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0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이 돌연 취소된 것과 관련, "제 경험으로 볼 때 북한에서는 우리 언론보도에 대해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여겨집니다"고 분석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물론 북에서도 2000년도와는 달리 판단의 기준이 많이 달라졌지만 김정일 김정은 소위 북의 최고 존엄에 대한 현 단장과의 관계 보도가 불편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남북관계는 남의 눈높이로 바라보아도 안되고 북의 눈높이로 바라보아도 풀리지 않습니다. 민족의 눈높이 사랑의 눈높이로 바라보아야 합니다"라며 "혹시나 하던 우려가 대화채널 가동으로 다시 개시되어 잘 합의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가 지적한 '북의 최고 존엄에 대한 현 단장과의 관계 보도'란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매체가 최근 현송월 단장을 '김정은 옛 애인'이라고 보도하는 등 확인 안된 선정성 기사를 쏟아낸 것을 가리킨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일보>는 과거에는 '현송월은 김정은 옛 애인 아닌 김정일의 마지막 애첩', '김정은 옛 애인(현송월) 등 10여명, 음란물 찍어 총살돼' 등의 제목으로 어지러운 오보를 쏟아낸 전력도 있다.
정부 고위 당국자도 박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이날 기자들에게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과도하게 추측성 보도나 비판적 보도를 하는 것과 관련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북한 대표단 참가 문제를 보고 우리 언론에서도 평화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협조해 줬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요청했다.
북한당국이나 김정은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우리나라를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 안해. 외국 유수의 학자가 한 말 생각해봐 독일 통일은 자유주의 1등과 공산주의 1등 국가여서 가능했지만 한국은 자유주의 꼴찌 국가와 공산주의 꼴찌 국가여서 쉽지 않을거다라는 말.
조선일보?.. 도대체 일생에 도움되는 게 없구랴.. 모처럼 북한이 마음을 열고 대표단을 보내려 하는데, 왜 거기다가 초를 치고 G랄이냐? . 손님 맞이에, 정성을 다해야 주인도 빛이 나는 건데, 이 인종들은, 도대체 무신 목적을 위해 없어도 될 분란을 야기시키는 게야? . 에혀~, 언론적폐.. 이것도 청산해야..
북한의 입장에서 초대해 놓고 방송에서 온갖 인식공격성 모욕과 북한동계 참석 흠집내기 행렬로 혈안이 되면 오지말라는 소리와 뭐가 달라? 또 북한이 전승기념일에 맞춰 군사 훈련한다 트집을 잡던데 그전에 틸러슨과 우리정부 뭐라했는지 생각 좀 하며 말하고 아니면 질 떨어지는 극우성향 패널들 출연시키지 마라, 그들 생각이 전국민 70%이상의 의사 전혀 될 수 없다!
조선
중앙
동아
문화
매경
한경
이 6적 찌라시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민족의 역사를 부정하고
친일과친미만 우상으로 여기는종자들!
반드시 이 6적은 폐간과 방송 허가 취소만이
대한민국을 강성 국가로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절대 통일을 원하지 않는 적폐들!
북한이 없으면 외칠것이 없는 적폐집단들이기 때문에
북한이 핵을 더 만들길 간절히 원하는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