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박근혜는 죄의식 없는 확신범"
"시간이 걸려도 싸우겠다는 대국민투쟁선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2일 헌재 파면에 불복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참으로 죄의식 없는 확신범"이라고 맹질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전대통령 첫 발언은 명백히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대한 불복선언이군요. 국민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싸우겠다는 대국민투쟁선언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 이후 유일한 국민대표기관인 국회의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위해 '국회 5당 원내대표의 초당적 협의기구'를 제안한다"며 초당적 협의기구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전대통령 첫 발언은 명백히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대한 불복선언이군요. 국민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싸우겠다는 대국민투쟁선언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 이후 유일한 국민대표기관인 국회의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위해 '국회 5당 원내대표의 초당적 협의기구'를 제안한다"며 초당적 협의기구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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