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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朴대통령 겨냥해 “당시 권력자가 찬성으로 돌자..."

“내가 온갖 모욕과 수모 견뎌가며 상향식 공천 완성", 공천전쟁 돌입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국회선진화법 제정과 관련, "그때도 우리 당내 거의 많은 의원들이 반대를 했는데, 당시 권력자가 찬성으로 돌자 반대하던 의원들이 모두 다 찬성으로 돌아버렸다"며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장기 경제 아젠다 전략회의’ 행사에서 "왜 그러한 망국법인 국회선진화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느냐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가 말한 ‘당시 권력자’란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당시 “18대 국회 내에서 국회선진화법을 꼭 처리해야 한다”며 반대하던 당내 의원들을 설득했고 찬성 127명, 반대 48명, 기권 17명으로 선진화법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철없는 소장파 의원 몇 명이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와서 (국회선진화법 통과) 얘기를 하길래 제가 야단쳐서 돌려보냈다. 그런데 제 후임자(황우여 원내대표)한테 다시 가져왔다”며 “그 양반(황우여)이 국회에서 싸우는 모습을 추방해야 한다는 좋은 뜻에서 수용했는데 그때도 당내 거의 많은 의원들이 반대했다”며 거듭 선진화법 통과에 박 대통령 책임이 가장 큼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통과된 게 바로 국회선진화법"이라며 "이러한 (권력자의 뜻에 따라가는) 잘못을 종료시키려고 공천권에 발목이 잡힌 국회의원에게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굽히지 말라는 뜻에서 100% 상향식 공천을 내가 지금 온갖 모욕과 수모를 견뎌가면서 완성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을 정조준한 김 대표의 발언은 대단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정가에서는 공천을 둘러싼 친박-비박간 물밑 갈등이 친박실세의 최경환 의원의 당내 복귀후 격화되는 양상을 띠더니 마침내 박 대통령과 김 대표간 정면충돌로 발전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특히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 계좌추적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석상에서 박 대통령을 맹질타하는가 하면, 대구경북에서는 유승민계와 진박연대가 격렬히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이처럼 직접 박 대통령을 정조준해 '100% 상향식 공천' 사수 의지를 밝히면서 이제 여권도 본격적으로 공천 전쟁으로 진입하는 양상이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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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6 개 있습니다.

  • 1 0
    씨.바.쓰.니.기.미.

    선.무.당.이 궁민잡는 닭.계.뇬.만 보면 채널 돌아간다

    씨.바.쓰. 지.기.미. 니.기.미.

    궁민불행시대

  • 2 0
    맨 밑에 인간에게

    이런 질문과 항의는 이건희나 이재용 또는 삼성전자에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양 아무개가 월급타서 생활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집중적으로 추근거리는 것은 "나는 알바요" 이런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 4 0
    친이 - 친박

    한 번 박터지게 싸워봐라. 기대한다.

  • 8 1
    무성아 힘자랑 한번 해봐

    누가 누가 이기나
    김무성대 박근혜 허벌나게 한번 붙어봐라
    무성아 너 그동안 근혜에게 쪽도 못폈는데 이참에 한번
    시원하게 쏴봐라
    박근혜는 이제 지는해잖니
    이명박이도 깨갱했는데 이제 슬슬 몸풀고 있던데
    너도 슬슬 준비해야겠제

  • 3 0
    미친친박

    친박들은 사실을 이야기하면 화를낸다.
    아니 왜?

  • 4 0
    근혜야 추운데 서명했니

    박근혜가 서명도 했으니
    이번에는 소녀상앞에서 촛불들어라
    그리고 진도 팽목항까지 삼보일배도 좀하고
    그다음 박정희무덤을 부관참시하고
    박정희공원은 다 때려 부시고
    박지만이는 요즘 마약하는지 좀 뒤져보라
    전해라

  • 6 0
    사위는 뽕쟁이여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 / 김무성과 아버지 김용주 더 상세히 드러난 아버지 친일행적 아들은 왜 미국에서 큰절을 했을까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관련기사‘친일파’ 김무성 부친, 애국자로 황당하게 둔갑

  • 6 0
    박근혜를 일본에 100원주고갖다버리자

    나라 팔아먹는 박정희딸내미를 하루빨리 치우자
    냄새가 나도 느므느므 나서 어서 갖다 버리자
    박근영이도 함께 묶어서 원플러스원으로 100원 주면서 버리자
    꿈에도 징한 년들 어서 버리세

