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송영무 국방장관, 조대엽 노동장관 후보 임명을 강행하기로 했다. 단지 더불어민주당의 건의를 받아들여 야당 추가설득 노력 차원에서 2~3일 임명 시기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송영무-조대엽 후보에 대해 보수 야3당은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이며 진보 정의당조차 조대엽은 '불가', 송영무는 '판단 보류'여서 임명 강행시 정국경색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저녁 청와대가 정무수석을 통해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입장을 전해왔다"면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끝났기 때문에 부득이 두 분을 내일 임명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면서 임명 강행 통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고심 끝에 국회에서 추경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노력을 다하도록 대통령께 며칠 시간을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며 "야당의 발목잡기·연계전략 등 무리한 요구로 정상화가 될 기미가 안 보이니 하루빨리 내각 인선을 완료해 국정을 정상화하자는 청와대 입장을 이해지만 국회 협조 없이는 청와대 성공이 어려우므로 좀 더 참고 기다려주실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오늘 임명하기보다는 2∼3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야당에 더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기류"라며 "그러나 2∼3일 지나서 지명을 철회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통령께서는 인선과 추경을 연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정확하게 갖고 있다"며 임명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원식 원내대표의 요청에 대해 오전 중에 임종석 비서실장, 수석들이 대통령과 차담회를 하면서 보고하고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결과는 차담회가 끝나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수 야3당은 이같은 문 대통령의 임명 강행 방침에 강력 반발하며 추경 등 국회일정 보이콧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민주당의 우군인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송 후보자는 고액자문료 등 도덕성 문제에 대해 국민 앞에 더 분명한 소명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고, 조 후보자는 음주운전, 불투명한 사외이사 등재 등 도덕성 문제는 물론, 전문성과 현장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지명이 철회돼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종전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문제는 정치적 거래대상이 아니라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나타난 도덕성, 전문성, 개혁성을 기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며 국회정상화-임명철회 빅딜에 반대하면서 "문 대통령이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재인의 목표는 개혁을 통한 그동안의 적폐청산이다. 이것 없이는 대한민국이 절대로 앞으로 나갈수 없다. 부정부패인사들이 트집잡아 반대를 외치며 지들이 죽을 지 모르는 개혁과 청산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출발은 문재인에게 맡겨라 그리고 잘못하면 그때 조져라. 개혁인사가 우선이요 출발이 먼저다. 엊그제 까지 칠푼이에게 찍소리 못하던 얼간이들 잊어라
취임후 문죄인이 보인 행태는 보수색깔이야 안보는 사드배치 핵심을 한미 정상의제에서 빠졌어 회담도 하기 전에 항복한것이지 부동산 가계대출 정책은 임대 아파트 확대와 다주택 중과세읍는 껍데기 대책이고 경제는 유보금 높은 대기업들 법인세 인상도 읍이 일짜리 창출과 맞물려 사실상 포기한것이고 암닭이 경제성장 높이려 법인세 높이지 못한것과 무엇이 달라-웃끼지
촛불혁명의 목적은 이명박근혜를 비롯한 70여년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자유롭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국민이 개돼지로 취급되지않고 소중하게 대우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라고 문 대통령님과 민주당에게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적폐의 대상으로 여김받는 송•조 같은 인물들을 장관으로 세우려고 하십니까?
촛불혁명의 목적은 이명박근혜를 비롯한 70여년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자유롭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국민이 개돼지로 취급되지않고 소중하게 대우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라고 문 대통령님과 민주당에게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적폐의 대상으로 여김받는 송•조 같은 인물들을 장관으로 세우려고 하십니까?
