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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박주선 "민주당-평화당 심판해달라"

김동철 "전남지사 1번 찍어도 시-도의원은 바른미래당 3번 찍어달라" 읍소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광주를 찾아 "적폐청산 대의와 명분을 상실할 정도인 내로남불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광주시장-전남지사 후보 합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드루킹 게이트사건은 지난 대선에서 여론조작해서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문재인 대통령 문앞까지 왔다.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민생 실정, 성폭력과 관련된 비윤리적 정당을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정치 수준 높은 광주전남에서 회초리로 채찍을 가해야 한다"며 거듭 민주당 심판을 주장했다.

그는 민주평화당에 대해서도 "우리 바른미래당에서 뛰쳐나가서 '호남은 호남끼리'를 외치며 호남에서만 정치하려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국민 정서에 안맞고 망국병 지역주의를 선동해서 정치하겠다는 평화당, 도저히 광주정신에 비춰 생각할 수 없다"며 "오히려 평화당이 약진하면 동서 화합 저해하는 의혹이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며 비난하며 바른미래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9 1
    광주시민

    6% 도 안되는 전국 지지율 가지고 .....
    더구나 굉주서는 바보당 지지율이 1%도 안된다.
    나이값좀 해라. 안철수 똥꼬 따꺼리 그만하고.....

  • 2 7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김동철 응원한다ㅣㅣ... 이재온 문베소굴이 됐다. 어떤 일 힘든 일이.될 것이다.

  • 23 2
    파랑새

    똥철아
    쥬선아
    얼마나 급하냐?
    참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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