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일 광주를 찾아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하자,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대통령 안철수"를 연호하는 등 '대선유세'를 방불케 했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박주선 후보(동남을)와 함께 대인시장을 찾자 입구에서부터 "강철수", "안철수 화이팅"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빚었다. 일부 지지자는 같은 날 광주를 찾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겨냥해 "김종인 물리치자. 우리가 즈그 밥이여, 더민주밥?"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안 대표가 식사차 순대국밥집에 들어간 뒤 문을 닫자 일부 지지자들은 자신들도 들여보내줄 것을 요구하며 수행비서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한 지지자는 "기획을 잘못했어, 한 사람이라도 악수하고 해야지"하고 불만을 토로했다.
지지자들은 닫힌 식당 문을 사이에 두고 "절대 단일화하지 말라", "정권창출 안철수"를 외치며 박수를 쳤다. 안 대표는 웃으면서 "정말 가는 데마다 사람이 없는 데가 없다"며 "정말 가는 곳마다 그런 분위기"라고 기꺼워했다.
안 대표는 대인시장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변화의 열망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그래서 그 염원을 받들어 꼭 제대로 잘 변화시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광주 지지자들의 반응에 반색했다.
그는 김종인 대표가 국민의당을 '수권능력이 없는 정당'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왜 그렇기 자아비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광주 충장로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도 안 대표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빚었다. 한 지지자가 유세차 앞으로 달려나가 "대통령 안철수"라고 외치자 운집한 지지자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하루에 10명씩 만나거나 전화로 꼭 설득을 해달라"며 "그렇게 매일 10명씩 설득하면 앞으로 10일간 100명이 된다. 4월 13일 꼭 투표하시고, 다른 100명을 꼭 끌고가 투표독려를 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나는 그 동안 1번을 찍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1번도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니 차라리 1번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이렇게 확 바뀌었을까요? 그러던중에 3번이 탄생하였지요. 그래서 나는 주저함없이 3번을 택했습니다. 변덕인가요? 반성하겠습니다. 확실히 3번입니다.
광주여, 광주여! 어쩌다 북한처럼 되었는가! 안철수가 광주의 구세주나 되는가? 광주의 정신과 혼인 5.18조차 부정할정도로 역사인식이 일천하고, 사업가요 과학도에 불과한 자가 느닷없이나타나 그래도 정치 경륜이라도 있어야 그가 누군인지라도 알텐데 전혀 정치력도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정치꾼에게 넉놓고 매달리는가! 광주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망가질 정도인가!
모르는 사람들 많을텐데 호남은 노무현때부터 이미 나눠졌어요 감히 경상도 종자놈이 리틀김대중 한화갑을 이겨서 노년층 중심으로 전두환보다 노무현을 더 증오하죠. 그들이 노무현 탄핵시 일명 난닝구패거리 추종자들이고 호남에서 태어났을뿐 김대중을 팔고 5/18을 파는 새누리와 똑같은 속성을 가지죠. 안철수는 마누라가 호남이라 봐주고 호남도 세대갈등 심함
왜냐? 철수 이 넘은 부자다. 부자들은 우리 사회에 복지체제가 도입되는 것을 가장 싫어할 존재들이다. 복지를 위해 부자들이 세금도 많이 내야하지만... 돈많은 자들에겐 다른 국민들이 가난할수록 그들의 돈은 그들을 왕처럼 살게 한다. 오세훈이가 복지유입을 저지하기위해 무상급식을 반대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철수 이 넘이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2014년 3월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합당과정에 안 의원측이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6.15 선언, 10.4 선언은 물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 . 저것들이 광주 시민이야? 경상도에서 새누리 지지자들 공수 했냐?? 5.18을 삭제하자는 안철수를 광주 시민이 환호?? 이젠 광주도 미친거냐?
정치모리배 들이구만, 광주, 전남에 많지, 반골이라는 분위기에 변변한 일자리가 없다 보니 평소에는 놀면서 민폐 끼치다가 때만 되면 한몫하려고 덤비는 인간들, 그런 아우성을 듣고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고 착각하면 인생 종치는 거지, 김대중 씨도 그런 지지층에 뻑 가서 80년 당시 야권분열로 노태우 한테 정권 헌납했지, 그 만도 못한 안철수가 따라 가네
저주하는 선거철만 되면 광주팔이를 하다가 선거만 끝나면 나몰라라 서울로 올라가 기득권 쌓기에 혈안이 된 구태정치인이란 자들 인 현역의원 대부분이 여론에 몰리니가 떼를 지어 안가신당으로 몰려가 생명줄을 연장하려 몸부림치고 있는 꼴 아니냐! 안가 아내가 여수사람이란 것이 그렇게 댜단하냐! 저 의원이란 넘들의 기득권 지켜주는게 그렇게 좋냐???
새누리 호남지부라 기쁘냐? 자민련은 그래도 영남에서도 몇 석 얻고 수도권에서도 몇 석 얻고 지금 국민의당보다는 나았지. 자민련보다 못한 당 만들고 만세가 나오냐? 니들 그릇 수준이 겨우 간장 종지 정도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도 좋으냐?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을 망국적 지역감정으로 휩싸인 영남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웃음이 나오냐?