  • 2 0
    양향자 상무는 대답하라

    무성이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만
    승부수 띄운 거야
    닭하면 곧 뒤끝 종결자라는 거 잘 알고 있지
    곧 반격할 텐데
    믿는 구석이 있나
    혹시 7시간
    NLL 문서들고 피눈물 흘려가며 악쓰듯이
    닭 7시간 시원하게 불어 봐

  • 5 0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는 낙하산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는 낙하산

    박근혜 주택전문인 정창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공항공사 사장에 임명
    정 전 사장은 10개월만인 2014년 3월 강원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며 사표

    이후 최홍렬 전 부사장이 10개월 정도 사장 직무대행 창원시장을 역임하고 공항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박완수 전 사장이 2014년 10월 취임
    총선에 출마

  • 3 0
    찌라시를 붙들고 부들부들 떨은 바보

    이번에는 어떤 찌라시로
    사기칠래 LNN찌라시말고
    닭 외교문서 들고 벌벌 떨어라
    남북정상 회담<대통령 기록물>
    까발리듯이 닭 위안부 굴욕 <불가역적>
    문서 까발려보자 아베가 사죄를했는지
    닭이 아베한테 사죄를했는지
    을사오적보다 더 무능한 닭정부 국무위원들아
    배신한 정치인 심판해달라고
    국민들은 누가 어떤놈이 배신했는지
    새눌당은 심판의 대상이다

  • 4 0
    둘다 닭이 내린 낙하산

    뻥뻥 뚫린 인천공항…중국인 밀입국 이틀 넘게 파악 못해/용산학살김석기는 경주로
    박완수 인천공항사장 창원총선출마위해 사퇴

    일각선 "공사사장 자리가 정계입문 휴식처냐" 비난

    박완수 인천공항사장(59세)이 내년 총선을 위해 인천공항사장직을 사퇴

    ● "대란 났던 인천공항, 앞으로가 더 문제"
    ● 새해 벽두 인천공항 수하물 대란은 '인재(人災)'

  • 5 0
    뉴라이트가 대통령이니...

    선조보다 멍청한 대통령인 시대에 살고 있단다.

  • 6 0
    우리의 소원

    꼭 성사되길 바랍니다
    정청래:김무성....김태호는 빠지고

  • 7 0
    진박친박

    정청래가 김무성과 한판 붙자고 하는데
    친박은 김무성에게 권유하세요-물좋은곳이니 한판 붙으라고

  • 7 0
    살림살이 안해본 녀자야

    '3%대 성장' 닭색누리정부목표 달성 실패

    2015년 성장률 2.6%로 급락, 역대정부 최저치 육박 … 저성장 고착화 우려

    박근혜가 역대 최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위기에 몰렸다. 근혜노믹스를 상징하는 '474 경제비전'도 이미 물 건너갔다.

  • 19 0
    김무성 박근혜

    국회선진법 지놈들이 필요해 맨글어놓고 국회날치기마음대로 하지못하자 선진화법 타령만 하는 김무성놈 박근혜년 두년놈들은 못되면 조상탓이라 하던히 이제 선진법이 망국법이라고 말하는 그놈의주딩이 팍 찢어버리고 싶다 개누리당놈들 공천 놓고 피가터지게 싸우는꼴보면 이년놈들 다때려죽이고 싶다

  • 9 0
    民辯이 있어 다행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한택근, ‘민변’)이 ‘국사교과서 국정화고시’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민변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사교과서 집필진, 학부모, 학교장 등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26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 6 0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가 늘면서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30만건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혼인건수는 26만9600건에 그쳤다. 혼인 건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4년 같은 기간(27만1200건)보다 적은 수치다.

