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대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30)이 4·13 총선 때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당선권인 비례후보 7번에 공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는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이자 당시 사무총장이던 박선숙 의원 의중이 작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11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민의당 총선 비례후보 공천 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10일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비례후보 신청을 하지 않았고 비례대표후보추천위의 면접심사도 받지 않았지만 비례후보 7번으로 공천됐다”며 “박선숙 당시 사무총장의 뜻이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례후보 공천 신청도 하지 않은 30세 무명 인사를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순번에 배치한 것은 이례적이다. 당시에도 당 안팎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비례대표후보추천위원 중에는 왕주현 당 선관위 총괄본부장(현 사무부총장)도 있었다. 왕 사무부총장도 박선숙·김수민 의원과 함께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김 의원을 영입한 인사는 김영환 당시 인재영입위원장(현 사무총장)으로, 김 의원 대학 창업동아리 지도교수 ㄱ씨 소개를 받았다고 한다. ㄱ씨 역시 출국금지 상태다.
이상 김수민 사태를 살펴보았는데....업체간에 2억원이 넘는 돈을 계약서도 없이 관행으로 집행했다는 국민의 당 변명은 이해불가... 그럼 5월말에 조사로 제출요구받자 그때야 그것도 맥주광고 의뢰비로 웃기는 계약서 작성한 것은 뭔 코메디?? 이리 허술하게 리베이트 받겠냐고?? 그건 창당경험없는, 이런 식의 리베이트 경험없는 초짜들이라서 허술했던거지...ㅋ
김수민 비례대표 발탁과정은 결국 김영환을 매개로한 정치 금수저들의 연줄속에서 지도교수의 후광으로 이루어진 몇가지 광고일이 공동 대표도 있음에도 전적으로 김수민의 업적으로 부풀려져 (다분히 김교수와 김영환 박선숙의 의도가 개입) 20명 의원을 거느리고 대권을 꿈꾸며 새정치를 모토로 이를 포장하고 선전해줄 신선한 청년 영입을 원하던 안철수는 덥석 물었던 것
김수민 비례대표 선정 과정을 보자니.. 5. 2009년경 삼강 돼지바 포장 디자인 의뢰를 받고 김수민등 학생 두명을 조수로 뽑아 썼다는 인터뷰 기사가 있었고, 이후 일감등을 김교수가 물어오면 학생들이 일부분 참여하여 일을 하는 김교수의 하청회사격이거나, 좋게 이야기하면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와 김교수의 경력과 경험및 마케팅 능력이 결합한 형태임.
김수민의원 비례대표 선정을 살펴보자니... 4. 김수민의 경력이란 것이 사실 숙대 김교수가 제일기획 출신의 광고 전문가로 숙대에 영입되어 자신의 과거 이름으로 여기 저기 기업등에서 의뢰 받은 일을 교수 신분으로 회사를 차릴 수도 없고하니 그당시 대학에서 장려하던 학내벤처의 형태로 학생이던 김수민 등을 내세워 회사를 설립하여 영업하던거로 봄.
김수민 비례대표 선정과정을 살펴보면... 3. 결국 김영환이 김수민 부친과 같은 충북 동향에 정치 이력을 공유하는 등 친분이 있는 상태에다 숙대 지도교수인 김교수와는 이미 10년 전부터 친분이 깊으니 이번 일차 추천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이 박선숙등을 통하여 안철수에게 연결한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한데.. 모른다고 다들 생까니 그냥 헛웃음만 나옴.
2. 김수민 예비 시아버지가 동교동계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번 국민의 당 광주 예비후보자이고, 박선숙 동교동계 청와대 출신, 김영환 동교동계 장관 출신이니... 숙대 김교수와 김영환의 연결 고리로 박선숙 및 안철수에게 김수민을 추천하고 유명 벤처인으로 포장하여 홍보일을 맡다가 위원장으로 비례로 점프...
비례대표 공천과정을 들여다 보려면 1. 근 10년전쯤 김영환 의원의 '이 해박는 집' 이라는 이름의 치과의원의 네이밍과 홍보업무등의 실무를 김수민의원의 지도교수인 숙대 김교수에게 의뢰한 것으로 보아 오랜 친분 관계임을 알 수 있고, 김영환의원과 김수민 의원의 아버지는 충북으로 동향이고 전 한나라 비례의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뭔가...
영입인사 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도 없이 비례번호 줬다니 고것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냐? 피씨방 알바도 주인이 최소한의 대면면접은 실시하고 정확한 신원확인후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채용한다 다른 것도 아니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뽑는데 본인 신청도 면접심사도 없이 뽑는다는게 말이나 되는거냐?
31살 정치 초년생... 원하지도 않았는데, 덜컥 비례대표... 아버지... 새누리 14대 비례의원... 도시개발 회사 소유주 할아버지 충북 청수? 사립학원 설립자... 생판 모르는 디자이너를 나이로 봐서 청년비례 대표쯤으로 간주하고 뽑았다나! 청년대표가 어찌 금수저의 정계진출 통로가 된단 말인가? 이런 금수저가 무슨 청년을 대표한다고? 어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