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반(反)정부화 됐다"고 진단한 새누리당이 그 대책으로 뜬금없이 '관피아'에 대해 산하기관으로의 낙하산 인사를 금지하는 현행 규제 완화를 주장하고 나서 빈축을 자초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내수를 침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나, 돌아선 공무원 표심을 얻기 위해 관피아 낙하산투입 금지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새누리당이나 오십보백보인 셈이다.
새누리당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은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날 당선자 워크숍에서 '공무원의 반정부화'를 거론한 이유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뭐 반발을 표시할 수가 없죠. 공무원 입장에서. 그렇지만 이번 선거 결과에 나타난 지지율을 보면 세종시 공무원 거주지역의 지지도가 야당에 비해서 1/3 정도밖에 안 나왔다"라면서 "결국은 정부정책에 대해서 현 정부정책과 여당의 정책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불만이 많다는 표시가 아니겠냐"라고 분석했다.
그는 공무원의 반정부화 이유에 대해선 "첫번째는 공무원연금개혁, 여기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크다. 두 번째는 요즘은 관피아 문제 때문에 공무원들이 정년까지 채우지 못하고 퇴직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1급이나 국장 마치고 가면 50대 초반도 많이 있다. 50대 초반부터 연금생활자로 살아야 되는 그런 불만, 그리고 평생을 국가를 위해서 봉사를 했는데 그리고 고급인재들 아니겠나? 이런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 그러니까 희망이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무원 반정부화 대책으로는 "공무원 연금개혁은 이제 끝났고 그 부분은 이제 공무원들이 이해해주셔야 될 부분이고 앞으로 어떻게 공무원들이 사기를 앙양시켜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겠느냐 라는 부분에 있어선 좀 더 복지적 측면에서도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그 다음에 저는 또 개인적으로 '관피아'라고 해가지고 관료 출신들을 죄인시 하거나 백안시 할 필요는 없다, 공무원 출신 중에서도 능력이 뛰어나고 청렴한 사람들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은 정부 일을 대행하는 곳이거든요. 신분만 공무원이 아닐 뿐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찾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분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야 그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나라를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면서 "그러니까 관피아 라고 해가지고 관료 출신들이 일체 공공기관이나 다른 유관기관에 갈 수 없게끔 막아놓는 것 자체는 조금 더 풀 필요가 있다"며 산하기관으로의 낙하산 투입 허용을 주장했다.
중앙부처 공직자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이 있고 똑똑하다. 특히 세종시에 대부분 살고있는 젊은 공직자들은 퍼블릭마인드가 있고 개혁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공무원들이 비판적인 것은 뭐 연금, 관피아 이런 지엽적인 문제보다 국정교과서, 테러방지법 등과 같은 시대착오적 정책추진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놔두고 특별사면이 문제라던놈 공무원들도 사리판단은 한다 닭정부 국정을 무능한 놈들만 고위직에 앉히고 욕은 말단이 먹어서 대가리들에게 반기를 드는게 당연하지 닭정부 운영은 유시민 전장관의 참여정부에서는 국정원 단독 독대를 않한 이유를 정확하게 답을해준다 닭은 국정운영을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조종을 당하는 국정운영이다
공무원집단들 5일근무에 계약직 고용하면서 갑질하며.놀고 있다 . 살만한 세상이지 박봉은 개소리다 . 각종 수당에 혜택에 절대 적지 않은 임금이다 이를.감추려고.본봉만.얘기할뿐 . 언제적 소리를 하나? . . 밖으로 드러날까봐.월급 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 . 공공기관.공무원들 제일 먼저 구조조정해야한다!
공무원들을 무슨 개나 소로 취급하네...공무원도 사람이고 판단력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국가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이 있는데 지난 10년 보수정권의 국가를 망치는 행태에 넌더리를 낸것인데... 무슨 낙하산안보낸다고 정권반대? 공무원들이 다 1급이냐? 우찌 저런데로 머리가 돌아갈꼬?
연금 개혁한다면서 공무원들 죄다 죽일 놈들 만들어 놓고, 5년씩이나 연금 동결해 놓고 그러고도 공무원들(공무원연금 수급자들)에게 표 달라고 손벌리면 그런 너그들은 악마지, 악마! 그래, 조금만 더 기다려 봐라. 이번은 맛빼기지. 내년에 다시 한 번 보자. 2017년 12월 19일에!!!
정권교체가되도 해피아 관피아 법피아 군피아 등등은 이미 여야모두에 뿌리가 스며들어있다. 일제이후 변화없는 친일 기득권들은 낮에는 서로비난해도 저녁이되면 여야함께 국민 속인것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진다. 결국 일본인총독이 한국인 으로만 바뀐것과 마찬가지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김영란법은 한국이 식민지체제에서 벗어나는법이다.
이명박정부부터 공무원을 개혁의 대상으로 삼고, 영혼없는 공무원을 만든 것이 문제지. 공무원들이 공무원 그만두고 산하기관으로 내려가서 몇년 있는 것이 문제의 본질은 아닐 것이다. 공무원도 퇴직 후에 안정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모든 문제를 개인문제로 치부해버리고 개별적으로 살아갈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 문제의 본질 아닐까?
박근혜 이년이 공무원연금개혁한다고 연금수급자 급여 5년동결 시켜놓았다 나이은들고 물가은 오른데 5년동결은 너무 한거다 연금만으로 생활하는 저수급자 동결은 죽으란말과같다 일이년도 아니고 5년동결은 너무 한거아닌가 한다 우리 연금 수급자들은 개누리당과 박근혜 이놈들 반듯이 심판 했고 또 심판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