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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학규 안 보이나. 왜 그렇게 있는가"

"사개특위부터 모든 게 문제가 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엊그제 제가 우연히 손학규 대표를 조우를 해가지고 '왜 그러냐, 왜 그렇게 있느냐, 안 보이느냐'(고 했다)"며 거듭 탈당을 압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 "거기 뭐 숫자가 적으니까 아무래도 박빙 되겠지만 유승민 안철수계 조합이 된다"며 오신환 의원 당선을 예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예언대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대표와 가까운 김성식 의원 대신에 바른정당계 오신환 의원이 됐다.

그는 오신환 원내대표 당선시 "패스트트랙 합의해서 올라갔는데 사개특위부터 모든 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며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풀어갈 민주당과 대통령의 리더십이 청와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철수-유승민계의 찰떡공조로 오신환 원내대표가 당선되면서, 실제로 손 대표는 소수파로 전락했다.

최고위원회의 구도 역시 당무 보이콧 중인 최고위원 3인방과 권은희 정책위의장, 김수민 최고위원에 더해 오 원내대표 입성으로 직권지명한 주승용, 문병호 최고위원 뿐인 손 대표측은 의결정족수인 과반수을 잃어 사실상 식물상태로 내몰리게 됐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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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ㅋㅋㅋㅋ

    어차피 10월전에 일반인 되는데
    손씨 진짜 정치 감각수준이 고딩정도인듯

  • 1 0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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