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1일 "대통령이 쫓겨나냐 마냐 하는 판에 군사기밀을 일본에 주는 군사보호협정에 사인하려고 한다"며 오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을 강행하려는 박근혜 정권을 맹질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강릉 영동대학교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토크쇼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망가는 순간까지 빼먹을 거 다 빼먹고 팔아먹을 것 다 팔아먹을 것이다. 친일매국 세력이 얼굴만 바꿔서 그대로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 장관이 아니라 국민“이라며 ”이런 민주공화국의 가치가 깡그리 무시당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강제든 자의든 물러나지 않는 한 이 분노는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민중을 수탈하고 지배한 자들은 자기 발로 물러난 일이 없다"며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다. 기득권자는 수많은 사람의 고혈을 빨다가 시체가 산이 돼도 물러나지 않는다. 나라를 팔아먹기도 한다"고 거듭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이어 "단두대에 목이 잘려도 끝까지 버티는 게 권력자다. 박근혜 대통령은 2선 후퇴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시 등장할 것"이라며 "탄핵절차도 밟고 국민은 현장에서 싸우고 해서 압박수단으로 밀어붙이고 그래도 안 되면 탄핵을 해서라도 내쫓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소추안을 새누리당이 부결시킬 것이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탄핵하자는 국민들의 의견이 60%를 넘었는데 새누리당이 반대해서 부결됐다고 하자. 그럼 총구가 어디로 가겠나. 새누리당으로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탄핵소충안이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에 대해서도 “국민적 저항을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기존 야권에 대해선 "세상 사람들이 중도로 이동해서 표를 얻겠다고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중도로 가면 오히려 신뢰를 안 할 뿐만 아니라 불신도 생기게 된다"면서 "진짜 중도의 표를 얻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 주는 것"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혁명해서 사회주의 정부를 세우자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가 합의한, 지켜야할 현재의 좋은 가치가 존중되는 공정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국가,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나라를 원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보의 가치가 아니라 보수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첨부터 한목소리로 탄핵 주장했어봐라 엉뚱하게 책임총리 거국내각 드립치다 허우적거리고 왜 문재인과 민주당은 도대체 법대로 못하고 자꾸 야합하고 간보고 눈치보고 문재인 입장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게 목적이냐 아니면 새누리 부정부패 세력 끝장내는게 목적이냐? 하는짓 보면 전자같은데 니들이 자꾸 안티를 만들고 야권을 분열시키는거
정동영의원괴과 이재명시장의 주장에 동의합니다.자꾸 중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보나 보수가 각자의 선명한 가치를 주장하고 중도는 그중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어줍짢게 중도를 외치는 것은 잘못입니다.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정동영의원과 이재명시장 굳건히 연대하세요.
중간도 아니고 바깥에서 팔짱만 끼고, 자신은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아무것 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사람이다 저사람이다, 조둥아리만 나불대는, 아무짝에 쓸 데 없는 욕만하는 빙시궁민색기들 많다. 할 일이 없을까 싶으면 그냥 조용히 길 비켜 주는 것만 이라도 하자. 그리라도해야 제대로 대한국민이다. 생각 좀 하자.
노통 탄핵의 역풍으로 딴나라가 총선을 말아 먹었다면서, 민주당이 이 꼴이 날 것을 걱정하여 박통의 탄핵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 노통 당시의 탄핵은, 전혀 탄핵 사유가 되지 않았던바, 작금의 박통의 국정농단의 탄핵사유와는 비교 되지 않는다. . 탄핵을 주저하는 민주당.. 민중의 분노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문재인을 왜 욕하나? 일베,개누리들 아이고서야 어째 그런가? 이재명이 피 묻히는 험한 일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기반을 만들면, 뒤이어 정리하고 추스리고 힐링하며 다독이고 보듬을 사람은 문재인이다. 왜 그만 욕하나? 요새 개잡종편들 문재인 공격이 넘치는데, 개잡종들인가? 물어 보면 뭔지 답 못하고 개잡종편들 씨부리는 것 그대로 쫑알대는 개빙시궁민기들.
이승만이가 친일잔재를 청산 못해 지금의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다. 프랑스의 드골은 독일에 부역한 앞잡이들을 철저히 응징하고 제거하였다. 우리가 진정한 독립국이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지도자가 나와 아직도 기득권을 쥐고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친일 잔재와 군부독재에 기생하며 부역하며 호가호위한 인간들을 모두 청산해야지만 제대로 나라가 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