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6일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와 관련, "이런 상황에서 판문점 선언, 이것 하나로 마치 핵도 북한의 도발도 사라지고 벌써 평화가 다 온 것 같이 우리 스스로 무장해제 하는 것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미국 하원에선 주한미군을 의회 승인없이 2만2천명 미만으로 축소할 수 없도록하는 새로운 국방수권법이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도 "갑자기 고위급 회담을 취소한 저의를 이해할 수 없고, 이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정상회담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또다른 장애사유 내지는 먹구름이 끼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불안이 가실 수 없는 게 사실"이라며 "지금 우리 정부는 남북직통전화를 개설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금방 통화할 것 같이 하면서 아직까지 통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 대상을 언론사로 한정한 데 대해서도 "우리 정부입장도 그렇고 미국정부 입장도 그렇고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전면 실시하겠다고 한만큼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는 데 전문가 참여를 배제할 이유가 없다"며 "오히려 전문가가 참여해 북한 비핵화 의지를 세계에 확인시켜주면 되는데 이걸 거부하고 있어 판문점 선언이 제대로 이행되겠느냐, 꼭 돼야할 텐데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우려했다.
벼어엉시이인 결과 보면서 니 잘났다고 씨부리는 말이 뭔 생산성이 있을까? 남북미간의 일촉즉발 긴장된 상황에서 뭔가 다음 말미를 기약할 수 있을 정도라도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갖게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고 앞으로 여러 난관이 있더라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도록 성원은 못할지언정 고추가루나 뿌리는 니놈들에게 더 이상 속을 국민들은 이제 10% 미만 일걸
미국 하원 의회,초당적 결의안이 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외교 노력을 지지한다. 결의안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고 미국민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보장하는 외교적 협상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8.05.02 . 이런건 거론 하지도 않고 트집부터 잡고 지랄이네.. 역시 양아치1,2당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