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여부는 법사위를 중심으로 국회 차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지 청와대 수석이 언론에 대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국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조차 하지 않았던 조국 민정수석까지 국회에 와서 적페청산, 검찰개혁의 상징 등을 운운하며 서슬 퍼렇게 국민과 야당을 향해 공수처 설치를 윽박지르는듯 하고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수처는 다른 수사기관과의 관계에서 옥상옥이라는 점,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수처장을 야당 추천으로 임명되더라도 해당 처장이 과연 주변 분위기와 여러 점에서 재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공수처 문제는 법사위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신중하게 최종처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이번 국회에서는 통과시킬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 제1소위원을 열고 공수처 설치에 관한 법률안 등 20개 법률안에 대해 논의한다.
얼마전에 투표로 공수처를 만들어야 할 때는 문베들도 동의했는데 그 때는 문가넘의 의중이 뭔지 몰랐던 모양이구나. 문가넘의 독재를 막으려면 투표로 국민이 직접 공수처 검사를 선발해야 한다. 우털이 말대로 국개의원이 뽑아서도 안되는 거고... 뭐 여긴 일베충은 거의 없으니 국개가 뽑아야 한다는 넘들은 없겠지.
조국 수석이 언제 국민을 윽박질렀다고 그러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국민을 윽박질렀나? 뭐 설마 우태기가 자기가 국민의 대표라고 혼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국민 윽박지르는 장기를 가진 것은 너희들 아니니? 세월호 참사때 니들 얼마나 윽박질렀니 어디 그것 뿐이냐? 참 뻔뻔도 해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법을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당은 왜 반대하고 무서워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왜 지은 죄가 많은 모양입니다. 죄가없다면 좋은 취지의 법을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려하는데 적극 찬성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뚜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 노력하는데 왜 발목을 잡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것없이 주둥아리로만 적폐청산이 되는가? 썩은것은 싹뚝 잘라내냐 치유가된다. 그런 적폐의 암덩어리를 제거하지 못한다면 국민과 사회가 썩어 나라가 죽음에 이르는 법. 가차없이 짤라라. 좌면우고 할 시간 없다. 정의와 진리만 바라보고 앞으로만 나가라. 그러면 반드시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 사는 나라 복된 나라가 도래 된다. 야당에 신경 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