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는 13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김지은씨 성폭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지은 씨가 방송에서 말씀하셨듯이 추가 피해자는 더 있는 건 맞고, 저희가 알고 있기로 최소 1명 이상은 있다고 알고 있다"며 세번째 성폭행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지은씨를 돕고 있는 배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분이 김지은 씨와 전 연구원이었던 다른 한 분 외에 또 늘어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지금 고소하신 분들 말고 그분이 고민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 "모두가 동의되지 않은 성관계이고 그 동의되지 않은 성관계는 우월적 지위, 권력을 이용한 성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지은씨에 대한 2차 가해 배후로 안 전 지사측을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김지은씨가 자필서한에서 악성 마타도어 배후에 대해 '누가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 게 안 전 지사측을 지목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지은씨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다"며 "왜냐하면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그리고 이런 구체적인 사실을 유포해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일까. 이런 생각을 사실 상식적으로 해 봤을 때 저조차도 그런 강한 의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김지은씨 부친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의 당협위원장이었다'는 SNS 유포글에 대해서도 "가족과 관련된 정보들은 모두 허위"라면서 "(정당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제 저희가 밤에 이 인터뷰를 하기 전에 김지은 씨한테 확인을 마지막으로 했는데, 우선 가족과 관련돼서 지금 돌아다니는 모든 정보는 허위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리고 본인에 대한 정보도 대부분 허위이거나 혹은 과장된 정보"라면서 "이런 허위, 찌라시에 대해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수사 요청을 할 예정이고 충분히 다 밝혀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지은씨가 이혼녀라는 주장에 대해선 "혼인한 적이 있고 이혼한 경험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자가 권력 관계 안에서 본인이 저항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을 설명하는 것이지, 본인의 혼인 경험이 여기에 전혀 관련이 없다. 결혼했던 여자라는 부분 때문에 오히려 쉽게 사람들이 성적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는 어떤 프레임을 씌워서 '저런 경험 있는 여자가 왜 저렇게 성폭력이라는 언어를 갖다붙이는가'. 성폭력과 성적 관계를 동일시하면서 설명하는 데 유효하게 작동하는 게 결혼 경험인 것 같다"고 개탄했다.
그는 경찰이 확보한 CCTV에 나오는 김지은씨가 '성폭행을 당한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여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도는 데 대해서도 "CCTV를 검찰에서 공개한 적이 없고 안 지사가 먼저 들어가고 그다음에 김지은 씨가 들어가고 김지은 씨가 몇 시간 있다가 나오고 이런 영상이 확인됐다. 이 정도만. 이게 사실 검찰에서 나온 얘기"라고 반박했다.
문제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가 홍준표에게 안희정처럼 죽자살자 달려든 적 있는가? 안희정은 이미 죽었기 때문이고 홍준표는 시퍼렀게 살아있기 때문인가? 약자를 보호하는게 단체의 목적이라면 지금 이시점에서 죽은 안희정이를 물고 늘어질게 아니라 홍준표와 죽기살기로 싸워야 하는게 아닌가? 그게 정의가 아닌가?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하지만 내가 지적코자 하는것은 단체의 이중적인 행태다. 안희정과 홍준표를 비교해보자. 잘못의 비중을 따지자면 안희정이 크다. 하지만 '젠더'에 대한 인식은 돼지 발정제, 숱한 여성비하발언을 서슴치 않은 마초적인 홍준표가 더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즉 행위적인 면에서는 안희정이가 나쁜놈이지만 맨탈적인 면에서는 홍준표도 마찬가지다. 그놈이 그놈인 셈이다.
그러나 최근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언론과 정체성이 모호한 단체의 잣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다. 앞장서 안희정을 비토하고 있는 단체다. 이미 죽은 안희정에게 죽자살자고 달려들고 있다. 김지연 씨의 2차 피해를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국민들이 나서 김지연씨를 지켜주자는 주장 동의한다.
안희정 어떤 경우라도 할말없다. 정말 나쁜 사람이다. 국민들로터 손가락질 받는게 마땅하다. 나역시 개인적으로 안희정 좋아하지 않는다. 친노폐족, 박근혜 선의 등의 말로 민주진영을 혼란에 빠트린 장본인이 때문이다. 이번 김지연씨의 미투 역시 그의 민낯 일지도 모른다. 미투로 그의 이중적인 정치생명도, 한 인간으로써의 삶도 종쳤다. 모두 사필귀정이다.