보수 개돼지들이 설치면 보수 기득권들이 더 좋고 진보 개돼지들이 날뛰면 진보 기득권들이 챙긴다 정권이 바뀌든지 장관이 바뀌든지 진보나 보수나 기득권들의 탈세 표절 음주운전 위장전입 등등 행태를 보라 뭐가 다르냐? 진보 개돼지들아 당신들은 진보 기득권들은 불법 비리는 괜찮고 보수 기득권 불법 비리만 범죄니? 진보수 기득권들이 진보수 개돼지 삶 밟고 누린다
문대통령님 인수위원회도 없이 노심초사 장 차관들 뽑아 청문회에 올리는데 완전한 인간은 없는지라 왠 걸림돌들이 그리 많은지? 정권 바뀐지 어언 2달인대 아직도 전임 장관들 6명이 동거를 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자한당의 뿐 아니라 다른 야당도 결사 반대하는 두장관중, 조대엽씨 만이라도 취소를 하세요 그러면 야당들의 얼굴도 세워주느거라 반대가 조금 줄탠데
이러려고 추운데 촛불들고 고생햇나? 정권 바뀌니까 진보 보수 기득권들만 공수가 바뀌고 보수 개돼지들은 조용한데 진보 개돼지들만 미쳐 날뛰는 형국이다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 갈아 엎엇던 일을 문재인이 이명박 박근혜 갈아 엎다가 세월 다 갈거다 한심한건 진보 개돼지들의 미친개노릇 행태다 개돼지들 삶 좋아질거 같나요? 그럼 계속 그리 하세요 난 회의적이네요
송영무 딸 휴가 사용 의혹 자녀가 국방과학연구소 재직 10년 중 휴가를 470일이나 쓴 것이 특혜?? 송 후보자의 자녀는 2명의 딸을 출산한 엄마. 육아휴직 (1자녀당 90일) 기간이 180일이었고, 이에 더해 공식적으로 보장된 10년간의 연차 (연간 21일)가 210일이었으며, 그 외에 10년간 병가 또는 휴직기간 60일을 합하면 470일이 되는 것
방산업체 LIG넥스원과의 유착 의혹 "고문으로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 분야 중점 자문" 주요 자문내용은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사업 핵심인 전투체계 분야 기술개발 전략,기술인력 확보방안,보안유지 방안등 2013년 7월 LIG넥스원과 자문계약을 맺을 당시 퇴직 이후 2년 이상이 지나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심사 대상 아니다!
정의당 김종대 "당론과 다르지만 송영무 임명해야" "도덕적으론 의심 가지만 이만큼 개혁적 인물은 없어" 로펌-방산업체 고액자문? "이걸 확대해석해서 방산비리와 관련을 짓는거는 좀 논리 비약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만약에 어떤 업체에 편향된 또는 이런 어떤 업체 비리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아마 저도 반대했을 건데 그렇게 드러나지는 않았다" 2017-6-29
軍, 송영무 인사청문회 관련 '군사기밀 유출' 조사 송영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일부 군사기밀 자료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조사 착수 최근 감사원'공군 장거리 탐지레이더 개발사업'의 감사 결과가 일부 유출된 것을 먼저 조사 F-35A 격납고 건설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한 문건도 2017-06-29 . 자유당 정우택 군 재갈 물리려해?유출자 색출은적폐?발끈
‘고액 자문료’? 자문에 응한 것이 업체가 방산비리로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에 유리하도록 개입했거나, 경쟁업체와의 입찰경쟁이나 사업 수주와 관계된 것이라면 분명 부적격 그러나“자문 내용이 방위사업 제도와 절차에 관한 교육, 해외 구매자의 요구분석과 같은 전문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과연 낙마할 사유인가?“자문료가 많다는 게 눈에 거슬릴 뿐”이라고 평가
김종대 정의당“송영무 청문회 이상한 구도…신상 털어 자한당에 조직적 유출” 절대 유출될 수 없는 신상자료까지 포함해 해군 예비역 일부가 1999년의 연평해전 당시 해군 내부 문제와 26년 전 음주운전 사건의 전후까지 상세히 파악 “이만한 개혁적 인물 찾기 어렵다…정의당 당론과 위배되는 의견 낼지도” 2017.06.29
핵심은 국방개혁 군의 구조개혁과 장병의 기본권 확립등 중차대한 개혁 추진에는 송 후보자만한 개혁적 인물 찾아보기 어렵다 육군 패권 척결,국방을 민주화하는 데 상당히 적극적이었고 사드 배치의 문제점에 대한 저의 지적에 송 후보자가 동의해 준 것은 정말 뜻밖이었다 “군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자는 군 형법 개정에 전향적 태도를 보여준 것 역시 의외였다”
앞서 전국금속노조연맹(금융노련)성명 정부·여당에 "신임 장관 후보자가 촛불 정신과 노동존중의 노동정책 집행에 적합한 인사라고 한다면 노동자와 국민을 믿고 임명 절차에 소신 있게 임하라"요구 . 음주 운전 전력,사외이사 겸직 비판받아 마땅하지만,장관으로서 결정적 결함이라고 볼 수 없다 "노동계가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은 그 경위등을 충분히 고려했기 때문"
재벌같은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놈들은 보수라 하고, 그 반대로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놈들은 진보라 하는데.. 정의당만 진보고 나머지는 다 보수라고 하더라..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거고.. 정의당만이 국익과 국민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다. 문재인도 국민을 잘 속여서 대통령이 되었을 뿐 이명박이나 박근혜와 똑같은 놈이라고 하더라..
