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원외정당인 민주당'의 김민석대표를 만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 김 대표 복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당 대표 회의실에서 예방을 온 김 대표를 반갑게 맞으면서 "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뵙고 입당할 무렵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김민석 동지"라고 친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지지자들이 애가 타고 속이 터진다. 2003년에 큰 분열을 한번 겪었고 올해 2차 분열을 겪었다.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는 모습"이라며 "저는 통합 약속을 했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가을 전어의 역할을 하겠다"며 "당을 통통하게 살찌우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좌절하고 실망하고 분노해 당을 떠난 분들을 정성껏 모시겠다"며 김 대표 영입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김 대표가 통합의지에 동의를 하며 예방을 했다"면서 "절차는 어떻든 통합의지에 동감하며 마음을 합치겠다는 흔쾌한 말씀을 주셨다"며 김 대표도 복당 의지를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차 한잔을 하자고 하셔서 왔다"면서도 "저희는 뿌리가 같다. 김 전 대통령의 같은 문하생"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민주세력의 분열 아픔에 대한 공감대가 크다. 정권교체를 위해 다양한 통합이 필요하다는 원칙에도 마음을 같이한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민주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서도 "절차가 중요하겠느냐. 제가 독자노선을 견지한 것은 당시 더민주와 정체성이 맞지 않아서였는데, 다행히 지금의 추 대표는 뿌리나 정체성에서 저희가 공감할 부분이 많다"며 복당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면담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대표가 추미애를 용서했고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추미애는 문대표와 손을 잡고 당을 지켜 냈다 그리고 대표가 되었다 호남의 일부, 새눌당과 안철수가 정치공학적으로 함께 할 수있다 그래서 이들의 정치적 명분을 약화 시킬수 있는 야권 연대나 통합을 해야 한다 노통의 반대에 서 있었다고 해서 통합을 못한다면 가장 손해보는 정치인은 문재인이다 지지자들이현명해야한다
지금 민서기를 받아드리는게 무슨 득이되는가 추대표는 통합이라는 명분을 얘기할지 모르나 원칙없는 통합이야말로 분열의 씨앗이된다 추는 지나친 자기중심적 판단에 빠지지 말라 야당에 원칙없는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면 야당은 끝나라 이미 끝난 민서기는그냥 죽게 내버려두라 아니면 노통탄핵찬성한 자신의 결정을 이런식으로 합리화하녀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부산기점 네덜란드 로테르담 까지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김민석이 비판 댓글에는 반대폭탄이 엄청 달려들었네. 이 비정상적인 반대비율은 무슨 현상인가? 뷰스앤뉴스에 기사가 이거 하나도 아니고 뷰스앤뉴스 꾸준히 본 사람들은 이 비정상적인 반대비율이 눈에 확 들어올거다 유치하게 굴지 말고 가만히들 있어 그래봐야 김민석이한테 도움도 안되고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도 갸는 이미 끝났어
와 개누리가 집권하는지 좀 . 집권 못하면 조나 자위질 하고 초만빨다 간다. 10년가까이 초빨면서 울부짖어으면 한사람이라도 집권을 위해 울편 된다면 좀 받아 드리자. 그라고 정체성싸움은 2018년 2월 말부터 좀하자. 좀 한방 시원하게 자위질 좀해보자. 그게 더 시원안하나 깨어 있는 민주 지지자 들아.
김민석 그래도 아까운 인물 아니가? 50대들의 한때 우상이었다.요즘 팟캐스트 새가 날아던다에도 나와서 반성 많이하데 . 지금은 집권하기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하고 집권을 위한 한사람이라도 더 모아야 된다. 숙종때 노론 소론하면서 자기살 깍아 묵는 짓은 2018년도 2019년도에 좀 하자.
그래서 노무현을 죽인건 기득권이고 방임했던건 우리들 이었다 고 김대중대통령님이 장례에 참여한 국민 5백만중에 50만이라도 지켜주었다면 노무현은 죽지 않았을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남을 탓하기 전에 제발 본인 자신들을 돌아보기를... 정권교체하기위해선 총 야권세력이 통합해야하며 이런 여론을 방해하는 댓글들은 이적 행위이다 정권교체를 위해 현명한 지지자가 됩시다
더민주 지지자들도 분명히 알아야하는건.... 중도.... 아니 정확히 50대 연령층에 대한 더민주의 공략은 필수다.... 지난 대선때 90프로가 여당 지지한 50대를 그대로 두고선.... 이기기 힘들다.... 그들을 묶어낼수 있는 당근이 필요함을 인정해야 한다... 계속 똥고집 부리면 만년 야당이다....
