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지난 70여년의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가 좌파정권 3년 만에 무너져내려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해 색깔공세를 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강의 기적의 역사가, 기적처럼 몰락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붕괴되고 있고, 경제는 얼어붙고, 산업 경쟁력은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와 관련해선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는 자명하다"며 "시장 질서에 정면으로 반하는 정부의 인위적인 개입과 재분배 정책이 고용쇼크, 분배쇼크, 소득쇼크로 이어졌다"고 비난했다. 그는 "먹튀 정권, 욜로 정권, 막장 정권이란 이야기를 들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며 "임기 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보외교와 관련해선 "지난 2월 28일, 우리는 확인했다. 북한은 핵 폐기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라며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을 지목한 뒤, "이번에 종전선언까지 가능하다던 청와대 측의 ‘김칫국’ 발언들이 참으로 민망해지는 순간이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운운하고 있다. 한미간 엇박자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며 "최근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에 이어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까지 종료됐다. 핵심 훈련이 없는 동맹이 존속 가능하냐? 저는 사실상 한미 양국이 ‘별거’ 수순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별거 상태가 언제 이혼이 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문 대통령을 원색비난했다.
그는 환경 정책과 관련해서도 "미세먼지, 탈원전, 보 철거, 문재인 정부가 좌파 포로정권이라는 명백한 증거"라고 색깔공세를 폈고, "강성노조에 질질 끌려 다니는 이 정부는 노동개혁을 시작도 못했다"며 노동정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공세를 폈다.
그는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합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에 대해서도 "내각제에 가까운 권력 구조 개선을 위한 원 포인트 개헌이 함께 추진되지 않는 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담은 선거제 개편은 사실상 의회 무력화 시도"라고 비난하며, 패스트트랙에 대해서도 "패스트트랙은 사상 초유의 입법 쿠데타, 헌정 파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몇몇 한국당의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과 지방세법 개정으로, 무분별한 공시지가 인상을 막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를 막겠다"며 부동산가격 공시가 상향을 저지하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한 "자유한국당이 직접 굴절 없는 대북 메시지 전달을 위한 대북특사를 파견하겠다"며 "정말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담대하고 획기적인 대북 지원에 나서겠다고 직접 김정은 정권에 전하겠다"고 호언했다. 그러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완전 비핵화 전에는 대북제재를 해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한국당의 특사를 북한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전무한 상황이다.
독일은 직분사엔진 도심진입 금지 추진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 GDI는 휘발유 직분사엔진 커먼레일은 디젤직분사 엔진..인데.. 오히려 휘발유 직분사엔진이 미세먼지가 많은경우도 있으므로..결국 직분사엔진은 모두 문제라는뜻..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이다.. 친박은 태극기 모독부대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정상화와 공수처설치 사립유치원과 사학비리척결이다. 이것은 친일매국집단에게는 공포의 근원이지만 한반도평화와 경제에는 반드시 해야할일이다. 미국이 1차대전후 식민지였던 나라들에게 민족자결주의를 말한 속셈은 다른 제국주의국가들의 식민지확장을 막는것이지만 한국은 31운동으로 임시정부출범 계기가 됐으므로 한민족은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수있다..
건설투자는 -4.0%로 IMF사태가 발발한 1998년(-13.3%) 이후 가장 낮았는데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증가한것이다.. 대기업 유보금폭증은 임금삭감과 자동화로 인한 감원때문이므로.. 최저임금은 더높이고..노동시간은 더줄이는 쪽으로 가는것이 맞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868
한국52시간 노동시간에 놀라움 표시 “한국도 선진국인데 어떻게 그리 오래 일하나 인간적 삶 살아야“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50917.html 1980년 이후 세계경제성장은 중국같은 개발도상국 중산층에는 이익이었지만 가난한 국가들은 성장의 혜택을 받지 못했고 선진국의 노동자 계층은 소외받았다..
독일은 직분사엔진 도심진입 금지 추진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 GDI는 휘발유 직분사엔진 커먼레일은 디젤직분사 엔진..인데.. 오히려 휘발유 직분사엔진이 미세먼지가 많은경우도 있으므로..결국 직분사엔진은 모두 문제라는뜻..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헐크'는 세슘137 감마선에 노출 당해서 탄생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 속 이야기이고 현실은 감마선에 피폭돼 헐크로 변신할수 없다. 세슘137 감마선 등 방사선에 노출되면 세포가 파괴되고 DNA 사슬이 끊어져 암 등을 유발하고 정도가 심각하면 사망할 가능성만 있기때문이다..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년) -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정상화와 공수처설치 사립유치원과 사학비리척결이다. 이것은 친일매국집단에게는 공포의 근원이지만 한반도평화와 경제에는 반드시 해야할일이다. 미국이 1차대전후 식민지였던 나라들에게 민족자결주의를 말한 속셈은 다른 제국주의국가들의 식민지확장을 막는것이지만 한국은 31운동으로 임시정부출범 계기가 됐으므로 한민족은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