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3선 도전 출사표
"고양시민과 함께 시민자치 혁명 꿈꾼다"
최성 고양시장은 3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적폐청산과 자치분권, 이것이 곧 시대정신이자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3선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최성 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자신의 저서 ‘도전에서 소명으로, 시대정신과 소명은 어떻게 만나는가’ 북콘서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다시 고양시민과 함께 시민자치 혁명을 꿈꾸고 싶다. 전통적 정치행보를 따르지 않은 시대정신과 민심을 수용한 정치적 결단과 104만 고양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소명과 도전에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고양시는 삶의 질 1위 도시로서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무한한 책임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국가적 규모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정과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앙, 국회의 협력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자신의 저서 ‘도전에서 소명으로, 시대정신과 소명은 어떻게 만나는가’ 북콘서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다시 고양시민과 함께 시민자치 혁명을 꿈꾸고 싶다. 전통적 정치행보를 따르지 않은 시대정신과 민심을 수용한 정치적 결단과 104만 고양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소명과 도전에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고양시는 삶의 질 1위 도시로서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무한한 책임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국가적 규모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정과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앙, 국회의 협력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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