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靑이 우리경제 큰일 났단다. 그래 우짤낀데?"
"말이 서로 다르니 셋 중 누구든 옷 벗으라"
문재인 대통령 해외순방을 '천렵질'에 비유해 논란을 빚었던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청와대 경제수석이 나서서 우리 경제 큰일 났단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경제 성공 중이라고 말하고 순방 떠났고, 경제부총리는 후반기에는 경제 좋아진다고 했다. 경제수석은 경제불황 장기화한단다"라면서 "제발 셋만이라도 입을 맞춰라. 말이 서로 다르니 셋 중 누구든 옷을 벗으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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