뷰스앤 진중권에게 다음주 기사거리 부탁해 잘하잖아 진중권 조국 같은 부류 앞세워서 안철수 비하 하거나 호남 비하 하는거 그리고 뒤에 숨어 친노나 친문은 뒤에서 낄낄거리고 그짓을 몇년간 주구장창 했와잖아 그게 호남 열받게 해서 이지경까지 온거고 요즘 진중권이 눈치는 보는지 조용히 있는데 아마 그사람 입이 근질거릴거야 옆에서 부추겨서 기사거리 하나 만들어
새누리 지지자들은 문재인 지지자로 위장하거나 아님 그냥 새누리 지지자 상태로 국민의당이나 더민주 이간질할 필요없어 시간 낭비 하지마 이미 이간질이 통할 관계가 아냐 원수끼리인데 이간질이 무슨 소용이야 벌써 둘 사이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어 정치인들이야 다시 화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지자끼리는 이미 끝났어
만일 선거가 없었다면 흔한일상이 반복되는것이 시장의모습이다.. 과도한 비난이나 과한 환영은 조작된 경우가 많다고본다.. 그증거를보려면 수첩의 새마을운동 행사나 어버이연합이 연극대사 같은 비난구호를외칠때 보면 쉽게 구분이 간다..그리고 두드러기총리 행차할때도..일상적이지 않은 해괴한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문재인이 광주 안오는건 전에도 격어봤기 때문에 가봐야 소용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잖아 천정배 이겨볼려고 6번이나 갔지만 결국엔 안되잖아 호남은 이미 마음이 떠났어 일년전에 이미 끝났는데 지금껏 어거지로 끌고 온거잖아 문재인 보고 대권에 나서지 말라고 말하지도 않아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다음 대선에도 나가던 상관없어 단 대통령은 절대 안될거야
문재인도 호남 오기전에 조직 동원 하면 저렇게 지지 받는 연출 찍는거 어렵지 않아 그리고 실제로 문재인도 호남에서 인기 있어 사람들도 사진 찍고 좋아할껄 근데 그게다야 문재인 지지자들이 누가 호남에서 문재인 인기 없다고 했냐 자봐라 호남도 역시 대선 지지율 2위 알아보잖아 하면서 착각하면 안되 잠시 그날 좋아하고 말아야지 총선 결과에 희망을 품으면 안되
진정한 한표를 행사할수있는 국민의권리를 제대로 지키십시요. 남의비방이나 하지들말고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소. 후진국적인 험담이나 하는 시대는 지났소 이젠 국민들도 머리가 깨어있고 그런 비방글에 속지않습니다 자기자신이 한표를 제대로 행사하면되는거지..왜 국민당을 까대고 있는지 참 할일없는사람들 많아...서로 서로 응원하고 좋은말로 보답합시다.
광주는대한민국이 아닙니까?왜 경상도에서 새누리당이 유세를하고 독설을 할때는 가만히 있고 안철수님이 광주가서 환영받는게 잘못압니까? ㅎㅎ님 계속 안철수님을 까대는이유가 뭡니까? 맘에안들면 안찍으면되는거고 진정한 한표를 행사할수있는 유일한 국민들의권리입니다. 지금 악플들을 보니 지난대선때가 생각나는군요. 단체로 안철수님을 찍어대기로 작정들을하셨나?
이 지지자라는 사람들 진짜 광주 사람 맞아? 완전 동원된 사람들일 것이 분명해 진짜 광주사람이 누구를 좋아한다면 이렇게 소란스럽게 좋아하는 것을 표출할 리가 없거든 남이 그사람을 죽이려한다면 그사람 지키려 목숨 내놓고 적극적으로 나서 싸울까 좋아한다고 몸부림치며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거든 불쌍해서 옆에서 혼자 눈물을 흘릴 뿐이지 명박아!
공천 탈락을 우려하여 탈당한 전라도 기존 현역의원들과 공천지분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동교동계와 호남향우회 그리고 자기가 대표와 대권후보여야하는 안철수의 욕망이 맞아 떨어져 탄생한 국민의당 흐흐흐 그래그래 전라도에서 다 먹어라 그리고 나서 안철수파, 천정배파. 박준영파, 박주선파. 정동영파 느들끼리 계파싸움 실컷하거라 웃는것은 개누리당뿐이다
안철수가 광주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문재인보다 더 욕쳐먹을걸 물갈이 제대로 안했다 현역 그대로 공천했다 왜 단일화 안해서 새누리 어부지리 주냐 등등 하지만 반대로 지지층도 있기에 저런 광경이 있는것일뿐 난닝구들이야 안철수의 저런 광경을 너무너무 오랜만에 봐서 잠깐 흥분한거겠지만ㅋ 문재인이 광주가면 저것보다 더 좋은 그림 뽑을걸
유세현장에서 지지층에 환호받는건 너무나 당연한 상황이지 포털 뉴스 포토란 가면 김무성조차 환대맞는 사진이 있을정도인데 ㅎㅎ 안철수가 서울.경기에서 워낙 인기가 없고 전라도 빼면 저런 그림이 잘 없어 이런 기사에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오죽하면 난닝구들이 친노사이트라고 찍은 이곳에서 안철수가 저런 환대받는게 오랜만이라서 기사까지 올렸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