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간 박주선 "평화당 후보 절대 지지해선 안돼"
"민생 포기한 민주당에도 회초리 들어야"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4일 광주를 찾아 "아무리 좋은 후보가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정치적 수준과 의식이 높은 광주에서, 광주 동구에서만큼은 4번 후보는 절대 지지해서는 안된다"라며 민주평화당에 경계심을 나타냈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대병원 앞에서 열린 전덕영 광주시장,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호남지역구 20석 가운데 국민의당에 13석을 몰아준 것을 배신하고 국민의당에서 탈당해 호남끼리 살자고 평화당을 만들었는데, 만일 이 정당을 지지하게 된다면 지역경쟁을 부추기고 동서화합 거부하는 낡은 지역이라고 광주의 오명을 뒤집어쓰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 반사이익만 얻으며 사실상 민생을 포기하고 무관심하고 있는데 이것을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해야 하고 우리 의사를 전달해야지 않겠는가"라며 "그것이 바로 6.13 지방선거에서 회초리를 드는 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선 "만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이 된다 할지라도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발전시키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2천100조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포춘지 분석이 있다"며 "독일 통일 후 서독 집권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것처럼 우리나라만 이 돈을 부담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김관영 의원은 자당과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후 통합설에 대해 "(우리당이) 한국당과 같은 거 아니냐, 거기와 손잡는 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 김관영, 박주선, 권은희가 여러분께 약속한다. 한국당과 손잡는 일 없다"고 단언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대병원 앞에서 열린 전덕영 광주시장,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호남지역구 20석 가운데 국민의당에 13석을 몰아준 것을 배신하고 국민의당에서 탈당해 호남끼리 살자고 평화당을 만들었는데, 만일 이 정당을 지지하게 된다면 지역경쟁을 부추기고 동서화합 거부하는 낡은 지역이라고 광주의 오명을 뒤집어쓰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 반사이익만 얻으며 사실상 민생을 포기하고 무관심하고 있는데 이것을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해야 하고 우리 의사를 전달해야지 않겠는가"라며 "그것이 바로 6.13 지방선거에서 회초리를 드는 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선 "만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이 된다 할지라도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발전시키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2천100조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포춘지 분석이 있다"며 "독일 통일 후 서독 집권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것처럼 우리나라만 이 돈을 부담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김관영 의원은 자당과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후 통합설에 대해 "(우리당이) 한국당과 같은 거 아니냐, 거기와 손잡는 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 김관영, 박주선, 권은희가 여러분께 약속한다. 한국당과 손잡는 일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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