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지난해 인사청문회때 드루킹이 '홍종학 구하기'에 앞장 섰다는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 "드루킹도,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도 전혀 모르며 관련 의혹과 관련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나와라 중기부! 시즌1, 스타트업에게 듣는다' 행사 사전 간담회에서 "드루킹을 전혀 모르고 일면식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드루킹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이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댓글도 날 지지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분들이 달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경공모라는 집단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는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을 역임해 '드루킹'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디지털소통본부는 공식 기구이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사람과 작업한 적이 없다"며 "내가 하는 선플 운동은 원래 있던 운동으로, 인터넷에서 욕하지 말고 고운 말을 쓰자는 것으로 전혀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홍 장관은 2017년 10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학벌주의 옹호 발언과 자녀 증여세 논란으로 낙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며 "이때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댓글 작업을 집중적으로 펼쳐 ‘홍종학 구하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드루킹이 직접 홍 장관을 비판하는 기사에 댓글을 단 사실도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중앙>은 "홍 장관이 중학생 딸에게 2억2000만원을 편법 증여한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드루킹 일당은 움직였다. ‘홍종학 후보자, 중학생 딸에게 편법증여 의혹’이란 제목의 10월 29일 기사에는 드루킹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면서, 당시 드루킹(tuna....)이 “다 침소봉대해서 장관 후보자를 또 끌어내려 정권에 타격을 주려는 것이다. 홍 후보자 정도면 훌륭한 장관감이다”고 썼다고 전했다.
<중앙>은 아울러 "민주당 디지털소통본부장을 지낸 홍 장관은 2016년 9월 초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천명하고 드루킹 일당이 지원에 나섰던 이른바 ‘선플운동’의 입안자이기도 하다. 홍 장관은 문 전 대표의 선플운동 제안 직후 SNS에 '발악하는 어둠의 세력이 (인터넷 공간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지지자를 선동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며 "이런 배경 때문에 드루킹이 홍종학 장관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척당불기 대법원 사기,조선USB 절도는 취재하냐? . 시민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해도 다 합법! 모여서 하는 것도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다 허용돼 있다 자유당처럼 돈거래,사주 하거나 공무원이 하면 불법! 드루킹 사건을 사법부가 아니라 조중동문매와 자유당이 짜맞추고 있다! 모두 때려잡자!
네놈들 쭝앙이 흔히 하는말로 난 종북빨갱이라는 부류의 사람이다. 니들하고 수 틀리면 무조건 니들은 그렇게 부르니까! 그러면 내가 이재용이 칭찬하면 이재용이도 종북 빨갱이가 되는것이겠군! 삼성과 중앙은 반드시 역사에서 단죄를 받고 사라져야할 쓰레기 기업이다. 삼성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네놈 꼴통들의 논리! 이젠 안 속는다! 삼성 중앙! 적폐로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