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서 무기화하는 것을 레드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북한이 점점 레드라인 임계치에 다가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한다면 북한은 더더욱 강도높은 제재조치에 직면할 테고 결국 북한은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북한이 더 이상 위험한 도발을 하지 말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8월 위기설에 대해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며 "6.25전쟁으로 인한 폐허에서 온 국민이 합심해서 이만큼 나라를 일으켜 세웠는데 두 번 다시 전쟁으로 그 모든 것을 잃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쟁은 기필코 막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에서 군사행동은 우리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동의없이 누구도 한반도에서 군사행동을 결정하지 못한다"며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해 어떤 옵션을 사용하든 그 옵션에 대해 한국과 상의하고 동의받겠다고 약속했다. 그것은 한미간의 굳은 합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단호한 결의를 보임으로써 북한을 압박하고자 하는 것이지 그것이 반드시 군사행동을 실행할 의지를 갖고 하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그 점에 대해 한미간 충분한 소통이 되고 있고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전쟁은 없다는 말을 국민들께선 안심하고 믿으시길 바란다"며 "오히려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국민을 불안케하는 것은 사실이 아닐 뿐더러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우리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길"이라며 우회적으로 보수야당들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북한 특사 파견 여부에 대해선 "우리가 조급할 필요는 없다. 지난 10년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대화를 열어나가는 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적어도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멈춰야 대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그렇게 대화 여건이 갖춰진다면 그때 북한에 특사를 보내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쯧, 정일이가 노통보고 그랬다는 썰이 있다는......정권 바뀌면 어쩔? 노통은 그런 걱정은 하지 마라, 해서 더욱 쐐기를 박듯 진행하자, 그래서 NNL 자료 남겨 국정원에 넘기고 했는데.........ㅋㅋㅋ ㅆㅂ 그 자료가 오히려 .......... 닭근혜 대통령을 만드는..... 참, 그런 선전선동은 진짜 최악이였다는...
중국의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있다는....... 사실 명목상 공산당일 뿐인 중국지도부에 대한 반성은 내부적으로 은밀하고 은근하게 퍼져 있다는... 그 문제가 억지로 봉합되고 있을 뿐...... 그 방편으로 억지스런 국지전이 통용되고 있는 것.... 내부의 불만을 돌리는....... 중국 골치 아프다는, 미국의 트럼프처럼....
한반도에서 전쟁은 중국이 집중하고 미국도 관심에 둘 수밖에 없는 어떤 지역에서의 양국이 실질적 분쟁을 피해서 대리로 한반도 안에서 힘겨루기를 할 수도 있다는... 니뽄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는... 동북의 시장의 주도권에 벗어난 니뽄이 극적으로 반전할 수 있는 게 한반도임...
사납게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개가 짖는 건 겁에 질려 있을 때인 경우가 많다는... 서로 목줄을 묶어 놓고 있을 때는 마치 당장 사생결단할 듯 짖어대지만, 막상 풀어놓으면 서로의 체취를 맡아 정보를 얻어내기에 급급하다는...ㅋㅋㅋ 소강상태에 접어들고.......ㅋㅋㅋ
옛날에 을지포커스라는 훈련이었다는 을지 프리덤 ... 을지 훈련은 공격적인 성향이라기보다는 방어적 성향이 크다는.... 이상한 보수진영이 참수 어쩌구하는 자극적 선동 때문에 그 와중에 왜곡된 경향이 크다는... 한미합동 훈련만 있으면 죄다 정은이 목따는 훈련으로 착각하는 이유임..
문통의 언급 중에 방점을 찍어야 하는 데는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이것에 강조점이 있다고 봐야한다는... 구태여 레드라인을 설정할 이유가 있냐, 고 문제를 삼는다면 있다는... 구체적 상황에 대한 대응 적략을 짜기 위해서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울타리를 쳐서 압박하는 효과도 있다는...
