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4일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기지의 전자파 등의 영향이 미미하다며 국방부가 제출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에 '조건부 동의' 결론을 내려,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가 금주중 단행될 전망이다.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책연구기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을 통해 전자파와 소음, 동·식물상 위해조사, 미세먼지 측정치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에 따른 환경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지역주민이 가장 우려하는 전자파의 측정값은 기지 내부(레이더 100m 지점)의 경우 최대값이 0.046W/㎡로 전파법상 인체보호기준(10W/㎡)의 200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지외부 전자파값 역시 지난달 23, 24일 이틀간 김천 월명리·노곡리·혁신도시 등 3개 지점에서 측정한 결과 최소 0.001024W/㎡에서 최대 0.003845W/㎡로 이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대구환경청은 '동의'와 '부동의', '조건부 동의' 가운데 추가적인 조치를 요구하며 '조건부 동의'를 결정했다.
대구환경청이 '조건부 동의'의 단서조항으로 국방부에 요구한 것은 ▲ 주기적인 전자파 측정·모니터링 ▲ 측정시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에게 참관 기회 제공 ▲ 측정결과에 대한 실시간 대외 공표와 주민설명회 개최 등이다.
이밖에 ▲소음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시 전력시설 설치 ▲오수발생량 감소에 따른 기존 처리시설 적정관리 ▲유류저장고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 실시 등 누유방지대책 강구 ▲법정보호종인 동·식물 출현여부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등도 요구했다.
이처럼 환경부가 사실상 환경영향평가 결과 문제가 없다는 최종 입장을 밝힘에 따라 국방부는 빠르면 금주중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배치를 완료할 전망이다.
환경부 발표후 국방부는 "환경부와 사드배치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4일 완료했다"며 "이미 정부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이미 배치된 일부 장비의 임시 운용을 위한 미국측의 보완공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협의를 통해 잔여 발사대 4기를 조만간 임시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빠르면 금주중 사드발사대 추가 배치를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이처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국의 조기배치 요구 등을 반영해 사드 추가배치를 강행키로 하면서도, 중국의 사드보복이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중국은 한국의 이전 정부가 사드배치를 안 한다고 했다가 10일 만에 배치한 것에 대해 아시아적인 도덕관, 인간관계 차원에서 '신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고 많은 서운함이 쌓여있다"며 "비록 이전 정부의 일이지만 우리에게도 뼈아픈 짐이 되고 있다. 우리는 신의, 성실로 대화하고 그들이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중국 설득 노력을 강화를 지시했다.
사실 4드 배치해봐야 수소폭탄에는 속수무책인디! 얼쑤 ! 지금 한국 분위기가 아니 문통의 입장에서 4드 반대나 평화 공존 운운 하면 미국이나 극우 개보수들이 반정 일으켜 언제 끌려내려올지 모르는 분위기니 그냥 4드 배치하라고 바뀐 것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격이된건 성주주민들이고! 솔직히 바른말이지 4드 배치해바야 미국놈들 고철 팔아주는 것이다! 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새삼 깨달은 것은 한반도는 식민지. 전세계는 중국에 북한이란 망나니 자식 잘 가르치라고만 하지 북한을 하나의 독립국으로 안 본다. 중국에 속해있는 집단으로 전세계가 보고 있다는 게 확인 됨. 남한도 아무도 상대 해 주지않고 미국이란 주인의 머슴. 머슴이 주인을 거역할 때, 자식이 후레자식이 될때 죽느냐 사느냐 그게 문제로다
