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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반격 "본사 기자들 SNS 통째 빠져나갔다"

불법 도감청-해킹 의혹 제기, "김진태도 자료 출처 못 밝혀"

송희영 주필의 '2억원대 향응 외유' 의혹으로 친박진영에서 일격을 당한 <조선일보>가 30일 반격에 나섰다. "본사 법조 취재 기자 일부가 SNS를 통해 공유했던 통화 메모가 통째로 빠져나갔다"며 불법 도감청-해킹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나선 것.

<조선일보>는 30일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검사와 수사관 4명이 29일 오전 8시쯤 본지 이명진 기자의 집으로 찾아와 기자 집에 있는 컴퓨터 등을 뒤진 뒤 휴대전화를 압수해 갔다"며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특별감찰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참고인 신분인 취재기자의 휴대폰을 통째로 압수한 것도 이례적이다. 기자의 휴대폰에는 보호해야 할 취재 정보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조선>은 특히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기보다는 해당 기자로부터 임의 제출받았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이날 이 기자의 집을 찾은 검사와 수사관은 법원에서 발부받은 영장을 제시하고, 이 기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며 특별수사팀이 거짓 브리핑을 했음을 지적했다.

<조선>은 또한 "이명진 기자는 우 수석 처가의 강남 땅 거래 의혹을 처음 보도했던 기자"라고 강조하면서 "검찰 안팎에서는 '조선일보 기자의 휴대폰을 압수한 것은 우 수석에 대한 의혹을 제보한 취재원을 찾거나, 우 수석 관련 문제로 조선일보와 접촉한 내부 고발자 등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선>은 이처럼 자사 기자의 휴대전화 압수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본격적으로 자사 기자들에 대한 불법 도감청-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조선>에 따르면, 이 기자는 지난 8월 초 이 특별감찰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그러나 통화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지는 않았다. 이 특별감찰관이 통화에서 밝힌 내용의 대부분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 활동 방해 정황에 대한 불만과 답답함을 토로한 것이거나 특감 대상과 시기 등 이미 언론에 보도된 사안이어서 기사로 쓸 정도의 새로운 뉴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조선>은 "그러나 MBC는 지난 16일 저녁 메인뉴스에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모 언론사 기자에게 감찰 상황을 누설해온 정황을 담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입수했다'며 이 특별감찰관과 본지 기자의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면서 "MBC는 다음 날에는 '모 언론사 기자가 이석수 특별감찰관과의 전화 통화 내용이라며, 회사에 보고한 것이 SNS를 통해 외부 유출된 것을 옮겨놓은 문건 자료'라고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당사자 동의 없이 SNS 내용을 보도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에 위배되는 점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며 MBC의 '이석수-조선일보' 감찰 유출 보도를 문제삼았다.

<조선>은 그러면서 "그러나 이 기자는 이 특별감찰관과의 통화 내용을 '내부 보고 문건'으로 만든 적도 없고, 담당 부장이나 국장 등에게 문서 형식으로 보고하지도 않았다"며 MBC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조선>은 이어 "다만 현재 법조(法曹) 취재팀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이 기자는 법조팀 기자 일부에게 이 특별감찰관과의 통화 내용을 요약·정리한 메모를 카카오톡으로 전달했다. 취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였다"라면서 "본지 법조 취재 기자 일부가 SNS를 통해 공유했던 통화 메모가 통째로 빠져나간 것"이라며 불법 도감청-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조선>은 "통신비밀보호법은 제3자가 전화 통화 또는 SNS 대화 내용을 몰래 보고 엿듣거나, 당사자 동의 없이 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MBC 보도는 명백한 법 위반이라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라며 "조선일보는 그간 MBC 측에 SNS 대화 내용의 입수 경위를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MBC는 응하지 않았다"고 MBC를 질타했다.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MBC가 누구한테 어떤 경위로 관련 내용을 입수하게 됐는지, 그 과정에 국가기관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조선>은 불법 도감청-해킹 과정에 '국가기관 개입' 가능성을 지적했다.

<조선>은 이날 별도 기사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송희영 주필이 주필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 의원은 이 같은 의혹 제기와 관련된 자료의 입수 경로에 대해서는 '출처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며 김 의원의 자료 입수 과정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8 개 있습니다.

