인지 순방인지 헷갈린다는 시선이 아팠겠지"라고 비꼬았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래도 그렇지 기사도 아니고 중앙일보의 칼럼을 정정해 달라는 청와대. 유례가 있는지 공부해 봐야 되겠다"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언론 탄압의 새 장을 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중앙일보>에 대해서도 "예상했던 바이지만 중앙일보는 칼럼의 내용을 고쳐달라는 청와대의 유례없고 무례한 요청에 대해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힐난한 뒤, "언론사가 힘이 모자라면 언론의 자유를 위해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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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문둥이세끼

    이10세끼 면상보면토나와...
    환관같은세끼 교활이졸라빨아봐라 니들은내년4월이면 다시볼수없는회귀동물과같은것들...

  • 0 0
    민주주의자

    ㅆㅂㄴ 십상시 처럼 얎삽하게 주둥이질 하네

  • 0 0
    즘 유행가

    문재인은 박근혜와 감방 교대하라. ㅎ ㅎ

  • 0 0
    기상천외한 트집질로

    겐세이질에 여념이 없구나.

  • 2 0
    미친 애가

    말까지 많으니
    니 처자식들도 미쳐버리겠다.

  • 3 1
    갈코리

    입만 열면 발목잡기. 대체 니네는 존재 이유가 뭐냐. 오로지 정권 망하기만을 바라는 시커멍 속이 훤히 내비친다

  • 6 3
    참 대한민국인

    민경욱 너 더러운놈아
    너같은 인간이
    청와대 대변인. 했으니
    바그네가 국정농단했지
    버러지같은 놈아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놈을 국회로 보냈나
    원망스럽다

  • 5 3
    목불인견

    민경욱 너 두치반 혀로 망한다.
    내가 경험하는 일인데 정말로 정말로
    효를 잘 놀려야 한다. 그래야 산다.
    그렇지 않고 이대로 나가다가는 죽는
    수가 있다. 그것은 사필귀정이다.

  • 5 2
    민경욱

    이 새낀 박근혜 하고 천렵질 하던 추억에 쩔어 짖어 대는군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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