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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6.13선대위원장에 초선 김경진, 사무총장 정인화

정책위의장-최고위원직 남겨 놓으며 합류 러브콜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는 6일 6.13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에 초선의 김경진 의원, 최고위원에 윤영일, 김경진 의원과 원외 배준현 전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창준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창준위 대변인인 최경환 의원이 전했다. 이날 의총에선 전날 긴급 회의서 내정된 장병완 원내대표에 대한 추인도 이뤄졌다.

아울러 사무총장에는 정인화 의원이 임명됐고, 대변인에는 종전 창준위 대변인인 최경환 의원이 유임됐다.

민평당은 이날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중 3명을 임명하면서도 한 석을 공석으로 두는 데 이어, 창당 초기에 한해 당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을 한명에서 세명으로 늘리며 국민의당 의원들의 추가 합류 여지를 뒀다.

이밖에 정책위의장 역시 당장 임명하지 않고 공석으로 두는 등 이용호 정책위의장 등 미래당 합류를 거부한 중재파 등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박지원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로서 민주평화당은 조배숙 장병완 김경진 3톱과 지도부 당직은 초선의원 및 원외로 구성하여 안정 화합 단결 그리고 변화 젊음 희망의 조화를 이뤄 민생 속으로! 민생 평화 민주 개혁으로 매진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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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권은히는 받지 마라

    아름다운 당에 못생긴 비주얼은 철수가 바라는 바니깐 ㅋㅋㅋ

  • 3 0
    민평당

    민평당은 배신자 안철수 이놈을 박살내고 사기꾼 안철수 따라간놈들 한놈도 남기지말고 전부 정치판에서 추방 해버려라 안철수 따라간놈들은 전부 쓰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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