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미국의 대북제재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고 선언, 북미 대치국면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를 지도하셨다"며 회의에서 한 김 위원장의 말을 상세히 전했다.
김 위원장은 결렬된 2차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우리나라의 조건과 실정에 맞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자립적 민족경제에 토대하여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 나감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혈안이 되어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력갱생과 자립적 민족경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며 "당 중앙은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노선이라는 것을 재천명하게 된다"며 거듭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그는 전원회의 결론을 내면서도 "당 조직과 근로단체 조직들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 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벌여 온 나라가 새로운 혁명적 분위기로 들끓게 해야 한다"고 자력갱생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한미정상회담 전날에 나왔다는 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돼,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주목된다.
잘 뜯어 보면, ‘오판’으로 경제적 압박을 가해오는 세력에게 ‘자력 갱생’으로, 그런 압박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보여주자는 논지... ‘전쟁’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로세.. . 상식과 양심... 국제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어야 할텐데.. . 과연, 어느 쪽이 억지 떼를 쓰는 건지 잘 ~ 보면, 불을 보듯 환~히 보이로세..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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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고향 인디애나주에 투자키로 [2017-04-1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9/ 0200000000AKR20170419080400009.HTML [마이크 펜스 부통령 약력] 2000년 인디애나주 하원의원에 당선.. 2012년 중간선거에서 인디애나주 주지사에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