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더라”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지난 12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 발언 내용을 나중에 발췌해 보도했는데, 이 가운데 이런 내용이 등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6~7일 미중 정상회담 내용을 거론하면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한국의 역사 이야기를 꺼냈다. 북한이 아니라 한국 말이다(Not Norh Korea, Korea). 아다시피 수천년에 걸친 이야기였고 많은 전쟁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한국은 실질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더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10분 동안 듣고 난 다음, 나는 그 문제가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국내 정치권은 발칵 뒤집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은 물론 양식 있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당혹감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우선 미국에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이었는지를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중국에 대해서도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한 내용이 무엇인지, 그 진의가 무엇인지를 중국이 분명히 밝혀줄 것을 요청한다"며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사는 중국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유지 발전시켜왔음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운명은 그 어떤 다른 나라가 좌우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며 "북한 문제를 포함,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과 통일문제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결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단언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논의내용이 일방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외교적 결례다. 양국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합의를 통해 공개된 내용이 아닌 만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의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며 "다만 그 같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중국이 외교무대에서 심각한 역사왜곡을 한 것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중국 식민지였다는 역사지도가 사실이라면 한나라가 망한후 조조가 경기도까지 왔어야한다. 그러나 그런 역사는 없다. 조조는 점령지의 남녀노소와.. 가축까지 모두죽이는 사이코패스 이므로..역사에 안나올수 없다. 일본인들은 어린아이가 울때 '울뚝' 이라는 소리로 울음을 그치게 했다는데..일본이 패한 명량해전의 해남 울돌목을 말한다고하며.. 잊지말라는 뜻같다..
안보회의 하자고할때.. 정작 칼빈슨호는 인도네시아부근에서 한국과는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문후보가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것은 미국의 말을 생각없이 전달한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이 다루기 쉬운 후보로 보이며 국정경험은 의미없고 베레모는 어색하다.. 안보는 제복이나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고본다..
어떤분이 언급하셨 듯이 한국과 중국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는 트럼프의 교활수라고 본다. 미국을 한번 볼까?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니 미국은 원래 영국 거였지라는 말도 성립된다고 본다. 땅은 원래 원주민들 땅인데 총으로 무수한 원주민들을 죽이고 빼엇잖나. (매국종미주의자들은 빼고) 미주러일 가운데 우리가 제일 잘났다. 자부심을 갖자.
중국은 중화우월주의에 입각해 수구적 민족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 결코 세계인이 될 수 없는 나르시스트들이다. 4차혁명시대에 퇴행적 세계관을 갖고 대국이라 우쭐대니 힘만 자랑할뿐 매력국가 근처에도 가기 어려운 나라다. 근데 오직 사대외교만 했으니 시진핑이 이리 졸로 보는거 아닌가? 역사관이 없는 트럼프 아마도 우리도 한국 졸로 보면 되겠네. 한미FTA 재협상
(사 42:8, 개역)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이다. . 어쭙잖은 인간의 인문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논지를 펼치려는가? . 물러가 반성할 일이다.
중국 주석 시진평이 그런 말을 해도 한반도는 문명 이후 5천년 동안 고유의 언어와 풍습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땅이다. 역사적으로 조공 관계는 있었다. 조선도 사대의 예를 다했고 중국도 대국답게 더 크게 답례를 해왔다. 한중사에 문외한인 무식한 트럼프에게 한중 간의 역사를 가르쳐줄 때는 형식적인 것보다는 본질적인 내용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민족’의 문제에 있어서 만이 아니라, 신앙의 문제에 있어서도 ‘혼합’을 용인치 않는다. . 예수 외에 다른 구원이 있다고 우기는 것은, 예수를 팔아 뭔가를 챙기려는 엉뚱한 시도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 죽었다가 살아서 하늘로 승천한 인물이 있는가? 역사적으로 인정되는 인물이 있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한다는 의미.. 뭐라고 생각하는가?
원래, 민족은 ‘하나님’이 나뉘게 한 것이다. 그래서, 민족은 혼합되지 않고, 자민족끼리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한다고 하는데, 역사를 보면, 민족을 통합하겠다고 나서는 나라는 죄다 망했다. . 가깝게는 히틀러가 그렇고, 한국을 도모하던 일본이 그러했다. 중국이 그걸 모를 리 없을 텐데, 사드 문제가 급했던 모양이로세...
한국이 중국의 일부가 아니었던 것은, 요동과 뻬이징, 하북이 고구려의 일부가 아니었던 것과 같다. . 이웃한 국가이기에, 서로 영향을 미친 인과관계는 있을지언정, 오늘날, 이를 가져다가 자국의 일부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 해바라기가 채송화에게, “너는 내 일부이다.”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미국한테는 한국의 사드배치는 미국MD체계의 완성이다 그래서 근래에 미국 정부의 행위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가 사진핑 발언으로 중국 적대관계를 형성 한미FTA 재협상으로 새정권에게 선전포고로 압박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방한 친미관계 유지 미국 국방부는 칼빈슨호를 한반도 이동으로 한반도 유기설 조장 미국이 선제 타격을 암시하며 전쟁위기를 고조 조장
때국은 청나라 때까지 주변을 흡수하며 3배 커진 놈들이니, 주변국도 지들땅처럼 여겨지겠지. 그런데 그 덩치 큰 때국 옆에서 그리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며 미국과 맞짱뜬 쪽국 옆에 있으면서도 금수강산에서 정체성을 유지하는 건 때국 쪽국 미국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저력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빨리 통일해서 동북아의 중심이 돼야한다. 분하다.
수십년전 미국과 일본은 필리핀과 조선땅을 서로 나눠먹기로한 밀약을 맺었다. 가스라테프트조약 그렇다면 지금 중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이 한반도를 놓고 어떤 놀이를 하고있을까? 그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남북으로 찢어 먹기라도 못할까? 오늘날도 매국노들이 들끓고있다. 이 민족과 이 나라가 과연 어디로갈까.... 구한말과같은 이 풍전등화의 시기에...
시진핑이 트럼프와 대화에서 한국이 역사적으로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진위는 알 수가 없다 물론 시진핑이 그러한 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양국의 정상간 대화가 보도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상당한 의구심이 든다.미국이 제일 경계하는 것중 하나가 한국과 중국간의 밀점한 관계 유지라고 생각한다이제는 시진핑측이 대답을 해야한다 했니? 않했니?
중국인에게 들은 얘기다. 중국인들은 자신의 땅 모습을 장닭에 비유하더라... 그런데, 한반도가 장닭의 주둥이에 해당된다고 하더라.... 그 주둥이가 일본을 쪼는 형태로 완성되어야 행양대국이 된다고 하는.... 당시에는 믿기 힘든 황당한 얘기였지만, 지금보니 저들의 이러한 인식이 아주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었네...ㅠㅠㅠ
ㅋㅋ 졸라 좋아죽고 있겠지 정적 다 제거하고 독재의 틀을 다졌다고 생각하는 시진핑!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거대한 땅덩어리 그나마 나눠먹기 하고 있어서 통제가 가능했겠지만 조만간 장쩌민을 필두로 상하이반격이 시작될 것이다 기다렸다는 듯 돌덩어리 감추고 있던 너그덜 땅덩어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치구들이 짱돌 어지간히 투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