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대세론을 작동하면 후보의 확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촛불집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대선 경선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경선 룰 등을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역동적 경선을 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승리할 수 없다”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아슬아슬한 경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에 대해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개인 인기나 과단성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 5년의 성취, 국민의 삶, 국가적 전환에서 뭐가 있었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거쳤지만 신자유주의 속에 불평등이 더 커졌다. 과거 정부를 계승하는 것만으로는 새 시대를 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호남 민심과 관련해서도 "(4.13)총선 결과는 누가 봐도 민주당에 대해 거듭나라는 호남의 응징이자 경고”라며 “호남에서 후보들의 지지도가 혼전 상황인 것도 이 때문이며, 정치가 해결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신호”라고 문 전 대표를 겨냥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이루고 야당이 승리한 대선은 호남이 일치해서 압도적으로 야당 후보를 민 1997년, 2002년 두 번 뿐”이라며 “호남이 단결할 때만 정권 교체가 분명한 만큼 분열된 현재 야권이 통합이든, 연대든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 되지 않으면 정권 교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불법순환출자금지가 혁명이다..정치권력은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이지만 바뀐적이 있으나 경제권력은 친일매국집단이 생긴 구한말 이후로 바뀐적이없다..불법순환출자로 엮인 회사들을 불법상속 하려니 사법부와 정치권을 매수하는것이고 이것때문에 한국사회가 불공정의 아이콘이 됐다..문전대표가 말하는 혁명이 재벌불법순환출자 금지가 아니라면 기득권과야합한 가짜개혁이다..
자영업해서 망하느니..아파트 사라는게 수첩새누리의 유일한 경제정책??? 이었다. 어느통계에는 한국에서 개인의 주택보유 신기록이 1080채가 최고이고.. 임대업자로 확장하면 2천채 이상도있다..임대업자아닌 개인이 1080채 는 아파트를 숭배하는 종교인 인가? 대선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수첩보다는 낫다고 문전대표를 찍는다면 한국인들이 너무불쌍하지않은가?..
더민주에서 경선하면..사실상 문전대표의 들러리 역할이다. 이것은 충남안지사..성남이시장..서울박시장도 마찬가지다..방법은 제3지대에서 후보가되고 결국 문전대표와 단일화하는것인데 결국은 지난대선때 문후보와 안후보의 단일화 과정과 비슷하다. 한가지 차이점은 현재 후보들은 안후보와는달리 대선적합도같은 단일화꼼수에 속아넘어갈 후보는 없다는것이다..
현재 한국의 현안은 딱두가지다.. 하나는 [ 사드배치철회 ]하여 동북아가 중동처럼 화약고로 되는것을 막고 두번째는 [ 대선결선투표제 ]로 전략투표니 뭐니 그런거하지말고 국민들이 어느정당이나 후보도 지지할수있는 다양성확보로 선진국진입발판을 만드는 일이다..MBC의 유일한 직접민주주의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은 대선결선투표제를 패러디하고있다..
이재명 시장은 차차기를 위해 움직이고있고 성과가 있는것같다.. 차기대선은 지방행정경험이 있는 야권후보가되야..수첩이 난장을벌여논 정치-경제-문화-국방-교육을 복구할수있다..청와대에는 보이지않는 싱크홀에 빠져 붕괴된...정부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사익집단만 존재했었기때문이다..
야권 "연대"라는 말엔 동의 못한다. 겨우 궁물당으로 분리수거했는데 또 쓰뤠기들이랑 합치하고? 그럴바에는 새누리가 한번 더하는게 낫다. -- 이번엔 개헌을 매게로 또한번 분리수거할 좋은 기회다. 김부겸,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정세균 같은 개헌 쓰뤠기들 분리수거할 절호의 기회다.
난 문재인을 좋아한다. 그리고 노무현을 좋아한다. 그러나 정책은 반대한다. 노무현정권 빈부의격차가 커진 것은 사실이다. 경제세력, 검찰세력 못 잡은 것은 사실 아닌가? 어차피 재벌을 타파하지 못 할것이고, 시장타령만 할것이 아닌가? 한번칼을 휘둘러, 적들을 섬멸한 장군타입의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다.