  • 57 0
    "파일 기록 불일치. 조작 가능성"

    "세월호 선내 영상, 왜 참사 두달후 은밀히 수거했나"

    세월호청문회 "파일 기록 불일치. 조작 가능성"

    자율주행기술 품은 미래의 버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935593&memberNo=21556957

  • 30 0
    바로그것이다 - 반푼이 븅신 탄핵

    반푼이 븅신 탄핵이 정답이다

    %
    %

    지긋지긋한 "비염,축농증" 이것으로 효과 사례 증가해...

    http://land.dp25.kr/land/wellra/index6.html?bnna18=10#db

  • 0 0
    khs123095

    조선일보!
    어용언론으로써의 역할을 그만둘 찬스가 생겼네!

  • 23 0
    황교안, 안종범, 윤갑근 공통점

    전 정부는 고소영이더니 이 정권은 초대 비서실장 허태열, 현 비서실장 이원종, 전 총리 정홍원, 서킹머신 황교안, 미르재단 안종범, 우병우 수사 윤갑근까지 모두 성균관대 출신. 소수 세력이 기득권 입성하겠다고 악착같이 빨아대는 모습이 더 구역질나고 애처롭네요. 그래서 박근혜가 서킹대 애들만 쓰는 것 같음.

  • 5 0
    고정

    조선일보가 테러방지 법을 찬성 할 때
    이렇게 해킹 당할 것을 몰라서 거품 물고 찬성했냐?
    자업자득이다!

  • 0 0
    몰라

    무슨 언론인들이 카턱을 쓰면서 털렸다고하지 ? 그걸 몰랐나 ? 텔레램 쓰라고 그렇게 떠들었는디 다들 뭐했음 ?

  • 1 0
    처변불경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수령인 김일성 장군 만세

    1950년 6월28일 조선일보 호외

  • 4 0
    김진태를 수사해야

    자료를 어디서 받았는지 김진태를 수사하면 답 나오겠네...

  • 7 0
    신바람

    조선일보의 반격이 아직 남았는데
    7시간 행적과
    지난 대선 부정선거

  • 5 0
    언론과권력이 한패조폭

    여태까지 한패조폭처럼 행동해왔지, 근대 갑자기 우병우, 송희영은 뭐야,
    원칙을 계속 지켜 권력감시하던 분이라면 이해되는데, 언론과권력이 한패조폭처럼
    잘 해먹더니(부패언론은 어버이들 이설로 꼬드기고, 권력은 무일푼으로 표받고)
    갑자기 왜 이런되야.
    근대 언론의 최대임무는 권력감시다, 근대 찜찜하다, 언제변할지 모르잖아.

  • 4 0
    테러방지법에

    몰랐냐! 테러방지법으로 도청,감청 가능한거
    너희들도 테러리스트가 된거지 한마디로

  • 6 0
    방송종업원 개새키

    와짜튼 - 암닭에게 불리한 이런것은 비보도

  • 11 5
    대단하다

    조선일보 끝까지 맞서라
    내가 조선일보를 응원할 줄이야

  • 11 0
    계속 싸워라

    진흙탕 미친 개들 싸움
    정말 재밌는데!

  • 13 3
    신바람

    조선일보
    확고한 재반격 7시간 행적이 있잖아

  • 15 0
    똑똑유권자

    이렇게 한국의 보수가 망하는구나
    한국의 보수는 원래 친척이 아니었다
    이익을 위해 뭉쳐있던 덩어리였다
    그 덩어리들이 분해되는 과정이다
    그 것도 모르는 한국민의 약 30퍼센트는
    이 것을 어떻게 해석할까
    한국의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
    주머니를 현금으로 채우기위해 뭉친 집단일 뿐이다

  • 14 2
    이게 핵심!이걸 덮으려는 수작

    <TV조선>에 제보한 미르재단 관계자는
    "어떻게 30대 기업이 486억을 할 수 있겠냐"
    "한마디로 말하면 청와대 개입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거죠.
    통장에 찍히는 게 몇백억원 단위까지 봤으니까"라고 청와대 개입을 주장.