삼팔따라지 문재인은 빅토리아호에서 아버지가 받아먹었다는 크리스마스 알사탕, 어릴때 성당에서 받아먹은 미군 깡통분유 등에 집착하는 꿀꿀이죽 같은 거지근성, 하루 빨리 내던지고 자유인이 되길 바란다. 미국이 없었다면 내 존재는 없었을 것이라는 아동틱한 워딩을 미국놈들 앞에서 부끄럼 없이 지껄이는 존재론적 무지에서 하루 바삐 해방되어 싸드 버리고 남북끼리 잘살자
검찰, 국정원, 경찰, 국세청, 공정위 다 동원해서 적폐들 조져야 하는거 아니꽈아 국민은 정치보복(적폐들 표현)을 보고 싶어합니다 정치보복(=적폐청산)이 없으면 적폐 짓은 계속 될 겁니다 지금 대통령님은 권력기관 종업원만 괴롭히는 중입니다 이건 거꾸로 가는 적폐청산입니다 권력기관 종사자들일지라도 종업원은 월급 받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졸입니다
송영무를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해군이 강한 일본이다. 친일매국적패들이 대한민국 해군을 형편없이 만들어 놓은 이유가 바로 일본 눈치보느라 그랬다고 본다. 송영무 국방장관을 임명하여 대한민국도 해군 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강한 해군은 넓은 바다에서 일본과 중국과 미국에 당당히 맞대응 할 수 있다.
지금 국회 보면 절대로 의원내각제 이원집정부제는 반대일세 지 밥그릇에만 관심있고 당의 이권을 위해 소신도 없는 거수기 지금 야당국해의원들 의원 하나하나가 입법기관이라고 말할수 있나 그러면서 개헌해서 의원내각제 하자 말할 수 있나 니들 꼬라지를 봐 가며 말해라 국회부터 성숙하자 이승만 자유당보다 못한 자한당 국민당 등등
문제있는 후보자는 지명철회가 답이다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이 주인이고 한국도 이미 헌법에 명시된바 있다 국민과 맞서는 양상을 띄면 지지율 하락과 내년 지자체 선거 패배로 귀결되며 개수구반동 나부랭이 자한당 되살아난다 그러면 노통 꼴 나는거고 제2의 이명박이 나타나 차기를 접수한다면 한국은 대재앙이 오고 나라 진짜 망할거다 문통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국민의당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남출신을 인사우대를 한 것이다. 문제는 총선이 3년이나 남았다는 점이다. 3년을 국민의당과 척을 지고는 정국운영이 어렵다. 지방선거는 설사 100% 다 이겨도 여소야대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침은 멀리 밷고 싶은데 혀가 짧구나.
자유당놈들이 반대하는 인사가 훌륭한 인물입니다 자유당놈들이 찬성하는 인사는 절대 등용하면 안됩니다 김이수, 조대엽, 송영무는 자유한국당에서 반대하는 인물로 반드시 등용되어 적폐청산을 해야합니다 문대통령님 즉각 임명하세요 강경화, 김상조도 자유한국당에서 결사 반대했으나 대단히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해체돼야할 양아치들입니다
국민의당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남출신을 인사우대를 한 것이다. 문제는 총선이 3년이나 남았다는 점이다. 3년을 국민의당과 척을 지고는 정국운영이 어렵다. 지방선거는 설사 100% 다 이겨도 여소야대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침은 멀리 밷고 싶은데 혀가 짧구나.
문재인 대통령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다!!! 두 사람 지명하고보니 문제가 많아서 지명 철회하면되지!!! 사람속을 어떻게 알겠어!! 배추나 같으면 쪼개보면 알수있지!!! 이런 실수는 누구든지 할수 있습니다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 하고 철회하면되지!! 꼭 고집을 부려요!! 뭐 보은 인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