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1일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과 더민주의 정체성을 비난하는 글을 쓴데 대해 "심심하니까 글 한번 쓰는 것이겠죠 뭐"라고 묵살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 시장 방문후 기자들과 만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다"며 "정체성 운운했다고 하는데 정체성 자체가 뭔지도 모르겠고, 개인이 글 하나 쓴 것 같고 논평하고 싶지 않다"고 거듭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일부 더민주 의원들이 참여정부 시절 한미 FTA를 주도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의 입당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자기네들 성격에 맞지 않으니 글을 올린 건데, 글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이란 게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섞여서 이뤄지는 건데,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말했다고 해서 특별히 관심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 하위 20% 물갈이'에 대해선 "내가 대표라고 해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 관여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며 "공관위에서 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영이 한말이 틀린것없다. 야당대표가 그것도 김대중 노무현 적통인 민주당이 개성공단 폐쇄를 찬성하다니 김대중이 노무현이 기가막혀 무덤에서 벌떡일어날 통탄할일이다. 최소한 정동영은 지금까지 민족주의를 배신한발언 한번도 없다. 김종인은 총선이고 머고 지금 잘라야한다. 이런건 친노 빼고 할세력이 민주당에는 없다.이래서 아직 친노는 필요하다
[2007]정동영 "김종인은 이미 내사람 고건 정운찬도 오라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071125205307840 [2007]정동영 "김종인은 평소 사숙하는 대선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1125145703331
정동영은 잘 참는데 화나서 말하면 상대를 정확히 찌르는 날선 검입니다. 노무현이 고건, 김근태, 손학규, 정동영에 대하여 구찌겐세이할 때 정동영이 참다가 한마디 묵직하게 말했습니다. 노대통령! 당신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은 독재정권의 아종입니다. 그 후로는 노무현이 조용하더라구요.
정동영은 잘 참는데 화나서 말하면 상대를 정확히 찌르는 날선 검입니다. 노무현이 고건, 김근태, 손학규, 정동영에 대하여 구찌겐세이할 때 정동영이 참다가 한마디 묵직하게 말했습니다. 노대통령! 당신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은 독재정권의 아종입니다. 그 후로는 노무현이 조용하더라구요.
[2007]정동영 "김종인은 이미 내사람 고건 정운찬도 오라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071125205307840 [2007]정동영 "김종인은 평소 사숙하는 대선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112514570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