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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들은 새정부 인사 긍정적으로 평가"

"대선 같이 했던 많은 이들 가운데 소수만 발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코드인사-보은인사 비판에 대해 "현 정부의 인사에 대해 역대정권을 통틀어 균형인사, 탕평인사, 통합적인 인사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국민들이 내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야당들의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와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정철학을 함께하는 분들로 정부를 구성하는 게 당연하지만 이 시대 과제가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또 니편내편 편가르는 정치를 종식할 통합의 정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참여정부에서 함께했던, 2012년 대선때부터 함께했던 많은 이들이 있지만 그들을 발탁하는 것을 소수에 그치고 폭넓게 과거 정부에서 중용된 사람이라도 능력이 있다면 과거를 묻지 않고, 또 다른 캠프에 몸 담은 사람도 함께 하는 그런 정부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끝날 때까지 그런 자세로 나아가겠다. 지역, 탕평, 국민통합의 인사기조를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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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적폐잔당 척살단

    진빵 게독버러지쉐기, 떠어검 개혁 미적거리는 떠어검 개종자와 경제총괄하는 넘은 잘못한거 가튼디 ㅡ 트키 진표 개쉐기는 사탄 종자일뿐 ㅡ

  • 3 0
    84% 지지율 얼마나 대단한가

    탁현민이 만큼 재능이 출중한 사람 못봤다.
    정말 용서못할 잉간들은 친일매국 숭미전쟁주의자들이다.

  • 0 7
    탁현민이...

    죽었다 깨도 일마는 긍정 못 하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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