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대상으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중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놓고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임 실장이 전방 시찰할 때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가 있었다"며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위치를 지켜야지"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귀국한 이후에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장관, 차관, 국정원장을 데리고 가서 폼을 잡더라도 잡아야지 말이야"라며 "더구나 GP요원 수색 이동경로까지 밝히고. 잘됐나 잘못됐나"라고 질타했다.
같은당 성일종 의원도 "나라 운영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가"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외국에 출타했는데 국방장·차관, 통일장관, 국정원장이 한꺼번에 DMZ에 들어가도 되느냐"고 가세했다.
이에 대해 임 실장은 "우리가 어디 연락이 끊어지는 곳에 간 것이 아니지 않나"라며 "국내에서 가까운 곳인데, 서울서 가니 35분 걸리던데 연락이 완전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자리가 비워졌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맞받았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임 실장은 대통령이 임명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위원장인데 국방·통일장관과 평양공동선언·판문점선언 이행 점검을 위해 공식적으로 지뢰제거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임 실장을 감쌌다.
그러자 임 실장은 "남북합의 사업 중 가장 보람 있는 현장이 바로 유해발굴 사업 현장이라 위원회가 결정해서 갔다"며 "오해를 받는 데 대해서는 억울해하기보다는 자리가 갖는 특수성과 무거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선글라스 논란에 대해선 "지적을 많이 받는 것이 선글라스인데, 햇볕에 눈을 잘 뜨지 못한다. 눈이 많이 약하다"며 "작년 국군의날부터 끼고 UAE 가서 꼈고 현충원 행사 때도 이동할 때 꼈는데 이번에 오해를 받게 돼 더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한 영상에서 GP관련 정보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선 "국방부 문의결과 이게 군사기밀에 속하는 사항은 아니나 군사훈련상 비공개에 속한다는 답변을 들어 바로 수정하고 사과드렸다"며 "그 점은 이자리에서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해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도 당시 정국 상황에 대해 대통령의 임무 부여 정도에 따라 역할을 다양히 했던 것 같다"며 "극단적 사례로 보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이 한일청구권협의를 했고, 7.4남북공동성명때는 이후락 중정부장이 북한에 특사 간 적이 있다"며 임 실장을 옹호했다.
장준하는 일본군을탈영하여 독립군이 되는것이목적이었고 박정희는 독립군토벌이 목적이었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하자 박정희는 친일행적 물타기위해 광복군에 가입하고 장준하는 박정희의 기회주의를 지적했다. 훗날 장준하는 박정희 유신독재 반대운동을하다가 포천 야산에서 의문의죽음을 당한다. 박정희는 30년전 기회주의를 비판한 장준하를 기억했을것이다.
대통령이 순방 외유중에 국내에서 중요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65년만에 지뢰제거 행사를 그럼 대통령 귀국때까지 미뤄야한다는 거냐!!! 미친것들아! 저것들이 무슨 국회의원인가? 남북합의사항 이행에 따른 이제 화해의 현실적 일환으로 DMG 지뢰제거 들어간다는 행사잖아~ 화해 합의되지 않았으면 애당초 거기 갈 필요도 없는 거야!!! 멘붕놈들아~!
대통령 순방때 휴전선 근처에서 순시하며 긴급상황 발생시 휴전선 지키면 그게 안보 아니더냐? 최고로 잘한 짓이다! 후방은 총리가 담당하고 국방 장차관 등 일선에서 지휘소 차려 대응하고,얼메나 잘 했겠데요? 잡나라 세력들은 뱅기타고 기내씩 목구멍 넘기며(걸리지도 않은 듯) 외국으로 틸 준비나 하고 이게 나라냐?얼마나 애국 했겠데요?
현재 대통령 비서실장격 인데.. 왕의 대역이 된 주인공이 갑자기 한문으로 된 문서로 정치를 하는등 무리수가 있지만.. 쌀로 세금을 내는 대동법으로 산골에서 해산물로 세금을 내라는 불합리한 제도를 고친것과 균형감있는 실리외교는 인상적이다.. 물론 무엇으로 세금을 내도 부패집단은 존재한다..현재 가짜보수처럼..
차기총선에서 날라갈..의원직..기득권..밖에 없다.. 남북관계든..경제든..그냥..반대를 위힌 반대만하는 야당코스프레 하는것이고.. 100년전부터..현재도..미래에도..마찬가지.. 미국은 한국과 북한은 대북제재로 묶어놓고.. 미국의 구글(IT)..카길(농업)..광물개발등.. 미국기업들은 북한에 마음대로 왕래하면서 알박기중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