  • 6 1
    미르재단 덮으려니 딴 기자들 건드려

    <TV조선>에 제보한 미르재단 관계자는
    안종범 수석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선
    "직접 통화한 적 많죠. 청와대 회의 방문도 많으니까"라고 주장
    이 관계자는 더 나아가
    "(안 수석이) 4월4일 (전화로 제게) 재단 떠나줬으면 좋겠다라고
    통보를 해외로밍으로 전화가 왔었다"며 안 수석이 재단 인사에도 개입

  • 6 0
    관제칼럼?걸린게 한번이냐??

    돈 받고 정부 홍보기사 써준 언론사 공개합니다
    고용노동부‘턴키 홍보’발주 기사및 금액 공개
    여론 설득 자신 없는 정부와 영혼 없는 언론의 결탁
    .
    조중동 칼럼에 세금으로 원고료 줬다…“관제칼럼, 사실상 여론조작”
    ‘고용개혁’정책 옹호하는 칼럼,
    고용노동부는 해당 칼럼에 50만원씩 지급
    2015-09-09

  • 6 1
    우병우가 아닌 미르재단 덮으려는수작

    박근혜 최측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이
    대기업들로부터 5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아
    민간 미르재단을 설립하는 과정에 깊숙히 개입했다는 의혹
    /
    <TV조선>,
    지난해 10월 설립된 민간문화재단 미르는
    삼성,현대,SK,LG,롯데등 자산총액 5조원이상 16개 그룹
    30개 기업으로 출연을 받아
    설립 두 달 만에 486억원을 모으는 데 성공

  • 9 0
    wjsrudfus

    조선에게 역지사지 남일이 아닌 현실, 오늘 말하고싶다 사필귀정...국민 지지을 받으려고 노력해라. 권력은 순간이다.진실과 객관성을 확보한 보도만이 언론사 수명이 연장된다.

  • 18 5
    ㅎㅎㅎㅎ

    조선일보와 박그네가 쌈박질이네 ㅋㅋㅋ

    이럴땐 그래도 조선일보를 편들어야 할듯 ㅋㅋㅋ

  • 29 0
    지나가다

    똥개들은 수시로 싸우곤 하 쥐...ㅋㅋㅋ

  • 14 1
    열심히

    피터지게 싸우다가 둘다죽으면 정말 좋고 둘중 하나만죽어도
    땡큐다..

  • 29 1
    똥묻은 개들이 싸우는군....

    죽을 때까지 싸워라.

  • 26 0
    양비론

    저 엄청난 향응 앞에 직필의 펜은 여지없이 꺾이고

    저 엄청난 정보의 감시 앞에 세상사는 철저하게 조작이 된다.

    둘 다

    정의를 해치기는 동일선상의 불협화음

    누군가 참회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붙들고 논개처럼 깊은 강으로 뛰어들었으면.

  • 19 12
    두개의 거악

    닭대가리마사오 - 쿠데타 18년 장기집권독재

    도요다다이쥬 - 색깔론 막장빨갱이 간첩

    두개의 거악이 물밑꾸정물대화로 야합을 하였다

    그것이 이른바 DJP야합 인것이다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눈감고

    두개의 거악이 두개의 성역이 되는 야합인 것이다

    모조리 능지처참 부관참시 해버려야 한다

    궁민들은 가난해지고 질서가 무너진 것이다

  • 25 0
    불량감자

    개들이 진흙탕에서 싸우니 볼만하겠군 ㅋㅎㅎ

  • 19 2
    조선은

    다까라
    참회하는심정으로
    바끤애X파일도다까라‥

  • 39 1
    배후는 누님 실세 윤쌍현

    ''''
    ''''
    배후는 누님 실세 윤쌍현이가

    별거별거 다있다 하쟎아,,,,,,,,,,

    불법 도청 감시 사찰 해킹 정도는 기본상식이지뭐

    ''''
    ''''

  • 11 1
    조선암닭 짜고치는 고스톱

    아무래도 그런 것같다
    좀있다 유야무야
    사대강 녹조
    대우
    암닭서별관
    세월호 백남기등등

  • 11 0
    발라주마

    국알단 대선개입부터 해서 닭대가리 정권에서 묘한 공작질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앞으로 볼만하겠는걸.....

