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대통령 스스로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초래한 위기가 북핵보다 더 무섭습니다. 대통령이 아무 권위 없는 식물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하여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십시오"라면서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직한 분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여,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십시오. 거국중립내각으로 하여금 내각 본연의 역할을 다하게 하고, 거국중립내각의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검찰 수사를 지휘하게 하십시오"라고 주문했다.
그는 "대통령이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야당도 협조할 것"이라며 "그것만이, 표류하는 국정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최후의 방안"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문 전 대표의 성명 전문.
<표류하는 국정을 수습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참으로 나라일이 걱정입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 측근 비리는 대통령 자신의 비리였습니다. 대통령 스스로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렸습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대통령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또다시 국민을 속이려 했습니다. 국민들의 화를 더 키웠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국정수행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초래한 위기가 북핵보다 더 무섭습니다. 대통령이 아무 권위 없는 식물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국정은 표류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와 안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큰 걱정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정말 위험합니다.
시급히 길을 찾아야 합니다. 대통령은 다시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진실의 전부를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들을 엄중히 문책하십시오. 또한 대통령 스스로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으십시오.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등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먼저 자청하시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그와 함께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하여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십시오.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직한 분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여,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십시오. 거국중립내각으로 하여금 내각 본연의 역할을 다하게 하고, 거국중립내각의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검찰 수사를 지휘하게 하십시오. 대통령이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야당도 협조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표류하는 국정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최후의 방안입니다. 대통령 자신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국민을 위해서도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도리를 저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에게 간곡하게 말한다.10.27자 김태형 심리연구소의 진단 기사(프레시안)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100% 공감된다.문은 또 패한다 했다. 문재인은 벌써 방향을 못잡고 헛다리 짚고 있고 품성이 유약해 패배조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한다.더 이상 역사에 국민에 죄 짓지마라,이재명에게 양보해라.내가 보기에도 문은 어리버리,답답,헛다리만 짚고 있다.깜이 아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성인남녀 1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넷째 주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24.6%, 반기문 21.2%를 기록해 문재인이 반기문을 3.4%p 차이로 누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은 영남에서만 1위, 나머지 지역에서는 문이 1위, 반기문은 고향 충청에서도 23.0%를 얻어 27.6%를 얻은 문재인에 뒤졌다.
언론 보도를 보면, 최순실이 안보 관련 국가기밀을 열람하는 등 국정관여 정황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순실이 세월호 참사 관련 국정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최순실의 국정개입 범위와 기간이 광범위했던 만큼 304명의 국민이 희생된 국가 초유의 참사에 대한 정부대응에 최순실이 어떻게 개입했는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
무소신, 무강단, 무능력 - 문재인은 마음에 없는 말장난으로 국민 기만 그만하고 대승적으로 양보하세요 - 당신이 그동안 보여준 무책임, 무능력, 무강단, 무소신, 무대책(정책), 변명, 말바꾸기, 어물쩡, 비겁자, 어용 등에 깊이 실망했습니다. - 내, 선거 안했으면 안했지, 당신같은 인간은 찍지 않습니다.
역시 국회에서 야당이 다수지만 재적 3분의2 미달이고.. 정치적으로 추진해봄직 하지만 충성스런 친박들 때문에 부결시 김 빠진다. 오히려 닥이 재신임만 받는 모양새가 된다. 중립내각은 일단 닥만 받아들이면 3당이 쉽게 쇼부볼 사안이다. 그리고 수사도 눈치 않보고 진행될 뿐만 아니라 개헌이슈도 의회중심으로 쉽게 갈 수 있다.
박그네는 정신감정 받아야합니다 꼭! 그리고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 단원고 우리아이들 수백명이 죽임을 당한 세월호사건. 어느날 갑자기 개성공단중단사태. 논의된 바도 없다더니 너닷없는 싸드배치.등등 모두 최순실대통령과 박근혜 광신도의 작품이네요 최순실이도 정신이상자같네요 빨리 연립내각 구성안하면 큰 사고 납니다 구속하여 정신감정도 하고 평생 감방살이 보냅시다
‘알앤써치 10월 넷째 주 조사- 반은 전주(25.4%)대비 4.2%p 하락한 21.2%를 기록해 2위. 이는 반이 최고치를 얻었던 9월 21일(28.6%)보다 7.4%p 급락한 수치. 반면 문 대표는 21.3%(12일), 22.6%(19일)를 거쳐 이번 조사에선 24.6%를 기록해 반을 3.4%p 차이로 1위 자리 탈환. 이재명은 5,3% ....
