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미래세대와 국가사업에 큰 영향을 줄 탈원전이라는 에너지 정책을 절차도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은 제왕적 국가나 전제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법적 근거없이 (신규원전 건설 중단) 지시를 내리는 것은 직권남용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날 신고리 원전 5,6호기 일시중단 결정을 내릴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서도 “한수원 사장이 법적 근거 없이 사업을 중단함으로써 기업에 약 1조 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배임죄이자 대통령의 배임방조죄”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현재 정책위의장도 “어제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결정을 하는데 단 세 마디 말밖에 없었고, 주무 장관인 산업부장관, 미래부장관은 한 마디도 없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사회적 합의 없는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탈원전 정책 바로잡기’ 토론회를 열고 탈원전 반대 여론조성을 위한 공론회 작업에도 돌입했다.
당 원전대책특위 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은 “노무현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땅을 매입하고 추진했는데 180도 급변해 뒤엎는다고 하면 자기부정이고 자가당착”이라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그토록 외쳤던 나라인가. 이것이야 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오늘 오후 3시 경주에서 한수원 이사회가 열리는데 만약 이런 결정을 한다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이고 제1야당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민형사상 손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한수원이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탈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무대책 7대 포퓰리즘 중 1번으로 꼽히는 것”이라며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졸속으로 처리되는 에너지 정책, 탈원전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보수지들이 한 목소리로 탈원전 정책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서자, 탈원전 반대여론 확산에 올인하며 정국 주도권을 쥐려 하는 모양새다.
‘찬핵단체’를 ‘환경단체’로 둔갑시킨 TV조선 TV조선 등 많은 매체들이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근거로 인용한 미국 환경단체는 “환경발전”이라는 단체의 미국의 과학자와 환경보호운동가들 27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 달라고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 그러나 이 단체는 홈페이지만 봐도 ‘찬핵단체’
자한당은 영남을 본거지로 하는데 이 나라 원전의 대다수가 영남에 몰려 있다. 고리 부산 울산 경주 울진 그 가운데 하나라도 터지면 경상도는 사람 살 곳이 못 된다. 저 자들은 경상도가 어떻게 되도 상관없단거야? 저딴 자들을 왜 영남이 밀어주는가? 그러니 경상도는 자한당의 호구 노릇을 하는거다. 이래도 찍고 저래도 찍으니 대놓고 원전으로 해 먹으려든다.
* 요즘 조중동이 원전 안 짓는다고 난리가 났더군요. 미국의 위장 단체까지 동원해서 날마다 공격하던데 그러니까 탈원전해야 합니다. * 자한당 왈 원전 중지는 '직권남용, 국정농단'? 원전을 할지 말지는 정책 결정 사항이고 새 정부는 자신들의 정책을 결정할 권력이 있다. 개가 짖는다고 기차가 멈춰서는 안 된다. 자한당이 하는 말치고 사람다운 말이 없다.
지금 당장 폐지하는것도 아니고 제로베이스에서 3개월동안 중립적인 시민들 배심원단이 결정한대쟎아 저거 보수얼론들 부추겨 광고시장에 원자력업계는 뒤에서 장난질하지마라 기껏해야 FULL 로 해도 재생에너지 20~30%인데 세계추세에 맞춰 재생에너지 시장도 키우고 원자력 시장도 굴러갈텐데 그 큰 파이에서 쪼금도 양보못하냐 원자핵관련 마피아들아
개누리당 족속들은 본래부터 나라 망해가는 방향으로 물 길을 내는 족속들이다.앵삼이 망조들게 한 나라를 대중이 바로 세우고,지바기,박그네가 좀 먹은 나라를 째인이 바로 세울려고 땀을 뻘벌 흘리고 있당. 발목 잡을 구실 찾던 개눌 종자들이 원전 마피아들로부터 물 먹었는지 나라 망하든 말든 온갖 지랄 발광한당
한국당의원들은 국어공부부터 다시하길 바란다. 국정농단이란 권력자나 또는 권력을 행할 수 있는 자가 권력을 이용하여 개인의 사익을 추구할때 쓰는 말이다. 원자력폐기는 권력자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행하는 적법한 통치행위라고 봐야지, 원전폐기해서 무슨 사익을 취할수 있을까요.
시계등에 자체 발광되는 트리튬(삼중수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삼중수소는 외부피폭일때 피부나 종이도 뚫지 못하지만 호흡기로 흡입하거나 물이나 음식으로 체내로 흡수하면 내부피폭으로 몸에 치명적인 방사선을 낸다. 시계는 먹지않는이상 문제없지만 물은 먹는것이다. 기장군 원전전기로 해수담수화한것에 있는 삼중수소를 주민들에게 먹여서 원폭에 대비하려고 하나?
명바기가 사대강을 썩게만든것은..환경영향을 모르고 했다고 생각하지않는다..아랍등지에 원전수출과함께 해수담수화시설도 팔려면..시범케이스가 필요하고 사대강물을 식수로 사용못하게되면 원전을 더지어서 그전기로 해수담수화 사례를 한국에서 먼저 보여 줄수있기때문이다..결국 원전마피아와 한통속으로 국민을 해수담수화로 인한 삼중수소방사능실험동물로 만들고있다고 생각한다.
신규원전부지 주위에 보상금노린 알박기 부동산투기.. 때문에 신규원전건설중단을 반대하나?.. 도데체 부동산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유전자가 있나?..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71908 [신한울 원전3ᆞ4호기 예정부지 알 박기, 울진군이 부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