  • 9 0
    닭양 아베에 쩔쩔

    닭정부, 日여당 소녀상 철거촉구 결의안에 "일일이 대응 안해
    정부 이래라저래라 못해" 거듭 밝혀…"위안부 합의, 공식적 효력"

    "일본인 64%, 日정부, 소녀상 철거 이후에 100억원 내야"
    日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하라"…자국 정부에 요청키로
    '부산 일본영사관에도 소녀상건립

    "10억엔 안받겠다" 십시일반 100억 모으기 '북적'

  • 0 8
    모멸

    김무성으로서는 야권의 졸장부들
    즉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은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있다.
    아주 깔보고 데리고 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손학규 정도가 야권에서 나오면 백중세는 될 것이다.
    그런데 학규씨는 야권이 다 망해서 대타로 나온다는데 과연 그게통할까
    그가 대권을 넘본다면 파렴치하게 바로 결승전행을 바라지 말고 총선에서 크게 기여하라

  • 1 2
    흔들흔들

    무성씨를 흔들지 마라.옆동내 봐라, 재인씨 흔들다 꼬라지가 어떻게 되고있슴....

  • 4 0
    安·千통합' 공천권 첨예한 계파갈등

    安·千통합' 호남 공천권 첨예한 계파 갈등 예고
    현역 의원-안철수계-천정배계 3파전
    `칼자루 쥔' 천정배 행보 촉각
    천 의원의 주장은 호남 현역 의원 물갈이 예고나 호남 공천권 행사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이미 더민주를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사실상 `칼자루를 쥔' 천 의원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13 0
    말해

    성질나면 다 말해버린다 ~~~~엄포
    51.6%사건을 ~~~무대

  • 6 0
    김무성은 마포을로 나와 정청래와 맞짱

    정청래/김무성 맞짱추진 선거대책위원회를 네티즌이 만듭시다

  • 15 0
    ㅋㅋ

    무세이 니도 근혜와 도찐개찐 아이가?
    그래도 근혜가 더 나쁜년 같기는
    하지만서두...

  • 18 0
    1111

    처음엔 주댕이, 나중엔 꼬랑지

  • 10 2
    심상치 않다

    이번 총선 조짐이 심상치 않다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면 대세가 금방확
    드러나, 야권에서 대승할것은 조짐이 보인다 안,천,김,주,등 집 나간
    인간들은 딱 4월13일까지가 정치 수명인것 같은 느낌 ! 한석도 못
    얻을 것이다.두고 보라 ?

  • 9 0
    선진화법 치우고 몸싸움돌려차기용

    박사 학위 논문을 오자까지 베껴 쓰는 극강의 표절로 ‘문도리코’라는 별명을 얻은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 딱 한 달 전에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김무성 의 권유로 인천 출마키로
    김무성 “너무 아까운 인물이기 때문에” 불출마 선언을 번복해달라고 했다는데요.
    뭐가 아깝다는 거죠? 그의 긴 기럭지? 뒤돌려차기? 알다가도 모르는 게 정치판

  • 20 0
    그래봐야

    푸른집 할메 한마디면 깨개앵에1원건다.

  • 10 0
    그래봐야

    푸른집 할메 한마디면 깨깨앵에1원건다

  • 9 0
    미꾸라지의 생존방식은

    흙탕물에서살고 흙탕물을 일으켜 자신을 보호한다.
    이것이 수첩새누리에서 일어나고있는일의 전부다..

  • 10 0
    김석기 김용판 이상원 모두 서울청장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58·사진)은 25일 일부 대학생들이 강추위 속에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이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 노숙농성과 관련해 “국가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찰이 거기서 텐트치게 (허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 10 0
    김 무성의 사위.호화술파티고소

    김 대표의 사위인 이모씨(39)는 자신이 지난해 한 콘서트 행사에서 지인들과 초호화 술파티를 벌였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돌자 이달 22일 유포자로 추정되는 네티즌 ㄱ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동부지검에 제출

    이씨가 테크노 음악 공연인 ‘UMF 코리아 2015’에 참석해 지인 10여명과 고가의 술을 마시며 ‘밤샘 파티’를 벌였으며 총 3000여만원 지출

  • 27 0
    비열한 놈.

    숨어서 간접적으로 불만 비슷하게 내뱃지만

    박그네가 한번만 쨰려보면 찍소리도 못하고 꼬랑지 내릴놈.

