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5일 검찰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망이 본격적으로 당을 향해 좁혀오자 "누구를 옹호하고 보호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 검찰 수사에 대해 거듭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거듭 검찰 수사에 협력하며 주시하겠습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엄격히 처리하겠습니다"라면서 "국민 정서와 당헌당규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까지만 해도 리베이트 의혹을 전면 부인해온 박 원내대표가 이처럼 관련자 엄중 처리를 약속하고 나선 것은 김수민 의원이 검찰 조사 과정에 당이 허위진술을 지시했다고 폭로하고 검찰이 왕주현 사무부총장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더이상 모르쇠로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인 박선숙 의원이 오는 27일 검찰에 출두하게 되면, 검찰수사 및 비난여론의 타깃이 당 수뇌부로 향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특히 박 원내대표가 "국민정서와 당헌당규 사이에서 고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종전에 기소되면 당원권만 정지시키겠다는 입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출당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돼, 국민의당 수뇌부가 호남 지지층의 이탈 등 급속히 악화되는 여론에 초긴장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안철수 대표가 정치를 덜 배운 것....멍청한 것이죠... 토사구팽..... 국민당을 통해 최고로 수혜받은 족속은 구태에 쩌든 노숙한 정치인들죠... 누구렁이들인데.....ㅋㅋㅋ 거기에 간판으로 사용되었고, 이제 용도가 다했다고 보는 것. 대선 때 국민당은 안철수를 밀까요?ㅋㅋㅋㅋ
안철수! 한마디로 인간 이명박 아바타! 보고 느끼고 배운 짓이라곤 이해득실에 관한한 신의 경지에 오른 자인데, 단 한푼이라도 손해볼 수 있겠는가? 사람이 한번 고착화되면 아무리 변신한들 천성은 바뀌지 않지요. 양의 탈을 쓴 스크루우지 언제나 콱 움켜 쥔 손을 펴 당을 위해 통큰 지원 할까나.... 심증은 그나저나 국민세금 빼먹은 것인데 수사결과는?
닳고닳은 노구를 이끌고 새차인 줄 알고 갈아탔는데, 운전자는 초보에다 썩은 똥차지? 새엔진이라 했는데 매연내만 풀풀 풍기고 연비도 사기였고 갈 길은 먼데 빠꾸질만 해대니 돌아삘 노릇일 것이다. 김종필은 해질녘처럼 벌겋게 지고 싶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대는 찰스와 함께 온갖 똥칠 다하고 시커멓게 사라질 운명인가 보네.
당 내부적으로는 자초지종을 알고 있지 않냐? 이걸 굳이 검찰 수사 돌아가는 걸 보고 우찌 하겠다고 하니.. . 하긴 검찰 손에 들어가면, 유우성 처럼 없는 죄도 조작되고 유우성 조작한 넘들은, 뭐? 감봉 1월? 이런 판국이니.. . 잘 구어 삶아 봐라. 헹여나, 권력과 쎄쎄쎄하고, 니 봐주께, 나 보돌라는 식으로하지는 말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