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이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맹비난하면서 협상 파트너에서 배제해줄 것을 요구, 북미 교착상태가 장기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권정국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하노이 수뇌회담의 교훈에 비추어보아도 일이 될만 하다가도 폼페이오만 끼어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곤 하는데, 앞으로도 내가 우려하는 것은 폼페이오가 회담에 관여하면 또 판이 지저분해지고 일이 꼬일 수 있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미국과의 대화가 재개되는 경우에도 나는 폼페이오가 아닌 우리와의 의사소통이 보다 원만하고 원숙한 인물이 우리의 대화상대로 나서기 바랄 뿐"이라며 협상 파트너 교체를 요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폼페이오는 지난 기간 평양을 찾아와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접견을 여러차례 받고 비핵화를 애걸하고는 뒤돌아앉아 지난주에 있은 국회청문회들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줴침으로써 자기의 저질적인 인간됨을 스스로 드러내고 이성적인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고 비난, 폼페이오 교체 요구가 최근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독재자", 북한을 "불량국가"라고 비난하며 대북제재 고수 입장을 밝힌 데 대한 반격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가 여전히 좋은 것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께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덧붙여, 트럼프 대통령과는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천명하신 바와 같이 미국은 지금의 궁리로는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며 "그 뜻인즉 미국은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근원, 비핵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손으로 올해말까지 치워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조선반도 정세가 어떻게 번져지겠는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미국에 대한 경고를 빠트리지 않았다.
이같은 북한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폼페이오 교체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북미간 대화가 상당 기간 끊기면서 교착상태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시 한번 예언하노니.. 대 평화가 한반도에 도래할 것이다. . 나는 예수를 믿는 기독자이다. 나는 상식과 양심을 믿음의 증거로 삼는 사람이다. . 나는 내가 한 말에 '사기'를 치지 않는다. 그리고, 얽힌 인연으로 , 눙치는 것을 싫어한다. . 우리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셨으니, 그로 인하여, 이윽고 반도에 평화가 도래할 것이다.
이 봄이 가기 전에, 한반도에 대 평화의 기운이 펼쳐질 것이다. . 편안치 않은 먹구름이 물러날 것이니, 마치, 태양을 가린 흑운이 남풍에 흩어진 듯 할 것이다. . 평화를 사랑하는, 반도의 시민.. 세월호와 천안함.., 민족상잔의 아픔을 겪은 시민들에게 이윽고, 하나님이 평화를 안겨다 줄 것이다. . 대 평화가 한반도에 도래할 것이다.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84027.html?_fr=mt2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이 중단을 요구해온 한미군사훈련을 포기했다고 밝힌이유는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고 했으므로 한미군사훈련에 필요한 장비수리나 군수품조달하는 일본의 특수가 끝났다는것도 있지만 일본이 보유한 핵탄두 6천개분량의 플루토늄수출때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 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 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나씨는 그냥 아베 대변인..
외세에 침략만 당한 민족이라고 스스로가 자인하면 우리 민족은 영원히 변방국가로 모양은 독립국이나 내용은 식민지 국가현실로 살아야 한다! 세계 경제 10위국이면 절치부심하며 국가의 자존심을 찾아 기지개를 ㅍ ㅕ야한다! 제발 강대국 사이에서 자주권을 찾자!! 한 번 시도라도 해봐라!!! 이리저리 눈깔 돌리며 눈치보지 말고!
현실이 이럴진대 어찌 유비무환으로 대처하지 않을손가! 세상에 두번씩이나 크게 당했으면 됐지, 또다시 당할 것인가? 어떤 식으로든 한반도의 핵무장이 답이다! 핵없는 종이 호랑이는 일제의 밥일 뿐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결단코 평화란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명심하라!!!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이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외침을 가져왔다! 중국 일본의 침략으로 병자호란 임진왜란을 겪었고 특히 일본의 재침략으로 일제 36년까지 겪었다. 금세기 더 무서운 것은 일본이 끈질기게 침략을 꿈꾸며 자국의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세뇌시켜 재재침략의 야욕을 불태우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볼턴보다 폼뻬이우처럼 앞에서는 유화적인척 뒤로는 흉기 준비해 여차하면 뒷통수칠려는 놈이 더 악질 놈이다. 더구나 지금 전쟁하자는 게 아니고 서로가 적대적 관계를 풀고 평화로 나아가자면서 그런 맥락에서 비핵화가 필요한 거잖아! 그러면 당연히 약소국에 위협되는 것을 어느 정도 제거 풀어주면서 유도해야 마땅하지~ 암튼 간단한 걸 배배꽈서 어렵게 만드느라 수고해~
당연한 결과다. 말장난만 치고 결과는 없는 폼페이오나 볼턴과 누가 대화하고 싶겠나? 더군다나 하노이 북미 회담에서 최고 지도자들끼리 만났는데도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는 것은 실무진의 무능이 극에 달한 결과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따라서 폼페이오 볼턴은 뒤로 물러나야 한다. 흘러가버린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