민주당이란 이름 가져오는거냐? 그런대... 김민석과 몇사람 들어온다고 더민주가 어떻게 될것처럼 떠드는것도 좀 우습지않나? 더민주가 보여준 새흐름에 어떤 변질따위를 가져올 세력도 인물도 아니다... 단지 자신의 뿌리로 돌아오겠다는걸 무턱대고 막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더하여 민주당이란 정식 이름까지 가져온다면... 나쁘지 않다... 민주당을 검색해보라
무작정 추미애 까는 것들 그만 좀 해라 늬네들 진짜 더민주 지지자들 맞냐? 만약 지지자들이 맞다면 외눈박이로만 살지마라. 김민석이 잘못 있었다지만 이미 몇번이나 사과했다는거 모르냐? 그리고 진작에 노통 집권 후에 민주(통합)당에서 최고위원도 하고 그러다가 안철수 김한길 추호 때문에 갈라져 있었던거다. 이제 다시 정체성이 같아져서 합치려는 걸로 보면 된다.
추미애 대표 이후 ....감이 좀 떨어지는 언행이 보인다. 전대통령 방문건, 김민석 회동 등....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지만.....대표로서 권위,리더십확보,당무를 파악하기도 전에 좀 지나친 것 같다. 갑자기 그의 핏대세우는 모습이 상기된다. 지금 크게 상기되어 있을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때그때의 감정만을 가지고 큰 정당을 이끌 수 있겠나?
문재인이 암묵적으로 김상곤을 지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추미애 뽑은 것은 최재성,정청래,정봉주,김광진등 떨거지들의 선동에 이들이 친문이라고 착각한 온라인 권리당원들의 실수다. 이런 몰아주기 선동한 자들이 이제 이재명을 지지하자고 또 선동한다. 나도 개인적으론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그의 형수막말 녹음파일이 야권 공멸 초래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물말아 처먹으려고 하는 대표를 뽑았네. 한번 배신한 인간은 또배신의 화살을 당긴다. 전대갈의 역사적 의미를 판단하지 못하는 저 대갈 로는 민주주의의 구심점이 되지 못한다. 정신나간 저런놈 찾으로 다닐것이 아니라 참신한 사람들을 발굴하는데 핵심을 모아야하는데 더러운 떨거지 모아다가 똥통 민주당을 맹글겠다는 거냐. 참 이상한 뇬이네.
전두환을 예방 할려고 한 일은 추미애가 크게 잘못했다 그러나 김민석과의 통합은 옳다 문대표는 추미애를 용서했고 그리고 정치적결단으로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그렇다면 김민석과 통합이 맞다 호남과 안철수 새누리가 개헌이던 뭐던 연정 할 정치공학적으로 갈 수도 있다 근데 김민석과 통합으로 그런 세력들의 정치적 명분을 약화 시킬수 있다 지지자들이 현명 해져야한다
추대표, 옛날 찌거기들 모아서 잡탕 만들요량인데, 지금 본인이만든 상황들(전두환 예방, 사드 반대 개인의견?)에서는 짬뽕도 잡탕밥도 아닌 아무도못먹는 꿀꿀이죽 만드니, 조용히 자숙하시고, 어떻게하면, 노무현 대통령한테진 죗값을 치룰수있나 고민하면서 문재인 대표가 정권교체할수있도록 조용히 몸을불살르시길바래. 그래야 본인도 "추"해보이않고 훗날 강"추"받을걸세
김민석은 궁물당에 입당해야 정체성에 맞는것 아닌가? 어찌됐든 탄핵찬성한 추미애도 용서했는데 김민석도 용서 못할바는 아니다만 그전에 사과를 전제로 하고 들어와서 뻘짓하지 말거라. 어차피 하는짓봐서 총선때 마음에 안들면 지역구경선에서 권리당원들이 낙마시키면 된다. 옛날 잘나갈때 김민석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그렇고 그런 정치인으로 인생 마감하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