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문준용 의혹' 조작자로 지목한 당원 이유미씨(38)가 "지시로 한 일"이라고 주장, 파장이 커지고 있다.
JTBC <뉴스룸>은 26일 이유미 씨가 당일 검찰에 소환되기 전에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씨는 "지난 선거때 문 후보 아드님 비방과 관련해 모위원장의 지시로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오늘 남부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면서 의혹 조작은 '모위원장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아마 당에서는 사과문 발표하고 저희를 출당조치할 것"이라며 "당이 당원을 케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당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햇다.
그는 "혹시 피의자로 전환되어 구속될까봐 두렵습니다"라며 "그 위원장도 저에게 책임을 씌우고 있어서 몹시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다.
JTBC는 "이씨가 지시자로 지목한 '모 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란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라며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직을 맡았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관련해 허위 내용을 제보한 당원인 이유미씨가 26일 오후 서울 남부지검에서 조사 중 긴급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이씨는 안철수 전 후보와 절친한 사이로 확인되고 있다.
이씨는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기술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휴학중이다.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재학 당시 안 전 후보와는 사제지간으로, 2013년 대선때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안 전 후보를 적극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다닐 당시 안철수의 서포터가 돼서 함께 전국 콘서트 현장을 누볐다. 실제로 이 씨는 2013년 안철수 대선 캠프의 회고록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을 펴내기도 했다.
그는 고향인 여수 총선때 두차례 도전장을 냈다가 실패하기도 했으며,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전 후보와 팔짱을 끼고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후보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안철수후보측의 문준용관련 흑색선전에 피말리는 심정으로 싸워왔던 시간들이 생생합니다"라며 "새정치를 표방한 안후보측이 홍준표 대표 김경준 기획입국 가짜편지소동을 능가하는 음성조작을 하다니. 일개 당원 차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라고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 역시 "문준용사건 증거조작에대한 국민의당의 사과가 너무 늦었다"며 "조작자는 지시받은 거라는데 당대표가 지시자도 안밝히고 검찰출두 직전에야 브리핑을한건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허위자료 가져온 당원만 나쁘고 대선에 악용한 당은 책임 없나!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밝혀라!"라고 질타했다.
김광진 전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그저 당원이자 자원봉사자가 조작한 것이다?”라고 반문하며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재학 당시 안철수 후보와 교수-제자 관계, 18대 대선 안철수 진심캠프 활동으로 책도 출간”이라고 지적하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광화문 촛불 집회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민심으로 바꾸었다고 자족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제는 저것들에게 아량을 베풀어서 함께 잘 살아보자고 손을 내밀 필요도 없다. 명백히 저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이다. 온갖 미사여구로 본 모습을 가린다고 해도, 저들의 악행은 우리의 삶을 철저히 파괴하고도 남을 만큼 조직적이다. 다시 시작이다!
이..바로 나타나는데..예를들면.. BBK사건의 김경준이 '수첩측의 변호사등이 기획입국을 제안했다' 고 말한 뉴스같은것을..물타기 하기에는.. 탁씨만큼..편리한 경우도 없어보인다.. 가짜보수가 국민 눈가림용으로 이용하는것을 알면서도.. 탁씨를 고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가짜보수가 사법살인공포를 만들기 위해 간첩조작을 이용한것처럼 증거조작은 법치와 문명을 부정하는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재벌대기업이나..공기업등의 채용은 부정기적으로 내부자만 알수있는 짦은기간에 공고하여 소수를뽑고 외교부의경우는 비록 고시에 합격해도 내부의 끈이 없으면 제3세계 국가들만 전전하는게 현실이며 결국 기득권이 되려면 처음부터 기득권이어야 한다.
이제야 오래전부터 모든 이들이 확신했던 바와 같이 궁물당은 사기꾼계의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께서 야권분열 숙주로 안철수를 호남에 심어 60년 전통의 민주당을 분열시킨 공작소 바지사장과 그 직원들이었다는게 증명되었다. 국리민복? 우리는 모른다! 오직 민주당만 죽일 뿐이다! 이 목표를 위해 1년 쪼금 넘은 일천한 정당에서 그들이 남긴 정치공작은 가히 경악스럽다.
권양숙 여사의 9촌 특혜 채용도 허위였고, 문재인 치매설도 퍼뜨리고, 문재인 아들 문준용의 취업특혜까지 허위조작이라니... 대체 이런 당이 왜 우리 정치에 있어야 하나!! 허위조작이나 하고, 정부의 발목이나 잡고, 지역감정이나 조장하고... 자유한국당과 함께 국민의당도 해체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일개 당원이 간땡이가 얼마나 크면 혼자 저걸 조작했다고? 저거 터진게 5월 5일이니까 대선 4일전이네. 그땐 모두가 문재인후보가 큰 문제없으면 대통령된다고 생각했던 시기지. 아무리 정치에 미쳤어도 문재인이 대통될께 거의 확실한 시점에서 윗선 지시가 없이 저 여자애가 저걸 혼자 조작했다고?
지난 대선때 문재인후보는 동내북이었다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는 물론 언론, 보수단체등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특히 홍준표 이 쉽쌔끼는 70% 거짓으로 팩트체크에서 드러났다 극우 깡패정당 자우한국당 호남인들을 속이고 창당된 궁민의당 이놈들은 반드시 해체돼야 나라가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