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급변에 대해 <조선일보>가 극찬을 하고 나선 반면, <한겨레><경향신문>은 큰 우려를 나타내는 등 보수-진보 매체가 종전과 180도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는 6일자 사설 '文대통령 '안보 전환' 이게 국가 수호 의지다'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북의 6차 핵실험을 계기로 안보 정책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권과 지지층 내에서 금기시되던 조치들까지 받아들이고 있다"며 "일시적인 것인지, 근본적 전환인지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그래도 취임 후 거의 처음으로 국가 안보 수호자와 군 통수권자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고 극찬했다.
사설은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4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제재'를 언급하면서 북에 대한 원유 공급 중단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 금지를 유엔 안보리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에너지와 외화 공급을 끊자는 얘기다.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북 내부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이 두 가지를 거부해온 나라"라면서 "이것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하기 어려웠던 변화"라고 높게 평가했다.
사설은 또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군 미사일의 탄두 중량(重量)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한 것도 큰 진전"이라며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오른 탓이 있다고 해도 역대 대통령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송영무 국방장관은 4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의 당론이고 바른정당도 조건부 찬성 입장인 전술핵 재배치 문제에 대해 '그것을 포함한 대안을 검토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며 "물론 청와대와 민주당은 여전히 반대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도 새 정부의 국방부가 이런 방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변화다. 문 대통령이 국방장관의 전술핵 재배치 건의를 받는 것 자체가 전에는 생각하기 어려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설은 이어 "송 장관은 이날 김정은을 포함한 북 전쟁지휘부를 제거할 '참수(斬首)부대'를 12월 1일 출범시키겠다고 했다. 송 장관이 의도적으로 날짜까지 밝혔다"라며 "참수부대를 미국 특수작전 부대 수준으로 키우면 이 역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문 대통령도 햇볕론자였다. 지금도 그 생각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국제관계, 특히 대북관계가 선의(善意)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는 확인했을 것이다. 김정은은 문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은 물론 군사·적십자회담 제안, '한반도 운전자론'을 모두 조롱했다"면서 "대통령이 북의 선의에 대한 희망적 사고를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국가 수호의 결연한 의지로 나서는 것이 북핵 해결의 첫걸음이다. 특히 진보 진영 대통령의 이런 의지는 김정은에게 강력한 경고가 된다. 그러면 국론도 차츰 모아질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변신을 거듭 높게 평가했다.
반면에 <경향신문><한겨레>는 문 대통령의 급변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경향신문>은 사설 '전술핵·미사일 탄두중량 해제가 북핵 해법인가'를 통해 "정부의 북핵 대응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큰 틀의 전략과 정교한 실천계획을 마련해 대응해도 모자랄 판에 현안에 대한 임기응변식인 데다 그나마 군사적 대응 위주다.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탄도미사일 발사나 고성능 폭탄 투하 훈련으로 맞대응하는 게 대북정책의 전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이것은 북한의 도발적 행태에 대한 임시적 조치일 뿐 적절한 북핵 문제 해결책은 아니다. 북핵 도발에 대한 도덕적 응징이나 분풀이는 될지 몰라도 북핵 문제를 푸는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송영무 국방장관의 '전술핵 재배치 검토', 한미정상간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합의를 비판했다.
사설은 또한 "정부는 대북 제재에서도 강경으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최고 수준의 제재·압박'을 거론하더니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차원이 다른, 북한이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제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문 대통령의 언어에서 대화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다"고 탄식했다.
사설은 "물론 전반적인 북핵 로드맵에 따라 강경·온건책을 적절하게 구사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강경 대처에서는 전반적인 북핵 대응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위기관리 능력도 미흡하다"며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북핵 정책 원칙 자체가 무너진 것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정부의 단선적 북핵 대응이 북핵 위기라는 전체 판을 보지 못한 결과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북핵 문제 전반의 흐름을 지켜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 채 눈앞의 현상에만 급급하다 보면 북핵 사태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며 "이것이 외교안보 라인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제 대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우회적으로 외교안보 라인 교체를 주문했다.