  • 27 1
    야당의길

    불법도감청이라면 국정원이네?
    국정원은 또 민정수석 졸개가 파견가 있다던데
    그럼 민정도 알겠네?

    누가 죽나 싸움 잘해라

  • 20 0
    물타기

    언론에서
    우병우는 사라지고
    조선일보만 남았네
    닭의 권력은 아직 안 죽었다

  • 7 3
    좃선의 개소리

    sns고 뭐고 간에 누구한테 요약본이든 뭐든 보여줬으면 그때부터 더 이상 비밀이 아닌거다. 뭐 진짜 해킹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공유했던 사람에게서 나왔을 가능성이 더 크다.

  • 22 1
    3년8개월에18억3천썼다네

    현재 조 후보에 대해 제기된 의혹은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이후 지금까지 3년8개월간 총 소비액이 18억3,000만원에 이른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연간 5억원 가량을 생활비로 지출했고, 월별로 계산하면 4,200만원을 매달 썼다는 것이 되기에 의원들은 이 부분에 대한 집중 공격에 나설 태세다.

  • 28 0
    정권교체

    박근혜는 가망 없는 정레기다.

    김무성이 탈당해서
    야당과 함께 박근혜 탄핵해야 한다.

    극악무도 희대의 악마 대통령
    탄핵해서 이성이 가동되는
    새정치판을 짜야 한다.

  • 16 0
    777

    어제 방가조선머슴놈의 핸드폰을 압수하자 즉각 이석수가 사퇴한 것에서 뭔가 있다는게 드러나지. 반격이 아니라 더 큰 공격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일것.

  • 15 0
    11111

    조선일보 기자들도 텔레그램 쓰겠네.

  • 47 0
    재밋는 현상이여

    언론 하나 길들이면 모든 언론은 이에 따를 것이다
    헛다리 짚엇군
    6.70년대 언론도 아니고
    이미 손안에는 글로벌 언론이 들려잇는데
    지난 총선에서도 안봣냐
    종편에서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읊어대도
    판세는 정반대로 나왓잖는 가
    호남인들만 굴뚝 속에 들어갓다 나왓는지
    지상파 종편의 말을 잘 따라주엇지만
    수도권과 부 울 경은 정반대의 효과가 나왓잔어

  • 24 0
    조선아 세월호 당일 행적까라

    7시간 말고 사고전 아침 업무시작부터 뭐 했는 지 까라
    뒤에서 딜 할 생각말고

  • 55 0
    불법가문의 불법 전통

    아비는 시도 때도없이 사람 납치해 소리소문없이 패죽여서
    강이고 산이고 바다고 몰래 던져버리고
    딸년은 불법으로 부자된 범죄자놈들만 싹쓸어 모아
    대통도 되고 도감청에 해킹에 안하는 짓이 없으니
    나라도 팔아먹을 년이로고
    이나라를 어찌할꼬
    쌍도야! 쌍도야! 쌍도사람들아!

  • 3 14
    부족하다

    확실한 증거 없이는 우병우 못 잡아.
    조만간 조선일보는 피바다 될 것이다.
    어서 항복 선언하고 우병우 품에 안겨라.

  • 11 0
    ㅋㅋ

    이 정권에서는 언론사가 망하는 것까지 보게 되는 건가?

  • 10 4
    붉은 연탄집게

    지금 까서 터뜨려 밧자

    우병우사태처럼 뻔뻔치사한 수사행태로 반복될뿐이다

    다음 정권에서 터뜨려서

    청문회서 조져야댄다.

  • 43 3
    촛선아!!

    시간끌지말고 칠푼이 7시간 까라!! 지금이 기회다!!

  • 18 0
    개판

    나라가 한사람 싸움꾼 때문에 개판이군요~~

  • 36 0
    장자연은 억울합니다

    조선일보를 볼 때마다 장자연을 기억해 주세요.
    조선일보는 "언론"이 아니라 헬조선의 프로파간다이고 그 헬조선의 종착역은 장자연이랍니다. .

