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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국당 가기 전날 바른미래당 인사들과 회동

김병준 "다시 모여야"...이준석 "대단한 이야기 없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장 내정 전날 바른미래당 인사들과 만나 자신의 한국당행에 대한 조언을 구한 사실이 22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자신이 위원장으로 내정되기 하루 전날인 지난 15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최한 공부 모임에 연사로 참석해 자신이 한국당으로 가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당 김상민 전 의원과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장상민 전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더 나아가 보수의 새로운 가치 정립을 강조하며 "그 깃발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다시 모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보수 통합을 추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모임에 참석했던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식사자리에 원래 한참 전부터 오기로 되어 있던 분이라 그 분의 행보와 연관된 모임은 아니고 별로 대단한 이야기도 없었다"며 "해당자리 또한 바른미래당 인사들은 20%도 안되는 모임이었으므로 바른미래당의 입장이 논의된 공간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저는 그 자리에서 직접 김병준 교수의 한국당 개혁이 분명 어려울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보수의가치?

    탈세, 부동산투기, 병역 기피, 공금횡령,빨갱이생산공장운영,천황폐하만세,공술공밥공씹전문,뇌물수수

  • 12 1
    저 애 늙은이는

    박근혜 당선 될 때
    손수존가 하는 년하고
    히히덕 거리며
    광팔아 사기친 놈 아닌가
    국민들이 그걸 잊는다고 생각하냐?
    가소로운 놈일세

  • 3 0
    노인

    전혀 관심 없다. 의자라고 아무나 앉는것은 아니라오...

  • 13 1
    바미당? 지금이 제일 좋을때다

    뺏지달고 있을때 많이들 즐겨라
    어차피 2년후 총선에서
    모두 낙동강오리알되고 단한넘도 살아남지못한다

    알만한 사람들과 거의 모든 언론에서
    자한당과 바미당은 이미 한통속이라말한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젤 폭망한게 바미당인데
    정작 그쪽동네 당사자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지

    호남지방에서 기초의원
    단한명도 당선시키지 못하였다
    뭘해도 안되게 되어있다

  • 2 2
    이게 마피아지 나라냐

    ○ 성동구청은 불법인허가ᆞ사주
    ○업자와 마장동대표들이 짜고
    ㅡ동대표는 수백가구 난방비 무단갈취
    ㅡ업자는 멀건대낮에 국민사냥.갈취,노략질
    ○박근혜때 신문고 신고했더니
    ㅡ무단갈취자한테 답변하래
    ○문재인때 변했나 싶어
    ㅡ국가인권위원회에 관사인 신고했더니
    ㅡ사인(私人)간에 일이래(국가가 왜 필요)

    ●문재인정부가
    ㅡ탄핵당한 정부와 같다면
    ㅡ이게 나라냐?

  • 14 0
    개상도 향우회장 ?

    어차피 개상도 향우회원들끼리 멀하든 관심없다

  • 15 0
    관심읍따

    어차피 걍 사라질 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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