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기문이 기득권 청산? 연목구어일뿐"
"최악 총장 평가, 외교행낭 사건 등 대통령 자질 의문"
이재명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촛불의 요구인 적폐청산과 공정국가 건설을 위해선 대통령의 청렴강직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적지위에 요구되는 역할을 못했다면 자질문제요, 공직을 사적이익에 사용했다면 자격문제"라며 "최악의 유엔총장 평가, 외교행낭 사건, 23만 달러 수수의혹, 친인척비리 등에 대해 국민은 대통령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에 의문을 가질 것"이라고 융단폭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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