  • 36 1
    더위 먹은 인간들

    아군.적군도 구별 못하고
    피터지게 싸우네~
    분명히 이번 여름에 더위먹었군
    계속 싸워서 정권교체에 큰 밀알들이 되거라..ㅋ

  • 9 5
    확인사살

    권력이 우병우를 싸고 도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사정기관 모두가
    방가일보를 때려잡으려 혈안이 되는건 밉다.
    허나 이번에 방가일보의 정권 길들이기식 오만불손한 보도태도를
    바로잡지 못하면 저것들의 기만 더욱 북돋아주는 꼴이니 확실히
    해야된다.
    권력이 방가일보를 사악하고 부폐한 기득권자라 규정한 것은
    너무나 정당하고 정확하다!! 확 인 사 살!!!

  • 28 0
    이렇게본다

    명바기때는 민간인사찰을 들키자 하드디스크 디가우징
    까지하고..수첩새누리는 살인의혹사건인 세월호에도 사방에
    구멍을내서 증거인멸하는데..이런것들이 무슨 역사국정화인가?..
    국민은 안무서운데..역사는 무서운가?..

  • 13 0
    이렇게본다2

    수첩의 8.29일 수석비서관회의발언에서 북한의도발을 우주에 간절히
    원하는 느낌이나는것은..
    청와대 특별감찰관의 SNS유출사건에 민간인인 기자가 포함
    되어있어서 만일 국가기관이 민간인사찰한것이면..탄핵사유가
    되므로 북풍을 간청하고 있는것이라고 본다..명바기때도 민간인
    사찰이 발각되어 탄핵위기가 오자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듯이..

  • 12 0
    동남아보다 격이 낮은 한국

    헬조선은 경제 다이나믹스가 있다 해도 다 차떼기 사기꾼 날나리경제. 서구중심주의가 아니야, 같은 아시아중에서도 동남아에 훨씬 뒤지는 미개 토인 이미지 국가지만 경제 하나는 역동성있다는 평가인데 그게 다 부정부패 연루되는 경제 폭탄이란 심각성.타이 버마 크메르,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대만,그 강력한 문화 역사 파워에 비교할 만한 한국 자랑거리 뭐있냐?

  • 18 0
    와 당해보니 미칠 것이다

    언제나 같은 편인줄만 알았지.
    이렇게 당할 줄이야...
    이러다 조선일보가 투사되는 거 아냐?

  • 18 0
    조선일보는 정론직필의 길로 나가라

    이명박 박근혜 이 후안무치하고 악랄한 정권에 기대어 기댄 시간을 반성하고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진정한 길로 나갈때 조선일보는 거듭 환골탈되하게 될것이다.

  • 58 0
    테러방지법 찬동하던 조선일보

    니들이 도감청 당할지는 몰랐냐?

    새머리구나

  • 5 0
    조선일보도 보안에 힘써야

    SNS는 텔레그램
    스마트폰은 아이폰
    이것이 보안의 진리
    조선일보도 보안에 철저해야

  • 55 0
    언론권력대 정치권력의 충돌

    한 통속이었던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한 판 대결이네. 이들이 과연 국민을 위해서 한 것이 뭐란 말인가. 지들 기득권 지키는데 혈안이 된 집단들 아닌가. 터지게 한먼 붙어 봐라. 둘 다 망해야 새로운 세상이 된다

  • 15 0
    ㅇㅇㅇㅇㅇ

    갤럭시폰이군.
    국정원 빨대폰..... ㅋㅋㅋ

  • 43 0
    결론은

    대한민국 실질대통령은 우병우네...

  • 14 0
    한국은 동구,아르핸티나보다 훨씬 후져

    한국은 통계조작 하나는 능숙해. 숫자로 동구권,아르헨티나보다 훨씬 GDP,높아, 그러나 누구도 한국을 선진국대접 안 해. 동남아나 아프리카 극빈국가 빼고는. 한국은 동구에서 가장 후진 전 공산국 알바니아 정도의 국가야, 알바니아는 그래도 시골풍경보면 오랜 건물, 공동체 품위가 살아있고, 서울 100개 줘도 프라하등 동유럽 역사 문화파워를 도저히 못따라 가

