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유산답사기> 개나 줘라"
"왕릉 취사뿐 아니라 경복궁 향연, 울산 암각화 회칠 지시도"
17일 문화재청 자유게시판에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왕릉안 취사'라는 어이없는 일탈에 충격받은 시민들의 비난글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유 청장의 대표작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었던 수십만 독자들의 배신감이 컸다.
"<문화유산답사기> 돈벌이로 쓴 책이냐"
ID '문창수'는 "청장님의 저서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애독자였음을 밝힌 뒤, "책에서 보여 주신 그 마음은 결국 한낱 글 재주에 불과했던 겁니까? 그만 물러 나세요"라고 강한 배신감을 피력했다.
ID '박원희'도 "문화재를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청에 우두머리라는 문화재청장님이 세종대왕릉에서 음식을 조리하는것을 내비두셨다니요?"라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돈벌이로 쓴 책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유 청장의 "수백년 된 관행" 운운에 대해서도 "말이 되는 소리 하셔야죠. 그러면서도 관람객들에게는 왜 취사를 금지 시켰습니까. 취사를 해도 되게 하셨어여죠"라고 힐난했다.
ID '조기환'은 "도대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중책에 계신 분이 왜 이러십니까. 그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여러번이네요. 경복궁에서의 향연,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잘 보이도록 회칠을 하라고 지시를 하지 않으셨나요?"라고 유 청장의 문제 행각을 열거한 뒤, "차마 부끄러워서 청장님께서 지으신 수많은 저서와 논문 등을 서재에서 끌어내서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청장님은 문화유산을 얄팍한 지식으로 책을 팔아먹기 위한 지식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이 기우였으면 좋겠지만요..."라며 "만약에 사직을 하시고 학계로 돌아가신다면 청장님의 제자들을 떳떳하게 얼굴을 보실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유청장, 권력 맛이 그렇게 달더냐"
ID '푸른솔'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진솔하게 쓴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역시 드러난 글과 쓴사람의 인격은 다른가 보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문화유산을 소중히 다루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어떻게 국민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고 난 다음에는 하나같이 자기것인양 생각하는 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유 청장의 변신을 개탄했다.
ID '장대군' 역시 "다른 사람도 아닌 문화재청장이 그런 일을 하다니...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그렇게 문화재를 사랑하는 척 하더니 말이다"라고 탄식한 뒤, "유청장도 권력에 맛을 들여보니 그 맛이 무척 달던가? 안하무인이 된 장한 유홍준 청장님! 앞으로는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삼가하시길...."이라고 질타했다.
ID '이인권'도 "<문화유산답사기>? 개나 줘라"라고 질타한 뒤, "한심한 청장, 그러고도 당신이 학자냐. 누구든지 그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되는 모양이지"라고 탄식했다.
ID '이한우'도 "효종대왕의 능에서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다니...이런 분이 그 동안 본색을 어떻게 그렇게 교묘히 속이고 선비인양 학자인양 했는지... 이해를 아무리 해 보려 해도 이해가 되지를 안네요"라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그는 유 청장에게 "글 좀 올려 주십시요. 해명 글 말입니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을 만큼 좋은 경치였다던지, 술이 술술 넘어갈 분위기였다던지 말입니다"라고 비아냥댄 뒤, "세상의 정의를 혼자 대변하고 지키는 듯한 행동 이제 역겨우니 하지 마십시요"라고 꾸짖었다.
ID '안기득'도 "왜 우리나라는 꼭대기에 앉으면 다 똘아이로 변하는가"라고 유청장의 배신에 강한 분노를 토로했다. 그는 "담배꽁초에도 달려가 막아야할 사람이 LP가스통? 꼭대기에 앉아 있는 사람중에 뇌를 가진 사람은 없나?"라고 재차 탄식한 뒤, "청장님, 당신은 그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어보이네요"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문화유산답사기> 돈벌이로 쓴 책이냐"
ID '문창수'는 "청장님의 저서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애독자였음을 밝힌 뒤, "책에서 보여 주신 그 마음은 결국 한낱 글 재주에 불과했던 겁니까? 그만 물러 나세요"라고 강한 배신감을 피력했다.
ID '박원희'도 "문화재를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청에 우두머리라는 문화재청장님이 세종대왕릉에서 음식을 조리하는것을 내비두셨다니요?"라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돈벌이로 쓴 책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유 청장의 "수백년 된 관행" 운운에 대해서도 "말이 되는 소리 하셔야죠. 그러면서도 관람객들에게는 왜 취사를 금지 시켰습니까. 취사를 해도 되게 하셨어여죠"라고 힐난했다.
ID '조기환'은 "도대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중책에 계신 분이 왜 이러십니까. 그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여러번이네요. 경복궁에서의 향연,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잘 보이도록 회칠을 하라고 지시를 하지 않으셨나요?"라고 유 청장의 문제 행각을 열거한 뒤, "차마 부끄러워서 청장님께서 지으신 수많은 저서와 논문 등을 서재에서 끌어내서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청장님은 문화유산을 얄팍한 지식으로 책을 팔아먹기 위한 지식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이 기우였으면 좋겠지만요..."라며 "만약에 사직을 하시고 학계로 돌아가신다면 청장님의 제자들을 떳떳하게 얼굴을 보실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유청장, 권력 맛이 그렇게 달더냐"
ID '푸른솔'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진솔하게 쓴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역시 드러난 글과 쓴사람의 인격은 다른가 보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문화유산을 소중히 다루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어떻게 국민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고 난 다음에는 하나같이 자기것인양 생각하는 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유 청장의 변신을 개탄했다.
ID '장대군' 역시 "다른 사람도 아닌 문화재청장이 그런 일을 하다니...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그렇게 문화재를 사랑하는 척 하더니 말이다"라고 탄식한 뒤, "유청장도 권력에 맛을 들여보니 그 맛이 무척 달던가? 안하무인이 된 장한 유홍준 청장님! 앞으로는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삼가하시길...."이라고 질타했다.
ID '이인권'도 "<문화유산답사기>? 개나 줘라"라고 질타한 뒤, "한심한 청장, 그러고도 당신이 학자냐. 누구든지 그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되는 모양이지"라고 탄식했다.
ID '이한우'도 "효종대왕의 능에서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다니...이런 분이 그 동안 본색을 어떻게 그렇게 교묘히 속이고 선비인양 학자인양 했는지... 이해를 아무리 해 보려 해도 이해가 되지를 안네요"라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그는 유 청장에게 "글 좀 올려 주십시요. 해명 글 말입니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을 만큼 좋은 경치였다던지, 술이 술술 넘어갈 분위기였다던지 말입니다"라고 비아냥댄 뒤, "세상의 정의를 혼자 대변하고 지키는 듯한 행동 이제 역겨우니 하지 마십시요"라고 꾸짖었다.
ID '안기득'도 "왜 우리나라는 꼭대기에 앉으면 다 똘아이로 변하는가"라고 유청장의 배신에 강한 분노를 토로했다. 그는 "담배꽁초에도 달려가 막아야할 사람이 LP가스통? 꼭대기에 앉아 있는 사람중에 뇌를 가진 사람은 없나?"라고 재차 탄식한 뒤, "청장님, 당신은 그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어보이네요"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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