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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文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 환영한다"

박지원 "김정은은 文대통령에게서 트럼프 말 듣고 싶어해"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북특사 파견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한미동맹을 공고화하는 상황 속에서 남북대화를 지속하는 문재인 정부의 방향이 옳다"며 힘을 실어주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의원 연석회의에서 "민평당은 문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건에 맞는 특사를 보내야 한다"며 "대북특사 선정을 위해서 문재인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도 "무엇보다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하는 것이 남북 정상회담(제안 배경)"이라며 "어제 이런 차원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는 진일보했고, 특히 대북특사 관련해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을 나눈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에 우리 민평당이 앞장서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 종국적으로는 북핵의 동결의 입구가 돼 비핵화, 핵폐기의 출구가 되는 그런 남북정상회담, 북미간 대화에 적극 협력하자"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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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2
    망국병

    망국의 길

    하는 짓거리를 보노라면,

    이 나라가 '조선 인민민주광화국'의 식민지로
    전락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망국을 채촉하는 주사파,
    종북주의자, 문슬람 등 좌빨들을 보더라도,

    전국에 걸처 민중운동과 청원 등으로
    이 나라를 한일합방(망국의 길)로 내 몰았던,

    구한말, 일제시대의 일진회와
    진보회가 그대로 연상됩니다.

  • 0 1
    민평당은 그런 한가한 소리말고?

    빨리 정의당하고 합쳐야?
    다 디지지말고?

  • 3 0
    To be or Not to be

    1945.08.15.이전 36년간 종일. 성노예 및 징용 당하고.

    1945.08.15.이후 63년간 종북. 안보 팔이로 보수연명

    1945.08.15.이후 73년간 종미. 구형무기 구매당하고.

    2018.03.01.일장기와 성조기 이스라엘 기를 흔들며

    문재인 정권을 종북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난동부린

    집회에 참가한 김진태 김문수는 식민사관을 청산하라.

  • 0 1
    박지원이가

    관종 박지원 할배가
    가고 싶었을텐데요.
    요즘도 문재인 상왕노릇 하고 싶어
    안달이던데요.

    정체성이고 나발이고
    정의당하고 돈 때문에 교섭단체
    구성해서 잘해 보슈.

  • 2 0
    지나가는 행자가

    공무원 (선출직포함) 은 국가 주인인 국민의 머슴이며, 교회 목사는 교회주인인 신도의 머슴이다. 국가 머슴이 주인인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주인이 박그네 처럼 탄핵 처벌하며, 목사가 교회 주인인 신도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신도는 목사를 파면처벌할수 있다…이것이 하나님 과 주인의 뜻이니라 !

  • 2 0
    지나가는 행자가 1

    한국교회 종교사기꾼 먹사는 정치/경제 권력, 친일파 및 기득권세력과 결탁하여 건전한 사회를 온갖 부정부패한 사회로 만들고있어요. 사회가 안정되고 편안하면 종교가 필요 없으니 사회불안 조종하는 세력들과 결탁하여 안보갈등을 조작하는 악의 집단이 되고있어 개독교 정화운동을해야합니다.

  • 3 0
    지나가는 행자가 2

    검찰과 경찰은 태극기로 위장한 적폐시위 불온세력을 현장에서 체포하라.
    태극기만 보면 혐오스러워 진다
    국정농단적폐 박그네 친위부대 박사모 집회를 태극기집회로 호칭하여
    미화하지 말고 더 이상 성스러운 태극기를 더럽히지마라 !!

  • 0 5
    개홍어들의 북한사랑

    종북빨갱이 홍어때들 아니랄까바
    멀 환영해
    나라 팔아처먹는 개구라 새키를 환영한다고라
    북한으로 가서 살어
    개홍어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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