    덩치값 반만도 못하는 비열한 자슥....ㅋㅋㅋㅋ

  • 12 0
    유아낫 언론 /방문진부터 뒤집어야

    MBC 경영진, 일베언론과 합작해 노조 파괴”
    이용마 MBC 해직기자, "위키트리 제휴 무산되자 폴리뷰 등 접촉 정황"...
    언론연대 "저열한 수준의 여론공작"

  • 28 1
    ㅋㅋㅋㅋ

    부친 께서는 온갖 굴욕과 모욕에도 천황폐하 만세 하며 일제 주구 노릇을 하셨다지 아마 ㅋ
    누구 부친인지는 이야기 안했음 ㅋ

  • 8 0
    ㅋㅋㅋㅋ

    부친 께서는 온갖 굴욕과 모욕에도 천황폐하 만세 하며 일제 주구 노릇을 하셨다지 아마 ㅋ
    누구 부친인지는 이야기 안했음 ㅋ

  • 16 0
    '법은 목욕탕'

    朴탓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무슨 뜻?…"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은 게 돼야"
    박양이 동네 목욕탕 한번이라도 갔을까요
    법과정의에 관한 유시민작가의 고려대강의 유투브에서 보세요

  • 13 0
    자유기고

    누님대통령님! 형님 대표국회의원님 !!!
    편파적인 법좀 그만 만드소.. 누굴위해서 정치하고 법을 만드는거요? 돈많은 부호들? 강남3구국민들? 아님 형님들?
    훗 !!!! 손바닥으로 하늘을 계속 가릴수 없을꺼요. 글구...
    고용시장좀 건들지 마소... 대통/국회의원 뽑혔다고 다 옳은것 아닙니다 힘있다고 힘자랑 하지마삼^^

  • 30 0
    수구친일매국독재부역자

    아비는 왜놈들에게 비행기 사주고 사위는 뽕쟁이고 이게 수구의 본모습인가
    말만 무성하다가 머지않아 깨갱

  • 6 0
    클났다!!! ㅋㅋㅋㅋ

    인간지사란게 본래부터 대들던 넘이라면 항상 그러려니 해서
    밉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는 게 보통이지만
    평소 절절매기만 하던 넘이 하루 아침에 표변해서 기어올라오면
    밉살머리 스러워서라도 귀퉁배기 한 대 줘질러주기 마련이다.
    언 넘 클났네.ㅋㅋㅋㅋㅋㅋ

  • 2 0
    답한다

    개무시한다!고 전해라!라고 전한다!개무룩하고 있어라 하신다!

  • 14 0
    빵꾸똥꾸

    이게 김무성이가 독단적으로 똘끼부리는거라고 생각하면 참 얕은거지요.
    필요하기 때문에 조율이 된겁니다. 지금 김무성이가 밖퀸과 각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선거에 유리하다고 협의된거죠. 즉 프로레슬링과 같습니다.
    이런 모습 앞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짜고 싸우는척.
    김무성이는 밖퀸손바닥위의 원숭이에 불과합니다. 쑈에 속지맙시다.

  • 7 0
    걍 웃지요.

    왜 그래 ^^;
    곧 후회하걸 뭐 한다고 떠벌리남...
    아련하다... ㅋㅋㅋ

  • 10 0
    아래 양상무 물고 늘어주는 놈은

    새누리 댓글부대인 모양이네
    애가 어쩐지 집요하게 양상무를 물어 뜯으면서 물타기를 하는 모습이 일반 네티즌과 다르더라고. 삼성 백혈병 환우에 대한 디테일한 자료도 갖고 있고. 물타기 하는 스타일이 단순 분노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가진 놈 같았어.

  • 23 0
    미친 폐닭 이제 삶아 먹어

    김무성 이번 총선 공천전에서 밀리면 미래 읍다
    암닭과 전쟁 선포하고 닭목가지를 비툴어 버려라

  • 3 4
    양향자 상무는 대답하라

    무성씨 너무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아직 이 나라는 살만하잖아요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해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슬퍼보이면
    호구로 보여서
    아예 상대도 안 해줘요
    영도다리에서 거시기 할 생각은 마시고요
    잘 될 거예요

  • 38 0
    마우스헌터

    무성아 그냥 쉽게 말해라...
    닭대가리가 만든 선진화법이라고...
    니들이 선거에서 지면 ㅄ짓 할라고 만든 법이였는데
    오히려 닭대가리 년놈들한테 족쇄가 된거지....
    닭대가리가 만든 법이데 무성이만 조지니까 돈나 억울하다 이거 아니냐??
    쉬운말을 뭘 어렵게 돌려서 말을 하냐...??
    닭대가리가 만든법인데 닭대가리가 ㅈㄹ을 하는 거라고 하면 간단한걸.