전쟁은 안 일어나 수구 언론들이 갑자기 계란 파동으로 전쟁 분위기를 뒤덮어 버리지? 전쟁 날 상황이면 계란이 살충제 뿌리는 정도가 아니라 농약에 담갔다 꺼내도 그게 대수겠냐.. 수구 언론이 살작 문 정부에 우호적인것 같으면서도 은근 까고 있거든 그런데 정보에 제일 민감하고 빠른 언론이 지금 전쟁 분위기 보다 계란 파동이 더 중요하대자나
레드 라인 때문에 걱정하는데 북한도 전쟁 터지면 김씨 왕조가 같이 무너지는 걸 알아서 무모한 짓을 안할거다 북한 쟤들이 벼랑 끝 전술을 펼치는건 그만큼 다급하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다. 만약 정은이가 그럼에도 도발하면 중국 러샤도 북한을 감쌀 이유가 없어 지는거지 중국 러샤가 등돌리면 북한 혼자 암만 꽥꽥 거려봐야 허공에 매아리
북한은 멈춰야 하지요! 80%이상 국민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언급에 북한은 이유없이 따라야 합니다. 핵과 미사일 동결선언 함 과 동시에 북 미 평화협정 어떨까요? 대한민국대통령의 확고한 전쟁반대 입장공표는 세계언론이 주목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천년 문화민족 문맹율 zero에 스마트폰 거의 100% 보급율 무엇을 뜻 하는가! 세계최고국민임이증명됐잖은가
새벽 3시 북한 괴뢰당 김정은 서울 위성도시 3개 지역에 핵폭탄 투하 20만 사망 문재인정부에 무조건 항복 요구하였으며 미국에게는 핵우산 보호 명분으로 북한지역 한 곳이라도 핵폭탄 발사하면 대륙간 핵미사일 40기로 미국 본토을 향하여 발사될것이다 겁먹은 트럼프 남북문제는 서로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하고 핵우산 포기-문재인도 결국 항복
언듯 듣기에는 구구절절 다 옳은 소리같지만 속 알맹이가 없는 공허한 소리. 국제사회는 힘의 우위논리가 작용한다며, 그럼 북한은 한미가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해도 이미 핵보유라는 현실로 볼 때 핵도 없고 작전지휘권도 없는 한국이 무슨 수로 예상치 못한 미 공격은 잠재우며 북한에 더 강한 억제력을 발휘할 수 있나??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비현실적 얘기
머, 북미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지만, 치킨게임 와중이로세.. . 북, 미 양쪽에 ‘전쟁’을 솔루션으로하는 개똥같은 언동을 하지 말라는 점잖은 일침일게야.. . 한국의 협조없이 미국이 반도에서 전쟁질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게야.. 또, 북한도 유화적으로 나오는 상대에게 언제까지나 튕기고 있을 수만은 없을 터..
“경고한다” →“경고하고 싶다” . 오전 기자회견에서, 경고한다가 아니고, 경고하고싶다고 말했다. . 갠적으로, 한국은, 낀 나라다. 그러면, 낀 나라답게 언행을 해야 한다. “때려잡자 김 x 성” 식으로는 죽도 밥도 안 된다. . 머,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로세.. 전쟁나면, 한민족은 아프리카 빈민 이하의 처참한 꼬라지가 된다.
한국하고 무슨 상관이냐? 그걸 한국에 쏠일도없잖아..오히려 대미 전쟁가능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거다..그정도 상식도없이 무슨 대통을 하냐? 한국은 단거리미사일, 방사포만으로 끝날 상대잖아..왜 미국걱정을 이렇게 열심히 살뜰히 하시나?트럼프인줄알았네..그리고 발사체부터 만드는 병진도있냐? 수소탄시험2번하고, 핵의소형화 다종화 했다고 보도한지가언제인데.잠꼬대냐
레드라인이니 뭐니 하고 오뉴월 미친 닭같은 소리 나불나불...미제가 언제 누구 허락받고 전쟁하데? 이승만처럼 병진짓하다가 정전협정 당사국도 못됐던 코리아 패싱..우선 작전권부터 찾아와서 자주국가가 된 후에 뭘 떠들어도 떠들어야 뭔가 말에 힘이 있지 않겠니...외국 군대에게 자신들 칼자루 쥐어주고 든든하다는 병진쌔끼들..호구짓이나 하고 다니면서..
공약이나 지금까지 정부에서 나온 말 되풀이한거라 굳이 볼 필요 없었구요. 홍보수석이 요약질 첨언질하는거 정말 불편했구요. ㄹ혜가 하던대로 기자들 회피하고 국민에게 할말은 비서관회의에서 비서들한테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ㄹ혜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요. 실망입니다. 뭐 이정도란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괜히 다 보면서 시간낭비했네요.
2017-08-11일자.. 뉴욕타임스의 제안대로 북한이 3000킬로 거리의 괌 주위에 미사일실험을 하면..사드로 방어되는지 검증될수있는 기회이고 전세계에서 사드주문이 폭주하게된다.. 그런데 미국은 사드의 진짜성능이 드러나는게 두려운 것처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여유있던 과거 미국의 모습이 아니며 사드의 유일한 명분을 숨기려고 하는 느낌이다..
사드전자파는 600킬로미터 프로그램으로 측정하여 속이고.. 성주 주민은 내부 분열작전시작?.. 도데체 이런게 식민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다른 단어는 생각나지 않는다.. 성주주민을 국민관심에서 격리 고립시킨후 내부에서는 보상금등으로 분열시도 하는것은.. 일제때부터 유구한 전통의 항일독립운동을 고립분열 시키는 수법이다..
사드는 중국을보고있는데..잠수함발사 SLBM은 사방에서 날아올수있다..창과 방패의 대결은 끝이나지 않으며..양측 경제력의 고갈을 넘어서 경제위기로 망할때까지 멈출수없다..그증거가 과거 소련과 미국의 핵무기경쟁이고..결과는 소련은 해체되고..미국도 결국 경제위기가 왔다.. 미국의 미사일방어시스템사드는 미소대결의 산물 이며..아직도 미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