문제는 2012년도 당시 시대정신을 담고 있었고(안이 등장 안했으면 문은 필패하는 상황이였음),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 안에 대해 문측의 이해할 수 없는 패권적 형태의 분노가 남아있을 뿐이다. 난 지금도 문측이 안을 악의축으로 규정. 미워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그렇다고 현재의 안이 잘하고 있거나, 내가 지지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이해찬 선거때만 되면 눈까리 팍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해찬의 말대로 슬슬 겨나온다 역동적 경선 국민경선 같은 말이다 즉 해석하자면 내가 유리한 룰로 해야된다 딱 이거다 반대로 문재인이 지지가 낮고 박원순이 지지율 높으면 저런소리 절대 안한다 난 이재명이보다 박원순이 더 걱정된다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탄핵가결 이후 보여지는 대권주자라는 자들의 말들을 보면, 특히 야권에 있는자들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걱정이다. 이 대목에서 참여정부를 까고, 그것을 문재인과 연계 시키다니. 이재명도, 박원순도. 니들이 원하는 것이 정녕 개헌에, 분권형 대통령제?? 이 시국에? 왜 왜?? 기득권을 놓치기 싫어서? 문재인이 싫어서??
어떤이는 내부총질을 하느냐고 비판없는 비난을 하는이가 있다. 구호수준에 머물지 말고,토론은 격렬하게 외적에는 단합하며 의연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로 가야한다. 격렬한 토론다운 토론없이 형식적이고 구색맞추는 그런 토론 말고 국민들에게 여론을 빨아들일 수 있는 난상토론을 즐기는 그런 고급토론을 무제한으로 하기 바란다.
내부경선은 치열하게 하는게 옳다! 각 후보는 허망하기 그지없는 대세론에 얽메이지 말고 구체적인 정책내용을 내놓아야 한다. 예컨데 민주질서를 위협하는 종편언론의 패악질을 어떻게 할것이며,검찰의 정치화를 막을 방법과,재벌이 새우젓 장사까지 하는 지경에 어떤 구체적 플랜이 있는지 내놓고, 특경가법으로 구속된 재벌오너에 대한 사면권 남용 제한 방법등이다.
문재인 광신도를 인지, 아니면 야권 분열 댓글세력인지 모르지만, 최근들어 많이 보이네요. 문재인 지지자이라면 광신도적인 행동을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보기에 아주 짜증나고,거부감이 나타납니다. 정당한 비판도 적개심을 품고, 상대방의 인격까지 모독하고 잇네요. 박원순 시장은 당신들이 그리 함부로 말할 분아니라, 문재인 이상으로 휼륭한 분입니다.
비록 혈족은 아니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식으로 계승이라는 뭔 종교도 숭배도 아닌 이상한 세습인가? 솔직히 따지고 보면 권력을 줬을 때 제대로 못해서 이런 시대가 왔는데, 서로 다른걸 절대로 인정안하고 어디에나 더 잘 할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인정안하고 그냥 우리 아니면 적이던가. 대세로 강요하지말고 페어플레이 해서 결정하라고.
현재로써는 박원순시장은 역시 행정가이지 정치가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즉,지휘자보다는 참모형이다. 호남인,영남인 모두가 변화를 갈망했고, 호남인이 빠진 만큼 영남인이 채운 것이 지난 총선이었다. 문제는 김대중노무현의 시대정신을 누가어떻게 계승발전 시키는가하는 것이다. 박원순시장은 좀더 국가레벨의 정치가로써 성숙되어 차차기 쯤은 꼭 대통령이 되기바란다.
