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호남 유세 논란에 대해 "그동안 호남에서 많은 지지를 얻으면서도 지금은 많은 호남분들로부터 원망, 반감을 갖게 만든 이유가 뭔지 파악하면 좋겠다"고 비난했다.
천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상대당의 지도자가 호남에 오는 자유도 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선 "국보위 출신이고 그밖에 여러 정치적 하자가 큰 분"이라면서도 "그분을 늘 평가하는 것은 과거 민정당이나 쿠데타 정권에서도 줄기차게 경제민주화를 추진해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삼성미래차사업 유치 공약에 대해선 "그것이 한국의 경제민주화라는, 야권의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개혁적 가치와 어떻게 되는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며 "많은 특혜를 베풀면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발상은 광주시민이나 개혁적 주민들이 이 특권 독식구조에서 피해보는 분들이 쉽게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호남주도론이 호남 고립을 불러올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정치적 의도에서 우리의 개혁정신과 호남의 수준 높은 유권자들의 열망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결코 우리는 기득권을 쌓거나 매몰되는 식의 정치는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권은희 의원의 대통령 저격 포스터 논란에 대해선 "표현의 자유, 또 정치활동의 자유 더구나 선거를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어떤 패러디도 할 수 있다"며 "정치인들은 그런 패러디의 결과로서 기분이 나쁘다던가 할 수 있지만 잘 인내해야 한다"고 감쌌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만 책임있는 우리 당의 후보 진영에서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해도 오해가 있을 수 있고, 더구나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패러디물을 경솔하게 퍼와 올린 것에 대해선 깊이 사과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기자회견에서 ▲광주 혁신형 사이언스파크 조성 ▲광주전남 우주항공산업 육성사업단 구축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2020년까지 일자리 3만여개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일자리 3만개 공약의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선 "우리는 사실 큰 틀의 비전을 얘기하는 것"이라며 "제가 다선의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제가 얘기하는 것은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 무엇보다 지역 평등과 국가의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함이 있는 정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답을 피했다.
노대통령 밑에서 장관 해먹은 인간들(정배.동영)이 사람을 헐뜯고 미워하는것 보면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이 엉터리라고 생각한다 특히 광주 서구을과 전주시민들이 아무 의미없는 국물당으로간 인간들한테 좋아하는것 보면 이나라의 앞이 더러워 보인다. 만약에 당선되면 절대 촬수밑에서 굴복할 인간이 아니다는것을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어떻게든 국회에 입성하려고 개지랄함
요즘 지역구 비우고 남 유세 도우러 다닐 상황이 아닐텐데.. 기가 세지 못하고 덕도 없어 보이는 인물이라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국회의원 한번 더 하려고 철쑤에게 들러 붙어서 참여정부 시절의 자기 존재와 이력을 부정하고 다니는 간교한 정치꾼으로 전락해버렸다.
근데 김종인 양향자도 웃기지 않냐 재벌들이 김종인이라면 치를 떠는데 그사람이 삼성 유치니 말하는게 얼마나 웃기냐 삼성 입장에서는 웃기는일이지 안그래도 중앙일보가 김종인 때문에 더민주 막물어뜯는데 삼성이 퍽이나 김종인말 듣겠냐 그리고 고립이란 협박이 통하기는 하냐 호남이 계속 고립됫는데도 그냥 묵묵히 가던갈 가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와서 저런게 먹히냐?
우선 천정배의 기자회견에서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지난해 문재인 대표가 광주를 방문했을때 비난하며 플랜카드를 든 사람들이 바로 천정배 당신 지지자들이라는 지적에 대해 당신은 명백히 해명해야 하고 만약 그런 지적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즉시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치계를 떠나야 한다. 또한 당신이 국보위 운운하는 것도 솔직히 웃기다. 당신의 사돈은 누군가?
천정배 들어라 참여정부때 넌 뭐했냐 법무부 장관에 4년 국개의원했지 그시간동안 넌 호남을 위해서 뭐했냐 그러니 니 측근들이 널 비난하면서 떠나가지.. 니 정치 하다가 디진다 간철수에게 꼼짝도 못하면서 문재인 전대표에게는 험한 말 하고 간철수와 김한길이 욕해라 이 속창아리 없는 천정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