<한겨레>도 이날자 사설 ‘군사력 강화’만으로 북핵 문제 해결할 수 없다'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밤 전화통화를 통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 북한에 대한 압박을 최대화하기로' 합의했다"며 "두 정상의 통화에서 ‘대화’라는 단어는 없었다. ‘대화’가 사라진 자리를 ‘군사역량 강화’가 채웠다"고 우려했다.
사설은 이어 "최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시험 발사와 뒤이은 6차 핵실험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사드 임시배치, 한-미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미국의 전략자산 공개 요청 등 ‘군사적 옵션’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처럼 비친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우리도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건 분명하다. 군사역량을 강화해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 그런 면에서 당연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북핵 문제가 군사적 대응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궁극적으론 ‘대화와 협상’에 의해 풀려야 한다는 것 또한 우리가 피할 수 없고 외면해선 안 되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지금 당장 북한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더라도, 정부 내부적으론 대화와 협상을 위한 준비를 치밀하게 해나가야 할 것이다. 갈팡질팡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전략이 무엇인지도 헷갈리는 상황에선 더욱 그렇다"면서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이 먼저 중심을 잡고 미국을 견인해 대북 협상의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정치권에서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청와대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외교안보 라인의 역량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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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 아니라 문딩은 소위 자칭 보수? 그보다도 더 나아가 원래 극우성향이야~~! 지지자들이 자신들이 개혁하고 싶은것을 문재인에 투사시켜 믿고 싶은 대로 믿어온 거지~~! 종북 좌파 누명은 댓똥되려 야당에 몸담고 있었으니 상대 경쟁자에 대한 공격타깃으로 극우들이 씌운 빨갱이 프레임일 뿐, 애초에 기대도 안했으니 실망할 것도 없다.
얼굴이 겁에 잔뜩 질린 채 원래 문통은 그런 사람이야~~! 미국에 갔을 때 자신의 아버지가 흥남철수 국민의 한사람이였다, 장진호 팔아대며 너스레 떨 때부터 알아봤다. 그보다 더 한참 전인 노무현정권시절부터~~ 햇볕정책을 잇겠다고?? 그 때는 대북송금수사 강행으로 햇볕정책을 절단냈고, 지금은 사드배치를 통해 완전 덮어버리는 선택을 하면서 무슨 수로??
두가지 동시가 아냐. 하나로 안되면 다른 것을 한다지, 수단이지 목적도 아냐. 싸우자고 덤비는 놈에게 대화하자 하면서 달래냐, 성인이나 가능하지 나라는 안되, 대응수단을 강구하고, 대화로 가는 거야, 김정은이는 걸맞는 힘이 필요하지, 똥별들이 미군에 작전권을 넘겨 우리를 무시하고 있지, 무기 구입하고 작전권을 회수해서 미군이 아닌 우리를 상대하도록 해야지.
전쟁, 박유하는 열심히 기계적 기록자료 뒤지는것만 좋아하지 기록의 의미, 역사이해하는 안목, 인문적 자질은 없어보임. 위안부 할머니의 오럴히스토리를 뒤엎는 일본우익과 한국 뉴라이트 보수와 같은 수준. 일본공영NHK,지난달 만몽개척단 소련군 상대 일본소녀들 위안부다큐, 죽기전에 처음 고백하는 일본 할머니들, 일본이 비통,충격에 빠졌는데 박유하는 뭐라고 할까?
그냥 푸틴 이야기만 들어도 대충 방향을 잡겠다. 정전중 북미간 전쟁종식을 위한 방식의 문제다. 힘이냐 대화냐하는..대화는 할만큼했고, 합의도 할만큼했지만, 소용이없다는판단으로 북은 힘으로 간거다. 전쟁귀 미국이 북은 건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미국쓰다만 재래식무기 수입한다고 해결되고, 사드배치한다고 해결돼냐? 외세지향에서 민족공조로 바꿔라. 특사보내고.
