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제보가 봇물터지듯 터지고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자유한국당의 규탄행사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기사 한 줄도 나가지 않고 사립유치원 비리 건은 헤드라인으로 10여분 가까이 방송됐다"고 발끈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상파가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 정치와 민주당 중심이 된 당정청 회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한참 잘못됐다"고 성토했다.
그는 더 나아가 "어제 분명히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공정방송을 통제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서는 국민들이 천인공노할 만행이라고 분개하는 마당에 대한민국 공중파는 청와대의 입장이 그렇게 두렵냐"고 비꼬았다.
그는 "야당이 무슨 소리를 해야 지상파는 우리의 목소리를 실어주겠냐"라며 "제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거듭 지상파 방송들을 힐난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합의한 고용세습 국정조사에 대해선 "민주당은 드루킹 여론조작도 경찰 수사로 충분하다고 강변하더니 이번에는 감사원 감사로 충분하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한다"며 "채용비리 고용세습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일로 결코 적당히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당은 즉각적인 국정조사와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통해 공공기관에 만연한 채용비리와 고용세습 커넥션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고용세습 실체, 가짜 일자리 실체, 일자리 먹이사슬로 엮어진 일자리 적폐 연대 등의 적나라한 실체를 국민 앞에 반드시 드러내겠다"고 별렀다.
성태야, 3사가 안 내보내면 니가 뭘 잘못 했는지를 반성해라. 니가 자한당이 발표만 하면 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해야 하냐? 여기가 북한이냐? 고작 몇명의 부정을 가지고 굳이 박원순 문재인과 엮으려는 너의 의도가 오히려 시커멓다. 엮으려면 좀 정교하게 하던지. 하여튼 백번 봐도 잿수없다.
성태가 준표 낄 자리를 원천봉쇄 하는구나 준표를 훨씬 넘어서는 말종 국개의원이로세 니가 말하는 온국민은 도대체 몇명이냐? 이제사 바로 잡혀 질려고 하는 대한민국이 잘못됐다고 성태가 말하는 대한민국은 따로 존재하냐? 걸핏하면 국정조사 청문회 운운 하는데 너네들 개망나니 짓하는걸 비싼 세금바쳐 보라고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거의 미친 놈 일세...
유치원비리엔 입다물고 있는 자한당에 국민이 관심이 없어서 그러죠? 서울시 채용비리관련 발표를 보니 허위사실도 많고, 또 구의역사고 후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른 것도 있고 한데 국민정서 감정과 다른 뭐 대단한냥 난리치는게 국민은 불편하다는... 또, 자한당의 주장은 액면 그대로 믿고 신뢰하지 않는 정서도 있고...ㅋㅋ
지난 10년간 방송3사를 아니 언론계 전체를 그렇게 옥죄고 훈련시킨 건 너네들이었다 지난 60년간 늘 그렇게 너네 독재권력과 언론계가 공생해왔고 너네들이 집권할 때마다 방송민주화 지수는 늘 세계 50위권 밖으로 곤두박질했었다 그러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곧장 세계 20~30위권으로 수직 상승했었지 지금 언론을 너네들때와 같을 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이 쓰레기들아
중증이군, 강원랜드처럼 그게 전부 니들이 만들어 놓은 업보가 이제 공개되기 시작하는 거야. 니들 집권기에 공기업이란 공기업에는 다 니들 사람 막 꽂아댔잖아~ 사립유치원 비리 들통난 것도 다 니들 집권기에 그런 식으로 해먹다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정권교체 되고서도 지속해오다 발각 된거잖아!
사자방비리에 수십조에서 백수십조원의 세금이 날아갔는데?. 특히 사드에 이어서 사정거리1000km인 SM3 미사일 도입결정은 예산낭비아닌가?.. 휴전선에서 남해안까지 500km인데 목표물이 한반도 상공 천킬로면.. 중국과 러시아에서 날아오는 미사일말고 있나?. 결국 사드와 마찬가지로 중-러 미사일로부터 미군기지를 방어하는 용도인데 한국예산을 쓰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