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이번 주가 국회 개헌안 마련 골든타임"
"개헌 논의 시간 사실상 카운트다운 들어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이번 주를 국회 내 개헌안 마련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내 개헌 논의 시한도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 협상에 소요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개헌안 공고, 국민투표 실시 등을 감안하면 1분 1초를 아껴 써도 시간이 촉박하다”며 “자문위도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 여론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13일 자문안을 마련해 대통령에 보고할 예정인 만큼 국회 차원의 논의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을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선 “지방선거 혼란을 최소화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은 선거구 획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내 개헌 논의 시한도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 협상에 소요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개헌안 공고, 국민투표 실시 등을 감안하면 1분 1초를 아껴 써도 시간이 촉박하다”며 “자문위도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 여론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13일 자문안을 마련해 대통령에 보고할 예정인 만큼 국회 차원의 논의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을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선 “지방선거 혼란을 최소화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은 선거구 획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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