남녀 평등을 주장하더니 이제 갑자기 Me TOO 가 왜. 남자하고 여자가 같은 선상이면 같이 봐야지 왜 여자만 피해자가 되는지. 세계를 출장 다니면서 같이 자고 이제 약한 여자라고 당했다고 하면 다 되는건지. 한 두번도 아니고 새벽에 오라고 가는 여자가 약하다? 남자를 두둔한건 아니지만 약해서 당했다는건 너무 포장입니다. 갑자기 싫어졌겠죠.
안희정이 여자가 없어 성폭행 할까? 마음만 먹으면 여자들이 줄섰다 지 마음대로 안되니 대권후보 멱을 딴거지 제일 힘든사람은 안희정이다 죽고 싶은데 검찰출두해야지 악마들은 하루종일 마녀사냥하지 기레기방송이 살인방송한다 조민기 죽이지 종편의 악랄함 잔인함에 섬뜩하다 이게 다 이명박 정권이 만든것이다 나라를 분열투쟁의 나라로 만들었다
미투는 적폐세력에게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의 기막힌 공작 도구가 되어 순수성과 본질이 훼손되어버렸다! 작년 10월 미국 영화계로부터 시작된 미투운동이 한국에 상륙되고 국민 지지율에서 고공행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과반을 오르내리는 민주당의 지지율에 전율하며 어떻게든 무너뜨리려 했지만 백약이 무효하여 사분오열로 방황할 때 천재일우의 기회인 미투로 회생하고 있음!
살인범도 무죄추정의 원칙 적용하고 변호받을 권리 인정한다 더불어 인격권 보호를 위해 실명도 공개하지않는다 근데 성희롱 성추행 가해자 실명을 공개하고 사회적 살인 저지르는건 정당한가? 범죄라면 당연히 범죄로 다뤄야지 미투라는 명목으로 명예를 훼손하여 살인할 권리 누구도 없다. 나는 약자니까 해도되고 넌 강자니까 당해라? 법보다 정의보다 여론재판이 우선이네
강간범이라니까? 일반 강간범은 위해수단으로 힘을 사용하지만 안희정은 도지사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거기다가 뻔뻔하기 까지 하다. 강간범이 도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 봤냐, 그리고 검찰이 부르기 전에 먼저 나가는 경우도 봤냐, 그리고 뒤에는 안희정을 따라 다니던 모리배나 똘마니들이 있단 말이다. 그 놈들이 뒤에서 짜라시 역할을 하고 있다.
나중에 안희정이 무죄로 나오면 어쩔래? 합의에의한 성관계가 죄가 되나? 언론에 나와 미투라고 떠들면 무조건 '지고지순한 피해자'고 '보호해야할 성역'이라도 되는거냐? 정치적 사망과는 별개로 안희정이 입는 피해는 보호할 가치가 없는거냐? 이렇게 난도질하고 일방의 주장만 기사화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고?
나는 감히 말한다! 미투의 출발은 청정한 사회를 기대하게 했지만, 뿌리깊은 권력 언론 재벌 기득권은 이 운동에 편승 은밀한 기획 하에 드러난 자기들의 추악한 적폐 치부는 물밑에 가라앉히고 민주당의 치부만을 핀셋으로 콕 찝어내 선정성을 덧씌워 정부 여당을 괴멸시키려는 정치 공작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본다! 미투는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의 기막힌 공작 도구이다!
이것들이 꼭 언론에 먼저 알려서 개짜증나게 하네 그냥 먼저 바로 바로 고소해 왜...화간의 성격이 짙어서 무고로 역고소 당할까봐 그러냐 안희정이 땜에 창피하고 그 배신감에 우리도 치를 떨고있다 7년전, 11년전 성추행 의혹 사건들이 꼭 이때 맞춰서 터지는데 의심이 안갈 수가 없지... 결국은 선거 앞두고 수꼴야당도와주는 게 되고...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녀인 잉그리드 버그만(주연 배우)을.. 남편이 갖가지 구실을 붙여서 외출을 막는 한편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몰고 가기 시작한다.. 위력에 의한 성폭력 상황에서..가해자가 물리적인 강압을 동원하지 않고도 심리적으로 피해자를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을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라고 하는데 어원이 영화 가스등(1944) 이다..
어느 모임갔더니 40대 이상의 남자들 안희정 쉴드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더라. 여자들과 30대 이하는 전혀 공감되지 않는 말을 주저리주저리하면서, 웃긴건 이 모임이 소위 진보 지식인들 스터디모임이라는거. 무슨무슨 단체 연구원이니 소장이니, 활동가들 모이는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한 인간이 쉴드치는 말 시작하니, 40대 이상 남자들 위주로 쉴드질. 나머지는 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