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북미 정상회담 사실상 합의. 북핵 해결의 길 열려"
"김정은의 통 큰 결단과 트럼프의 화답 높이 평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북미 정상회담의 사실상 합의이며 5월로 시기도 결정되었습니다"라고 반색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정의용 서훈 대북특사의 트럼프 미대통령 예방후 발표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대통령께서 평양 방문 여부만 결정하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핵 문제의 해결의 길이 열립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비핵화,핵 미사일 중단 의지와 비핵화 의지를 밝히며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통큰 결단"이라며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답도 높이 평가합니다"라며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평화당은 오늘의 발표와 북미간 합의를 적극 지지하며 우리 정치권에서도 불필요한 정쟁을 중단하고 함께 힘을 모으자 제안합니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정의용 서훈 대북특사의 트럼프 미대통령 예방후 발표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대통령께서 평양 방문 여부만 결정하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핵 문제의 해결의 길이 열립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비핵화,핵 미사일 중단 의지와 비핵화 의지를 밝히며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통큰 결단"이라며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답도 높이 평가합니다"라며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평화당은 오늘의 발표와 북미간 합의를 적극 지지하며 우리 정치권에서도 불필요한 정쟁을 중단하고 함께 힘을 모으자 제안합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