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투대문 아시나. 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 맞나”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유세에서 “정권교체 확실한 비법 맞나. 촛불이 나라를 구했듯이 투표로 나라를 구해주시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나”라며 “젊은이들이 이 자리에 많은데 책임지고 부모님들 설득해주시면 된다. ‘이번에 문재인이 되어야 젊은 사람에게 희망이 생긴다’고 말하고, 책임지고 부모님이 문재인 찍게 만들어주시겠나. 어르신들도 많은데 아들 딸들 설득해주시면 된다. ‘얘들아, 이번에는 내말 들어라’ 그렇게 해주시겠나”라며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준비된 국정운영 세력과 불안한 세력 간의 대결이다.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이 이 위기 상황 속에서 국정을 감당할 수 있겠나. 불안해서 나라를 맡길 수 있겠나”라며 “연정을 하고 협치를 한다는데, 어느 당과 하게 되든, 몸통이 아니라 꼬리밖에 더 되겠나. 그게 국민이 원하는 진짜 정권교체 맞나”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질타했다.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을 방문한 문 후보는 주말 나들이 겸 시내 중심가로 모여든 1만여명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0·30대에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서울 신촌을 방문한 후 1일에는 의정부를 찾아 수도권 유세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조용필-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모든 적폐와 가짜와 거짓을 몰아낼려면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국민만 보고 국민만 믿고 앞만 보고 모든일을 해낼수가 있지요.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국격이 넘치고, 품위가 넘치며, 반칙과 부조리가 발붙일수 없는 법과 원칙이 바로선 그런 새로운 우리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내부적으로 짬짜미하면서.. 겉으로 미사일방어체제 사드로 싸우는척.. 한국은 중간에서 탁구공처럼 튕기고있고.. 일본은 동북아의 미국군사비 부담해주고.. 방사능에 오염된 혼슈북부에서 북한으로.. 아베 개인비리때문에 동북아긴장이 호재.. 한국의 대선후보는 대세론김치국물 원샷..
노년층의 보수성향표가 있는데.. 진짜든 가짜든 보수가 박살났으므로 보수후보들이 마음에 안드는만큼..문후보도 마음에 안드는 상태다. 물론 안후보도 마찬가지지만..투표할데는 안후보만 남아있는 상황이 현재의 대선구도를 가장 실제결과에 가깝게 볼수있는 틀이다..그래서 여론조사의 보수표누락 현상을 알고있는 더민주의 조급함이 안후보 네거티브메일로 나타났다..
문후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핵심은 '차별금지' 에있고.. 동성애는 차별금지의 일부분일뿐이다.. 남녀..노소..공기업..사기업..재벌..중소기업.. 학연..지연..강남..강북..동서남북..등등등.. [우리 대한민국의 이익에도 기여하고, 미국의 이익에도기여되는 그런 방식으로 발전해나가야 된다, 그런 생각이고요..] 라는 문전대표는 사드도 그런것인가?..
정부재량예산은30.3%인 36조인데 기초생활 의료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 가정양육등이다. 나머지 83조원은 기금사업이며 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등이 45조원이다. 두번째 큰사업은 임대주택등에 21조다. 두 분야 지출은 66조로 복지지출의 55.5%다. 연금은 납부한만큼 받고 임대주택혜택은 한정돼있어 복지를 체감하려면 정부재량예산이 늘어야 한다.
[의료보험제도] 박정희때 최초로 도입하는데 기여 [헌법 경제민주화조항]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경제민주화] 양극화해소-재벌개혁-노사관계손질-복지개념전환-조세재정 개혁-금융개혁
어떤세력이 망할때는..바른말하는 책사를 왕따시키거나..숙청하거나 둘중 한가지가 일어난다.. 한고조 유방은 공신들 앞에서 " 나에게는 한신, 소하, 장량과 같은 뛰어난 인재가 있었고 반면 항우에게는 오직 범증 만이 앞서 말한 나의 3인과 견줄 만한 인재였는데, 그는 범증 한 사람도 제대로 쓰지 못해 나에게 패했다".. 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