박근혜 김관진 황교안 한민구의 책임 아닌가? 이들은 현직에 없고 거대한 ㄸ만 남았다. 미국은 그ㄸ을 더 빨리 더 많이 설치하자 하고 중국은 그ㄸ을 더 빨리 치우라고 하고 보복을 어마무시하게 하고 있다 구새눌은 사드가 만병통치약인줄 알고 촛불시민들은 사드가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 사드 배치는 일단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
미군 무기 사드를 배치하면 김정은이가 핵개발을 포기하고, 대륙간 탄도탄 발사를 멈추냐,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한미동맹이라고 구걸가서 40조 받아먹은 트럼프가 FTA폐기를 멈춘다더냐, 중국이 경제보복을 멈춘다더냐,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이쪽저쪽에서 빰 맞기로 작정을 했구나, 세계적인 호구 노릇을 하고 있네, 작전권 가져와서 군사력 제대로 갖춰 뭘 보여줘라
지금싯점에 꼭 사ㅡ드배치하여 전국민이 생사문제로 밤 잠 못 자게하려는 이유가 있을터, 뭔가? 사ㅡ드 배치완료시 60분만에 부숴버리겠다는 설 이 프란체스꼬회관내 토론에서 토론자발언있엇는데 맞는가? 시진핑이강력반대하는데 현정부 난국해결 할 수단을 사드서 찾겠는가? 사드배치연기하고당장, 문재인,트럼프,시진핑. 3 자 회담서 해결하시라! 사드를원인으로다죽게될수도
사드의 미사일 방어적중율이 80%라는 뜻은 상대 미사일이 일반 고폭탄일때는 10개중 8개는 막는다는 것이고 의미가 있다. 그러나 상대미사일이 가짜탄두를 포함한 핵탄두라면 핵탄두는 1개든 10개든..컴퓨터 포멧할때 1번포멧하든 10번 포멧하든 모든자료가 날라가는 결과는 같듯이 1개만 못막아도 80%방어율은 아~~~무 의미없으므로 실패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아니든..그것이 중요한것은 아니다. 심각한 문제는.. 미국이 추진하는 MD(사드)가 한반도 영구분단계획의 쇠말뚝인것을 모른채로 문전대표가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자신은 친미라고 말하는 상황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이익에도 기여하고, 미국의 이익에도 기여되는 그런 방식으로 발전해나가야 된다, 그런 생각이고요..] 라는 문당선자는 사드도 그런것인가?..
미국 국방예산이 10월에 통과되므로.. 매년 8월말-9월초 마다..미국과 북한의 전쟁분위기 연출이 있을것으로 보인다..북한은 99절이 있으니..아마도 9월초의 연중행사가 될것이다. 이것은 10월초 한국국정감사기간에 유해화학물질 기사가 갑자기터지고 11월 예산안심의기간에는 연예인스캔들이 갑자기 나오는 것과 같은 이유다. 그이유는 국민을 바보로 보는것..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일제가40여만명 학살후 일제조선강점 1919년 3.1운동 7979명 사망후 일제는 친일파 양성을 통해 한민족의 분열을 시도 1950년 한국전쟁 남북한 250만사망후 미군정이 해방이후 복귀시킨 친일파가 공직독점.. 1980년 민주화운동이후 친일신군부반란집단으로 권력이 넘어감 2017년 촛불시민혁명후 민주당정권은 사드임시배치결정..
사드레이다는 600킬로를 감시할수있으나.. 컴퓨터 프로그램깔때..한번 재부팅하는것처럼.. 사드레이다 프로그램교체후 컴퓨터를 재부팅 한번 하면 수천킬로로 레이다출력이 높아진다..만일 600킬로버전의 프로그램 이 운용되는상태라면 전자파는 원래성능보다 훨씬낮게 나올수밖에 없다..군대는원래 기만전술이 기본이지만 성주주민들에게는 생업이 달려있는 문제다..
사드전자파는 600킬로미터 프로그램으로 측정하여 속이고.. 성주 주민은 내부 분열작전시작?.. 도데체 이런게 식민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다른 단어는 생각나지 않는다.. 성주주민을 국민관심에서 격리 고립시킨후 내부에서는 보상금등으로 분열시도 하는것은.. 일제때부터 유구한 전통의 항일독립운동을 고립분열 시키는 수법이다..
북미간 정전중이다. 서로 총을 겨누고있다. 상대는 핵무기 등 전략자산을 총동원해서 일년에 몇번이고 전쟁연습을 코앞에서 하는데, 너는 그냥 딱총가지고 상대하라고한다. 같은 핵은 안된다고한다. 그리고 니 핵 포기하면 그 담에 원하는거 들어준다고한다. 시합중에 가드를 내리라고한다. 난 그대로 전투태세(핵무장이고)고.. 잘생각해봐라 니머리가 장식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