  • 8 0
    전지전능

    북의 소행일 기야
    북은 몬하는 거이 엄꺼덩
    해킹 쯤은 거저먹기 아이갠나

  • 49 0
    국부녹음당

    사이버테러법 찬성한놈들이 먼 개소리여
    그거 법적으로 할수있는거 아니냐
    기레기가 테러움직임이 있었나 부지 ㅋ

  • 3 3
    민족지조지선일보는

    절대로 물러서지 말 것

  • 13 0
    감출수 없는 후진국가 후진성

    한국 유일하게 잘 하는 건 통계조작 정치. 세계10위권 경제규모 어쩌구,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한국이라 새누리족은 주장해도 헬조선이 맞아.썩고 썩은 사회, 부정부패 잘하는 놈 처벌받기는 커녕 더 부러움 존경받아, 내용도 썩었고 선진국 흉내 빌딩풍경 서울도 조금만 깊이들어가면 완전 거지살림 후진국 조잡, 온통 천박한 풍경 정말 개고기가 어울리는 후진국 풍경,

  • 5 0
    한국에서 기자 위상

    노상 공짜 밥 먹는 대통령한테 공짜 밥 대접 받는 사람들...ㅉㅉㅉ....

  • 44 0
    조선 방가방가

    결론은 걱정원이 해킹했다는 말이네.

  • 2 0
    밑밑밑에분

    한국 "좌파정부"의 정의(definition)가 무엇인가요? 한 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8 9
    민족정론지 조선일보

    일등신문 조선일보!!
    박근헤 독재와 끝까지 싸워 이겨라!
    우뱅우도 날리고 갱환이 일당도 날리고
    신나는 민주세상을 만들어다옹!

  • 23 1
    나라가 개판인 이유..

    좌파정권은 상대를 생각이 다르다고 인정하지만,
    우파정권은 상대를 생각이 틀리다고 무시한다.

  • 25 0
    근혜 살리기 쑈 쑈쑈 쑈의 대작

    조선과 청와대가 벌리는
    근혜 살리기 쑈가 벌어 졌군요.
    각본 : 아다다 근혜
    연출 청와대 와 조선일보
    사상최대의 관람수를 자랑할 대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선일보는 아무리 아이라고 짖어되어 봐야
    맹박근혜의 똥개,
    진정성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매국노의 모리배일 뿐이다.

  • 14 1
    씨불개닭년의유일공로=수꼴분열 ㅋㅋㅋ

    할 줄 아는 게 패악질과 고집불통밖에 없는 년이
    그래도 공은 세우네.
    수꼴은 바삭바삭 부서져야 대한민국 일어난다.

  • 37 0
    봄빛깔

    열심히 싸워봐. 나는 더 이상 뭐라 안할 테니...

    이기는 쪽이 내 편이다. 일단은...

    조선일보가 무대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키려고 애 많이 쓴 걸로 아는데,
    박근혜 독재정권 맛을 보니까 좀 얼얼하지?

    맛이 달코롬하면 또 열심히 독재정권 세워봐.

  • 81 1
    솔직해지자

    드디어 꾹정원이 한몫 했구만..!!!
    우뱅우가 누구냐?
    사정기관 모두 장악한 악마같은색끼 아니냐?
    특히 꾹정원!!!
    지난 대선때 써먹었던 프로그램 돌려서 스마트폰 다 털었구만..!!!
    와~~씨벌럼들..
    대단해!!!!

  • 28 0
    박근헤헤헤

    개돼지들아..내가 다 시킨거야!
    나를 쫙쫙 찢어 죽여라 ㅎㅎㅎ~~~

  • 24 0
    닥장수

    특검이 답이다

  • 74 0
    좃선이나 7떡패거리들이나

    이땅에서 사라져야할 암덩어리들
    정말 투표잘하자
    그리고 개표를 더잘해야한다
    반드시 수개표 해야한다

  • 30 0
    우진산

    물타기 시도가 시작됬다
    어떤 더러운 음모가 밝혀질까 두렵네
    거짓과 사기 천국의 나라 ᆢ고집불통의 비정상적인 사회ᆢᆢ암울한 앞날ᆢ내시들이 판치는 나라 ᆢ중심 잘 잡으세요
    나라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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