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댓글조작으로 구속된 민주당원 '드루킹'과의 관계에 대해 "2016년 중반 정도에 드루킹을 포함한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경제민주화 모임을 한다며 의원회관으로 찾아왔다"며 2016년 첫 접촉을 가졌음을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이날 오후 2차 기자회견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러면서 자기들과 생각이 비슷한 문재인 전 대표를 다음 대선에서 돕겠다, 지지하겠다고 하면서 저에게 강연을 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 전 대표가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라 강연 일정이 안나서 좀 어렵다고 했더니 파주에 자기 사무실이 있는데 방문해 줄 수 있겠냐고 해서 응답을 하고 가을에 파주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갔다"며 "거기서 그들은 문재인 후보의 경제민주화가 대선 이후에 꼭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저는 당연히 경제민주화는 문 후보의 주요공약이고 해서 이렇게 가볍게 인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 이후 본격적으로 경선 시작하기 전에 '열심히 할 테니 격려해 달라'고 해서 한번 정도 사무실로 갔던 것 같다"며 또 한차례 파주 사무실을 방문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분들이 경선과정에서 돕겠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고, 모임 중 지지자 중심으로 경선에 적극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경선장에 그분들이 그룹으로 와서 활동도 하고 그래서 열심히 하는구나, 그래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선후 인사 청탁과 관련해선 "대선 치르고 얼마 있다가 그분들 몇분이 찾아왔는데 자기들이 인사추천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에 '우리 문재인 정부는 열린 인사 추천 시스템이니 좋은 분이 있으면 추천하면 전달하겠다'고 했고, 그랬더니 오사카 총영사로 지금 보도가 나오는 한분을 추천했다"며 "경력을 보니까 대형로펌에 있는 분이고 유명대학 졸업자여서,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전달할 수 있겠다 싶어서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말이 되기 전에 '오사카 총영사 자리는 일반영사와 달리 규모도 크고 최소한 정무적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외교경력이 있는 분이 가야 한다. 그 분은 그런 점에서 모자라기에 어렵다'는 전달을 (청와대에서) 받았고 그대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오사카 총영사가 어렵다고 전달했더니 그 때부터 이 요구를 안 들어주면 자기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반협박성 불만을 표시했다"며 "자기들이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식의 위협도 하고 청와대 행정관 얘기도 하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는데 올해 2월까지 의원회관을 찾아왔다"며 "이건 안 되겠다 생각해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들에게 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1월 드루킹 초청으로 강연을 한 경위와 관련, "안희정 전 지사쪽에 대선이 끝난 뒤에 소개한 적이 있다"며 "대선이 끝난 뒤에 안희정 지사를 초청하고 싶다면서 소개해줄 수 있느냐고 해서, 안 지사 쪽에 있는 분에게 '대선 때 도왔던 분이 있는데 추천하고 싶다'(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외에 다른 곳에 소개하거나 연결해 주거나 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인지에 대해선 "이 사건 자체가 출마에 문제가 된다거나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리되는 대로 출마 선언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경수는 알바 단장이다. 다만 그는 한명의 알바 단장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미 말했지만 드루킹 조직은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TV조선 까고 다니는 애들. 청원에 달려드는 애들 전부 다 알바 애들이다. 보통 사람은 귀찮아서 안한다.
야당말대로 문제있다 한다면 왜 청탁을 안받아주고 이렇게 문제가 시끄럽게 발생했을까요? 그건 청탁하는것을 안들어줘서 온갖 협박하고 지랄들 한것 아닌가요? 김의원께서 이럴줄 알고 청탁을 안들어 준거죠.. 정말 들어줬으면 더큰 일 났겠죠. 점점 일이커져 나중에는 막지도 못할것을 미리 알고 차단하고 멋지게 처리해서 야당들이 더 열받은것 같네요..
김의원님 정치를 너무 깨끗하고 정직하게 정치하다 보시니까 이런 뭐같은 인간들이 붙어 협박하고 청탁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더 큰 그릇이되기위해서는 이런 조무래기 같은 뭐같은 인간들은 정말 시껍하게 무섭게 다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놈들은 가중처벌을 받도록해야합니다. 정말 선거때 도와주고 협박하고하는 인간들은 선거법 위반과 협박 범으로 단죄해야 합니다.
어느 누가 내가 부탁하지 않했는데도 격식을 갖춰 예를 표하며 알아서 도와주겠다고 하고 실제로도 도와주었다면 고마워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는가! 그리고 보답하고자 하는 것도 인지상정이 아닌가! 여러 경로를 통해 사람됨됨이도 알아보기도 했을 것이고 해서 한번 추천이라도 해야겠다고 해서 추천할 수도 있겠다 싶다! 이게 무슨 엄청난 거래를 주고 받은 것이냐?
두루킹이라는 놈은 특정정당을 지지해주고 개인적 이득을 보려는 어버이연합.엄마부대등 보수집단과 똑같은 놈이다 자위한곡당놈들은 그런자들에게 불법 지원해 줬지만 민주당은 통하지 않으니 불만을 품고 민주당과 문대통령 비난하다 걸린것 이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야당과 조중동 개주둥이 홍준표는 물만난듯 짖어대고 있다
무슨 주식카페가 파주 출판단지 빌딩에 있는데.. 아주 돈이 넘쳐나는것같다.. 마치 국가기관 프론트(위장회사)같은 분위기?.. 정당은 이런여력이 없을것같고.. 재벌아니면..가짜보수가 혈세횡령해서 만든 해외 탈세저수지밖에는 생각 안나는데.. 한국은 주식 공매도나..무슨 담보대츨채권같은 내용도 알기힘든 파생상품은 금지해야한다.. 너무 속이기 쉬운것들이므로..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매크로 없다던 네이버도 이제 빡쌔게 수사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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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댓글 여론 조작' 드루킹과 그가 만든 모임 경공모는 무엇? 경공모는 경제공동체의 목적에서 종교집단 과 반사회적 집단으로 변질된 단체 드루킹은 사이비 종교교주 와 몽상가에 불과 ~~ 꼭 청취해보세여 https://www.youtube.com/watch?v=8jc9tL7p-kg
김경수 의원의 해명내용을 보니 과정상 불법적인 요소란 찾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어떤 당이든 선거를 앞두고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보편적인 상황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셀프고발로 예기치않게 이 상황이 때맞춰 등장했고 호재만난 야당은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정황상 이럴 것이다 라고 얼마든지 소설 쓰며 공격할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드루킹이 대선때 좀 도와주고, 그걸로 뽕을 뽑으려고 했구만.. 근데 사람을 잘못 고른듯.. 김경수는 그런 청탁을 들어줄 사람이 아닌데.. 아무튼 선거때는 저런 정치 자영업자들이 많이 설친다. 민주당이 이정도면 자유당쪽은 아마 이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심할거다. 그쪽은 원래가 조직과 돈으로 돌아가는 정치를 많이 보여줬으니까.. 자유당도 조사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