지금 개누리가 가장 바라고 있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여타 야권인사들의 탄핵 하야발언에는 일체반응 없습니다 오직 문대표 입에서 하야. 탄핵 발언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정쟁꺼리삼아 이난국 물타기 하려구요 절대 말려들지 마시고 지금처럼 검찰조사 받으라는 압박만 하세요 하야요구는 국민들이 합니다 이 나라 다시 일으킬 준비만 단단히 하시면 됩니다
문전대표가 대통령하야를 언급안하는것은..대충 현재상태로 뭉개다보면 임기는채우고..시간은 대선날자로 흘러간다는 야합으로들린다..불의와 타협 하는것은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고 보기때문이다..그리고 하야하지않는것은 백남기농민살인의혹..가습기살균제살인의혹..세월호살인 의혹의 증거가 인멸된다는 말과 동의어가되며..'사실상하야' 같은 개소리는 하지말기를 바란다..
지나가는 외국(중국)선박에게, 세월호의 상태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진도 VTS는 세월호의 상태를 "NOW COLLISION"(지금충돌) 이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검찰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NOW ***" 라고 되어 있고 생존학생 8시46분 통화는 선체하부침수가 갑판침수보다 먼저 있었다..하야하지 않으면 세얼호살인의혹사건증거는 인멸된다.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직한 분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여,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십시오. 거국중립내각으로 하여금 내각 본연의 역할을 다하게 하고, 거국중립내각의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검찰 수사를 지휘하게 하십시오. 대통령이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야당도 협조할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것 같다.
최순실씨와 내통한 비선실세에게 꼬박꼬박 보고한 비서실장과 참모들에게 대해서 고소고발과 더불어 특검을 비롯해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서 탄핵까지 국회가 추진해야 합니다.그리고 최순실씨가 국가기밀을 어디까지 보고받고 영향력을 행사를 했는지 수사를 해야합니다.박근혜대통령의 개헌론도 최순실씨 사건을 덮기 위한 쑈 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최순실씨의 비선실세로 밝혀져고 미르재단,k재단 설립에 대해서 전경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진실을 밝혀야 하고 이번 기회에 전경련을 해체 시키고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서 국정정지와 최순실씨가 국가안보에 관련 기밀문서까지 열람했다고 하니 독일에 거주 하는 최순실 국정원을 당장 잡아와서 압송하고 수사하고 박근혜대통령에 업무정지를 시켜야 합니다.
대통령이라 부르지 마시오. 그녀한테 그 직함이 어울리나요? 허수아비에 불과했다는 것을 온 천하가 다 아는데... 그냥 아줌마라고 부르세요. 실제 대통령은 유럽순방 중이라나.... 어휴,,,이제 창피해서 외국도 못 나가겠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렇게도 부끄러울 줄이야....ㅠㅠㅠ
보수세력에서 가장 다루기 쉬운 문제인 나오면 100% 보수세력 누가 나와도 이김>>>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종편에서 이제는 문제인 헐뜻기 안하고 띄울 것임 MB+종편=> 보수 재집권 시나리오... 제3지대는 결국 보수집권 시나리오... MB+이규태+안철수=>안철수대통령만들기 위한 시나리오...
종편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받지 못하면..... 절대로 정권교체없다... 지난 대선때 종편패널들이 누가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은 거덜나고... 이름을 거론하며 누가 대통령 되어야한다고.. 종편(예: 쾌도난마)에서 했습니다...그에대한 비판,선거법위반 이야기 못했습니다. 다음 대선도 마찬가지..... 절대로 야권에서는 정권 못잡는다... 지금투표해도 박근혜 51%
너무 늦었다. 하야하지 않으면 탄핵이다. 국가기밀자료 유출로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것은 내란죄에서 '국헌문란 행위'에 해당한다. 헌재에서는, '행정수반이 직을 유지하는 것이 더 이상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거나,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여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 한해 그에 대한 파면 결정은 정당화된다'고 탄핵의 정의를 내린 바 있다.
문재인은 우병우가 지휘하는 검찰을 믿나요? 검찰이 최순실 압수수색을 한달동안이 안해서 JTBC가 그 덕분에 노트북을 확보하도록 검찰이 큰 공을 세웠습니다. 참 울고픈 세상입니다.... 만약 검찰이 제 때에 수사를 했다면 우병우가 즉시 폐기하도록 지시했겠지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박근혜 수사는 특검이 해야합니다
저뇬은 칼이 목에 들어올때까지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일생을 저따구로 산뇬이다. 어떻게 하면 목을딸까 아니면 사료분쇄기에 갈아버릴까를 생각하는 뇬이다. 저런 뇬에게는 말로 해서는 아니된다. 저런 걸 알았으면 순실이에게 국정 농단을 맡겼을까. 한마디로 사이코패스다.타인의아픔에 공감하지못하는 사이코일뿐. 하야시켜야 한다.몰아내자.쫒아내자.끌어내리자.
정말 옳은 말씀이신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요 지금처럼 사리사욕에 눈이 벌건 정치인들이 강직한 사람에게 총리직 안 맡겨요. 서로 자기들 이익에 맞춰서 반대하고 싸우느라고 국론 분열과 혼란만 야기할 거예요 말씀처럼 될 수 있다면, 지금같은 사태까지 되지도 않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