정동영 3분의1 정도의 자존과 머리가 있다면 저런 행보를 할 리 없지. 막말로 러시아 중국 유럽을 뭐하러 쫒아다녀? 자기가 청와대에 앉아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주변국들이 따라오게 지휘하면 되는 상황인데도~~ 일 끝마치고 그냥 휴식과 친목을 위해서나 가면 모를까... 자기가 꼭 해야 할 일이 뭔지를 모르니 혈세를 마구 낭비하며 저러고 바삐 다니는 것!
우리 보수는 가짜 보수입니다. 북한 규탄대회하고 성명서내고 있는데 혼자 방송사 사장지키기 위해서 국회앞에서 농성하는것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의 진짜 안보 보수는 문대통령입니다. 전작권도 핵도 아무것도가진것이 없어서 무척 답답하시겠지만, 가짜 보수에 너무 휘들리지마시고 우리 민족의 평화를 위해서 원래 계획한대로만 가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은 시늉도 안하잖냐..역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준과 능력이 안되는 빠들이, 수준높은 촛불시민의 열망을 겪고 수준낮은 문을 선택했고, 그 결과가 지금보이는 그대로 외교무능, 안보무능, 숭미굴종외교에 중국에는 사드보복이다. 제대로된 소리 한마디 못하는 병진이다. 그래도 최소한 노무현은 미국에게 할말은 했거든. 이땅에 사는 국민 모두가 결국은 죄인이다.
북핵 대응은 햇볕정책아니면 우리도 핵과 IRBM을 개발하는 수 밖에 없다. F-35, 무인기, 정찰기, PAC-3 요격미사일 ? 20조원 퍼줘도 무용지물...... 미사일탑재 핵폭탄에 재래식무기는 아무 대응능력이 없다. 20조원으로 우리도 미사일과 수소탄을 10년 내에 별 문재없이 개발 할수 있다.
결국 미국군산복합체의 희망대로..북한은 미국방예산 통과에 맞춰 핵실험과 미사일발사하고 문당선자는 이때다 하고 사드배치하고..트럼프는 미국산무기의 한국 판매승인하는것을 보면 워싱턴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미국정치인을 모아놓고 로비하는 군산복합체의 대주주이며..메릴린치등의 거대금융을 소유한 유태인들의 영향력을 볼수있다. 물론 한국뉴라이트는 일본극우 하수인이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본다. 나중에 진정한 남북화해협력 교류의 운전대를 잡기위해서는 지금 현재 미국과 강력한 신뢰를 형성해야 하는것이 맞다. 아울러 무기체계도 고도화해서 북한 뿐 아니라 일본과중국도 견제할 수 있는 자체 국방력을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정말 진정한 보수주의자 문재인 멋있다. 이때 철없이 떠드는 한경오는 개짖는 소리로 치부해도 좋다.
입진보들의 문제는 국제문제도 지네들이 원하는데로 하면 다 되는줄 안다. 그렇게 말처럼 자주성을 갖출수 있는 나라 였다면 분단 65년이 지속 되었겠니. 문통이 아무렴 느네들보다 덜 독립성,자주성,평화성,통일성을 갖고 있을꺼라고 생각되냐? 임기5년동안 차근차근 평화,통일쪽으로 가까이 갈테니 어찌됐든 이명박근혜9년 처럼 허송세월 안할테니 기다려라.
북한의 핵은 언젠가는 남한과 함께 공유하는 우리 민족의 자본계정이 되는 자산이다. 부채계정이 아닌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년이면 끝난다. 5년짜리 대통령이 민족의 미래자산의 소유권을 결정 할 권리 없다. 다음 대통령에게 이명박근혜의 9년+문재인=14년을 넘기지 마라! 국가는 영원하다. 우리의 가엾은 후세들을 생각하라!
그 와중에 문재인은 전화 한통화로 미사일탄두중량 해제해버림. 이건 박정희도 전두환도 못했던거임. 트럼프가 지들무기 팔아먹었다고 공공연히 너스레 떠는건 욱기는 일임. 수십년동안 미국무기 우리가 세계에서 젤 많이 팔아 준거의 연장일뿐임. 사드는 고철덩어리라는거 문재인은 잘알고 있슴. 사드설치하겠다는건 중국의 경제보복을 중단하라는 중국에 대한 문재인의 빡침임.