박원순 "대세론 작동하면 승리 보장 못해", 문재인 견제 이소리가 얼마나 무서운 소리인줄 모르지 댓글원 따까리들이 까려고 조장 할려고 몰려들겠지만 저 어딩의 목적은 결과를 모르는 혼돈속으로 즉 질수밖에 없었던 선거를 돌려 버렸던 노무현 이회창 선거때로 다시 돌리자는 거지 내용있는 3후보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으로 결과를 알수없는 그때로 가자
맹박이 보다 더하면 더했지 가까이본 사람들이 치를 떤다고 하데 주댕이로는 야당인데 맹박이랑 안철수랑 아주 친하데 또 한사람 요즘 뜨는사람도 뒤에 맹박이 밀어준다더라 주댕이는 야당 이런인간들 국민들 눈속임이나하는 인간 철퇴를 내려야 박원순 안철수 박지원 ㅇㅈ? 팟개스트에도 이런 사기꾼들이 있어 이런 인간들 발못부치게 해야 써글놈들
호남찾아가서 반문성향이용해서 지지율키우겠다는것은 그래서 문재인과 1:1로 하겠다는것은 성공하지도 못하거니와 해도 이재명과 겹치자나요 오히려 봉하마을을 찾아가고 동시에 반문세력도 안을수있다로 나가야 확율이있죠.즉 야권통합후보다 라고.. 더민주지지층의 70%이상이 친노지지자인데 노무현을 욕하다니요.. 정치는 아직 더배우셔야할듯
서울시장으로서 일잘하고계십니다. 시장님의 방향과 정책지지했고 잘하신점이 만았습니다. 단 정치는 아직 초보시네요. 절대로 친노 친문을 욕하면 야권후보로 당선되기힘들어요. 서울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시장이 친문과 척을졌다면 박시장님은 오히려 반대로 가셔야죠. 거기에 반문도 끌어안는행보로가야죠. 그래야 이번아니더라도 다음에 안희정과 승부가날거아닙니까
총선 직전 더민주 괴멸 직전까지 몰렸을때 구린입 한 번 때지 않았던 인간들이 이제 당 지지율도 오르고 살만해 지니깐 한마디씩 하는 꼬라지들보소...... 가장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막아냈던 문재인 한테 대세론 운운하는거 보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오! 일단 광주가서 이딴 소리를 하는 박원순의 비겁함에 혀가 내둘리오! 반문정서 자극해서 이득보려는 꼼수아니오?
멍박이 아바타라고 했을 때 개거품 많이들 물었었지. 정말 닭대가리들 많다. 또 속아넘어가다니.... 하여간 답없는 대한의 자식들아... 정신들 차려라 멍박이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묻지마 세뇌아들 보며.... 철수도 주댕이로 야당하고 행동은 여당 했다. 지금도 그렇지 아마... j명! 쬐끔 진화한 꼬리를 감춘 여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멍박이 아바타>여야불문포진 그중하나 박쥐원의 아바타>정똥영>똥영의 아바타>이j명 뭔가 심상치가 않다. mb,삼성과 기득권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이j명이 순수하기를 우주의 기운에 간절히 바래본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왠지 등장이 멍박이를 연상케 한다. 멍박 빨아주던 언론들을 생각해 보라!! 민초들은 다시한번 속는 것이다.
아슬한 승리는 지지율이 높은 쪽이 낮춰야 하는가, 낮은 쪽에 높여야 하는가.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야권이 승리한다고 정치공학적 선거 그만 두어야지, 전국에서 고른 지지로 야권이 승리하는 것이 향후 정국 운영을 위해서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제발 야권 대선 후보자들 호남에 얼쩡거리면서 전폭적 지지 바라하지 알고, 전국적 지지를 얻을 까 고민해라
경제주체는 기업과..가계와 정부다..경제를 시장에 맡기자는 신자유주의 는 경제주체가 시장(기업과 가계)이며 정부는 시장에서 한발물러나서 최소한의 세금으로 관전만 한다. 그러나..기업의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앞서고..가계는 위축되버렸다..정부가 시장에 더개입해야 하고..그방법은 공정조세(법인세정상화..간접세감세)와 보편복지다.
대세론이라... 대세는 국민들의 판단에 의해 형성된 자연스런 현상아닌가요? 지지율에서 부동의 1위를 몇달째 유지하는게 민심의 척도아니겠는지요? 또한 경선룰도 당심과 여론에 따라 마련되겠지요. 박시장님답게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고 결과에 승복하는 대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