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65.4% "반기문 당선, 정권교체 아니다"
문재인 33.8%, 반기문 26.9%, 안철수 9.0%
국민 3명 중 2명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당선이 정권교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 전 총장의 당선이 '정권교체'라는 주장은 27.8%에 그친 반면 '정권교체가 아니다'는 응답은 65.4%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정권교체’라는 응답비율이 18.7%로 가장 낮았고, 연령대별론 20대(13.8%), 30대(17.9%), 40대(15.9%)는 10%대에 불과했으나, 50대(35.3%)와 60대 이상(48.4%)은 정권교체로 인정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8%로 1위를 유지했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26.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9.0% 이재명 성남시장 8.4%, 안희정 충남지사 3.7%, 박원순 서울시장 3.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2.2%, 유승민 바른정당 고문 2.1%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6%, 국민의당 13.2%, 새누리당 12.0%, 바른정당 10.4%, 정의당 5.7%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ARS여론조사(유선전화49%+휴대전화51%) 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3%포인트, 응답률은 4.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 전 총장의 당선이 '정권교체'라는 주장은 27.8%에 그친 반면 '정권교체가 아니다'는 응답은 65.4%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정권교체’라는 응답비율이 18.7%로 가장 낮았고, 연령대별론 20대(13.8%), 30대(17.9%), 40대(15.9%)는 10%대에 불과했으나, 50대(35.3%)와 60대 이상(48.4%)은 정권교체로 인정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8%로 1위를 유지했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26.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9.0% 이재명 성남시장 8.4%, 안희정 충남지사 3.7%, 박원순 서울시장 3.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2.2%, 유승민 바른정당 고문 2.1%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6%, 국민의당 13.2%, 새누리당 12.0%, 바른정당 10.4%, 정의당 5.7%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ARS여론조사(유선전화49%+휴대전화51%) 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3%포인트, 응답률은 4.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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