사드는 들어오면 한국군은 얼씬도못하는 미국관할이되고 철수는 불가능 해진다..사드레이다 정보는 미국으로 가서 미국본토보호를 위한 전세계 미사일방어방으로 통합관리되며.. 한국전쟁 정전협정문처럼 전쟁은 한국땅에서 했는데도 한국이 제3자가 되버린것처럼 사드문제도 제3자가 된다..
평화는역설적이다 과거..미국과 소련은 상호확증파괴전략으로 서로를 멸망 시킬수있는 갯수를 훨씬초과한 핵탄두경쟁을 했다..그것도모자라서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핵탄두를 실어서 상시 출격상태였고.. 세계는 미소의 핵무기 균형상태에서..평화를 유지했다..미국과 중국도 어느한쪽이 핵무기 방어력을 높이면 균형이 깨지며.. 사드는 오히려 평화를 깨는 기능을한다..
사드는 중국하고만 관계있는 물건임. 북한은 사드따위 안중에 없슴. 시진핑도 북한이 지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답답함. 그래서 가장쉬운 길로 남한경제보복을 택했슴. 문재인은 시진핑이 김정은한테 어떤 역할을 해줄거로 기대했으나 시진핑이 생까고 경제보복조치 계속 이어감. 문재인 빡침. 사드가 효용이 없다는 거 뻔히 알면서도 설치하기로함. (임시)라는 글자 넣어서~
왜 코 앞의 것만 보고 달라졌네 어쩌네하며 실망하는가? 상황에 따라 정체성도 감춰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대응해야 할 때가 있다고본다! 세상이란게, 하고싶은 일 다 할수있는 만만한 것인가? 아니지 않는가! 목표를 정했는데, 가는 과정이 복잡하면 우회할 때도 멈출 때도 직진할 때도 후진할 때도 있는 법이다! 왜들 그러는가? 지켜봐 주자!
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 핵은 왜있나?.. 대북제재가 의미없다는.. 푸틴만 제정신으로 보인다.. 곰타고 사냥이나 하는줄 알았는데.. 동독에서 러시아정보기관 일을 했던 경력이 나오는것같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과거에 김일성 찬양 하다가..지금은 대북강경책을 말하는것은 기득권을 위해서지..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노통때 그만큼 지랄 떨었으면 되었다. 나이도 처먹었을텐데 좀 성숙해져야 하지 않겠나. 냄비마냥 쉬이 끓어오르는 잔챙이들 철회하든 뭐하든 지지율은 70% 이상, 최소 50% 이상이다. 문재인정부를 끝까지 믿는다. 그리고 경향 한겨레가 언제부터 우호적이었어. 개소리 작작해라.
나는 언젠가 분명하고도 분명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이념적 위치는 보수, 그것도 진짜 보수주의라고 말했다. 이 시대의 참보수주의가 무엇인지를 이 긴박하고도 위중한 안보위기 속에서 헤쳐나가며 보여주고 있다! 제발 안보위기 앞에서는 자중지란하지 말고 지켜보면서 뭉치고, 국정을 잘못하고 촛불민심을 거스를 때는 채찍질로 똑바로 잡아주자!!!
???조중동한경오...............이중에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언론이 있었다고???? 뭔 개소리래?? 어차피 이리가나 저리가나 까기만 하는 색희들 아니었던가? 쥐색희와 닭그네의 충견들 주제에 무신 진보니 보수니 쥐랄엠병떨고 자빠졌냐? 문재인은 진짜 보수일 뿐..... 내가 확실하게 갈차주께~조중동은 가짜 보수, 한경오는 가짜진보...오케바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대화와 압박이라는 투트랙 대응은 당연하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에 대한 시각은 국민의 한 사람 한 사람 입장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 국민 지지율이 70%대라면, 청와대의 급변하는 안보위기 상황관리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함 맡겨보자! 멀리보고 긴 호흡과 냉정함을 갖고 힘을 실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