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 표창원 의원은 12일 "미투의 특성상 피해자와 피해 사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게 기획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각의 미투 공작기획설을 질타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히 그런 이야기가 공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피해자분들께는 상당히 2차 가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표 의원은 이어 "그런 이야기는 저희들 내부에서는 하지 않는다.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성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선 "지금 정봉주 전 의원의 사안은 완전히 전면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사실 관계 여부에 따라서 제보자 또는 고발자, 미투 고발하신 분과 정봉주 전 의원 두 분 중에 한 분이 심각한 책임을 지셔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다"라며 "아마 지금 상태로는 복당심사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들의 원칙은 분명하다. 저희 내부이건 누구이건 간에 직위나 돈이나 권력을 이용해서 성적으로든 또는 다른 폭력적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가해를 한 자에 대해서는 전혀 일말의 용서도 없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일들이 자행되어 온 것 자체. 정치, 관계, 문화예술계, 학계 모든 문제가 이번 기회에 다 드러나야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런 문제에 근원이 되는 법과 제도와 문화와 관행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그 과정이 저희 당이 얼마나 많은 손상을 입는다 하더라도 그 손상들은 모두 온몸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단언했다.
여성 유권자의 표가 중요하지만, 남성표도 무시마라. 기레기들의 장단에 주요한 뉴스가 뒷전으로 사라지고 있다. 위계에 의한 고질적 성범죄를 막자는게 미투 운동이지, 익명의 선동에 의해 한사람의 인생을 죠지는게 미투냐. 질려 버렸다, 좌빨로 위장한 기레기들에게. 박정히가 민청학련 조작하여 다음날 사형시킬때에 만들었던 분위기와 지금의 차이가 뭐냐.
나는 감히 말한다! 미투의 출발은 청정한 사회를 기대하게 했지만, 뿌리깊은 권력 언론 재벌 기득권은 이 운동에 편승 은밀한 기획 하에 드러난 자기들의 추악한 적폐 치부는 물밑에 가라앉히고 민주당의 치부만을 핀셋으로 콕 찝어내 선정성을 덧씌워 정부 여당을 괴멸시키려는 정치 공작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공작에 쓰러지게 놔두면 안된다. 표참원이 박근혜 그림 문제로 중징계 받았던 일 정청래가 막말로 공천 못 받은 일.. 메갈들이 뒤에서 사주하고 김종인이 후에 잘못했다 인정했는데.. 이러면 흠집만 입히면 민주당 의뭔 짤리게 만드는 것 문제도 아니지않는가? 이런 걸 돌파할 힘도 있어야 한다
일반인인 나도 미투가 정치공작으로 변질되겟다는 느낌을 받았슴 매국당놈들은 없는것도 만들어 죽이는데 뭔짓을 못하리 미투도 반드시 악용하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김어준이 아니더라도 아무것도 아닌문제를 여자문제 자유로운사람 얼마나 될까 시간낭비 기레기 마녀사냥해서 온국민을 저질화시키고 그것을 믿는 국민들 잔인한 기레기들
표창원도 일선은 구경도 못한 귀족간부에 불과하다. 무고가 판치는데 형벌로 응징하지 못하는 것은 재앙이나 표창원같은 여자 숭배사상을 가진 놈들 때문이다. 정봉주도 그런 놈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무고를 당했으니 그걸 계기로 정신을...... 차리긴 개뿔 아직 미투지지한다던데 그놈은 더 당해도 싸다. 자살당하고 나면 정신차리겠지.
표씨, 당신은 펜스룰을 비난했자나, 조심하며 살겠다는데, 왜 그것도 비판 하냐. 성충동 없애려면 음란한 텔레비젼 광고부터 죠져라.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남성에 가해지는 온갗 추잡한 시도부터 폐지해라. 좌파는 이래서 망한다. 노무현 정부가 왜 망한지 아냐. 어설픈 진보꼴통 편들다가 개념있는 지지자들을 다 놓쳤기 때문이다. 더러운 세상.
민병두나 정봉주 같은 사람을 보자. 그 사람들이 당시 권력을 쥐고 있는것도 아니었고 실업자 상태 아니었나. 등산갔다와 2차 노래방가서 스킨쉽 좀 했다고 그걸 온천하에 까발린다는것은 이해 하기가 좀 어렵다. 정봉주도 마찬가지, 당시 국회의원도 아니고 낼 감빵에 갈 사람이 무슨...
밉상 또 시작이네. 지가 전시하는 젠더그림은 풍자기 때문에 예술이었고? 이렇게 정의로운척 하는 사람은 밥맛이야. 우리나라가 그렇게 의혹없는 나라로 지내왔으면 천국이었겠네? 그런분이 왜 굵직굵직한 일들 좀 파헤쳐보지. 왜 그렇게 하찮게 보는 너절한 나꼼수 같은 사람들이 다 해내지?
김어준의 미투 공작이 있을 수 있다는 한마디에 모든 미투가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말그대로 미투는 가짜일 수 있고 공작일 수 있다. 그러나, 그건 그것대로 검증을 통해 시간이 흐르면 밝혀질 것이다. 진영 논리에 빠져 불편한 미투는 모두 공작이라 단정하고 실명을 공개하라고 공격한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미투를 공격하는 단초가 된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