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남경필 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공세에 대해 "청산돼야할 적폐세력 자유한국당 홍대표와 남경필 지사의 저질 네거티브와 동조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의 형사책임은 물론 손해배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확한 정보가 생명인 대의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를 비난하되 고의적 사실왜곡 조작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그러면서 "특히 일부 법률가들까지 나서 이런 악의적 허위주장을 한 것은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어머니에 대한 폭행 상해가 없었음을 전제로 저를 비난하는 글이나 방송 기타 모든 방식의 주장을 수정 삭제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다만 저의 잘못도 있고, 제대로 알지 못한 분도 있을 것을 고려하여 이번 주말까지 6일간의 시간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자신의 형이 기소된 명칭이 존속상해에서 상해죄로 바뀐 검찰의 처분통지서를 근거로 어머니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기도 했다.
<형민의 어머니 폭행상해 관련..허위 비방글 삭제바랍니다. 시한은 이번 주말까지..>
박사모지부장, 황대모 회장으로 더 유명한 형님은 제가 성남시장이 되자 인사개입, 이권청탁 등 ‘시장 친형’을 이용해 시정개입을 했고 저는 친인척비리를 막기 위해 접촉을 완전 차단해 갈등이 심했습니다.
형님부부는 이 갈등에 어머니를 끌어들여, 1) 2012. 5. 28. 저와 통화하게 해달라며 어머니에게 교회와 집을 불질러 죽인다고 협박하였고, 2) 2012. 6. 5. 제 아내에게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 내가 나온 XX구멍을 칼로 쑤셔 버리겠다’는 패륜폭언을 여러차례 반복했고, 동석한 형수는 제지는커녕 동조했을뿐 아니라 ‘고도의 철학적 표현인데 책을 안 읽어 이해를 못한다’며 오히려 패륜폭언을 두둔했고, 3) 2012. 7. 15. 어머니 집에 난입해 살림을 부수고 어머니를 때려 전치 2주 상해를 입혔습니다.
XX구멍 운운하는 패륜폭언 때문에 심한 말다툼이 수차례 있었고, 어머니 폭행 때문에 또다시 심한 말다툼이 여러 번 있었으며, 형님부부는 저와의 이 모든 통화를 녹음하여 이중 일부를 왜곡 공개했습니다.
위 세가지 행위중 1)항 2)항은 존속협박, 3)항은 존속상해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검찰이 최종처분을 할 때 1)항은 존속협박죄로 약식기소(구약식), 2)항 존속협박은 어머니에게 직접 안했으니 무혐의, 3)항 어머니 상해는 약식기소 하되 죄명을 경찰이 적용한 ‘존속상해’가 아닌 일반 ‘상해’로 바꿔 선처했습니다(어떤 죄명으로 기소할 지는 검찰 자유재량)
이에 따라 2013. 4. 8. 검찰은 1)항은 존속협박죄로, 3)항은 일반 상해죄로 약식기소하여 약식명령은 형님의 승복으로 확정되었고(첨부한 약식기소장 참조) 같은 날 검찰의 종합처분결과표에 1)항 행위는 존속협박죄로 약식기소, 2)항 존속협박은 무혐의, 3)항 행위는 ‘존속상해죄’로는 무혐의, 일반 ‘상해죄’로 약식기소 하였다고 정리한 후 이를 형님에게 통지하였습니다.(첨부한 처분통지서 참조)
형님과 조카는 제 폭언이 자신들의 패륜행위 때문임을 숨기려고 블러그와 페이스북에 처분통지서를 제시하며 ‘기소된 범죄명칭이 존속상해에서 상해죄로 바뀐 것’을 ‘어머니 폭행 상해행위 자체가 없다는 증거’라며 이재명이 욕설을 정당화하려고 거짓말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일베등이 동조하여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기 때문에, 부득이 약식공소장을 제시했더니 황당하게도 이번에는 ‘같은 날 작성된 처분통지서가 약식공소장에 대한 판결문’이라며 ‘공소장에는 기소되었지만 이후 판결(무혐의처분통지서)에는 무혐의’라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문제도 정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생명인 대의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를 비난하되 고의적 사실왜곡 조작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청산돼야할 적폐세력 자유한국당 홍대표와 남경필 지사의 저질 네거티브와 동조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의 형사책임은 물론 손해배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특히 일부 법률가들까지 나서 이런 악의적 허위주장을 한 것은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폭행 상해가 없었음을 전제로 저를 비난하는 글이나 방송 기타 모든 방식의 주장을 수정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의 잘못도 있고, 제대로 알지 못한 분도 있을 것을 고려하여 이번 주말까지 6일간의 시간을 드립니다.
탈출한 문빠인데 추미애가 박근혜정권은 댓글조작과 가짜뉴스로 민주주의의 짓밟고 정권 강탈해 갔다고 말했는데 이 따구로 살려고 남들 따라 촛불 들고 대선 실검조작 참여하며 민주주의 파괴 한거냐? 이명박이 전문대 용어 없애니까 듣보 4년제 대학 나왔다고 자랑하지만 열등감에 쩌들어 사는 여성 문베들도 아니고 말야
자연인 이재명의 과거가 흠집투성일수 있다. 우리 모두 그렇듯이 ... 그런 개인적 약점을 남경필등이 마구 공격할수도 있지. 허나 .. 아군의 공격은 용납 안된다. 더구나 비주류 왕따일땐 더 악질적이다. 이거 하지마라. 평범한 문통 지지자들은 이런거 혐오한다. 삼철인지 친문인지 뭔지에 대한 이 정부를 지키고 싶은 범부의 경고다.
남경필의 인물됨이 이정도였나! 자기 자식의 허물도 있을텐데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이미 국민들은 거의 알고있는 사실을 요즘 들었다고 말 하고 아예 사퇴하라고 발끈하는 것은 도저히 민주적인 방식의 토론과 선거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로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심하기도 하네
이재명이 의혹을 깨끗이 털고 가는 방법이 있음. 이재명의 주장은 일방의 주장일 뿐이므로 이재명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상대방들을 모두 초청해서 양쪽 주장을 들어보고서 유권자들이 판단하게 후보검증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함. 현재 이재명은 내 주장만이 진실이므로 다른 주장을 하면 고소고발하겠다는 태도. 이는 유권자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행위.
더러운주둥이의 소지자들. 하나는 금수저물고 또다른 하나는 흙수저물고 태어난 자들 하나는 애비 잘 만나 애비지역구 대물림하고 다른 하나는 한이맺혀 사시공부하여 천상천하유아독존 검새되어 둘다 세상 무서운줄모르고.지멋대로 살아온자들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되고 젊은나이에 검새되니 세상이치를 알랴 오로지 갑질로만 젊은날을 보냈으니 이제 그 구린내가 입에서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