  • 11 0
    ㅇㅇ

    김무성을 응원합니다.

  • 40 0
    이제와서 덤빈다고 될까?

    난 진즉에 김무성이 내시를 거부하고 뿌리치라고 숱하게 충고했다. 하지만 김내시는 언제나 이마가 땅바닥에 닿을 만큼 굽히고 어느새는 낙지보다 더 흐물거렸다. 총선이 80일도 채 안남은 이 시점에서 김내시가 용을 써본들 무너진 뼈대가 되살아 나겠니? 너보다는 작아도 뼈대있는 멸치가 훨씬 자랑스럽다.

  • 23 0
    지나가자

    이대로가면 정말 반기문이한테 핫바지 사장 내주고 자기는 대선 문턱도 못넘는다는걸 느꼈겠지...뭐 하지만 그 내시본능이 어디가겠어? 닭할멈이 째려보고 한마디 꼬꼬댁 하면 1시간후 청와대 앞에서 무릎꿇고 석고대죄 할거라는데 10원걸지...

  • 10 0
    양향자와 백혈병 엮어서 까는놈

    신경들 쓰지 마세요

    양향자씨는 이미 팟캐스트 출연해서 삼성백혈병 관련해서 전향적 입장 표명했습니다
    저런 지엽적인 초딩논리라면 삼성제품 불매하고 모든 비도덕적 자본가 대기업에 종사하는 자신의 가족이나 사돈에 팔촌들 부터 찾아서 징징거려야 됨
    개누리 알바인지 철수팬덤 찌꺼긴지 모호하지만 댓글다는 피씨나 폰 속에 삼성메모리부터 뽑고 댓글 달아봐라

  • 20 0
    나부랭

    오늘 청와대 대문앞에서 무릅끓고 있겠네~~~

  • 33 0
    땡깡쟁이

    김무성이 쥐랄하며 항명하기엔 약점이 너무 많잖아
    곧 깨갱

  • 41 0
    무새이

    원래부터 말만 무성했지 한번도 당당하지 못했지...

  • 9 0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0
    전북사람

    조만간,

    우쒸!\/



    깨갱!

  • 57 0
    내기건다

    24 시간 내로 꼬리 내린다에 500원 건다.

  • 37 0
    레임닥은 엠비한테 밥

    어떤 약점이 잡혀있길래 쥐맨박이 한테는 꼼짝도 못할까.. 세월호가 해답을 안고 있을까 하여간 반신반인 딸닥 퇴임후를 걱정할 세월호가 꿈틀댄다.

  • 3 25
    양향자상무는 답변하라

    양향자씨 기사가 나오는데 그런 글을 올리시든가

    아니면 삼성 홈페이지에 올리든가

    아니면 양향자씨를 만나서 상의를 해보든가 하세요.

    이런식으로 도배를 하면 본 내용도, 양향자씨도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고
    보는이들이 공감을 하다가도 짜증으로 바뀝니다.

    오해는 마시길.
    저도 수년전부터 그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분들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 21 0
    시운

    칠푼이의

    마즈막 상황 시작이네요

  • 30 0
    breadegg

    그래도 소용없다.
    유체이탈 내공이 심후한 경지에
    이르렀는데, 제 잘못을 가지고 남을 탓하면서도
    그게 정상인 줄 아는 공전절후의 뻔데기를 삶아 먹었거덩~
    .
    열받아 봐야 니 머리에 쥐만 날 뿐이로세...

  • 34 0
    레임 닥

    반신반인 딸닥에게 개기면 무대는 뒤진다. 더 수거~

  • 22 0
    나부랭

    미묘한 파장은 무슨~~

    어느분이 그랬잔어 새누리~~ 세상이 두쪽이 나도 반대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몰래 찬성표 찍고 조용히 돌아간다고... 그래서 참여정부 의도대로 할수있었던 숨은 공로자라고.......

    뭐 그런 줏대들 없는 사람들 모인곳이 그곳 아닌가????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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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상무는 답변하라

    양씨와같은화순출신의 고 박효순(1984년생)씨는 고3 때삼성반도체에입사해2012년악성림프종이 발병해서스물일곱의나이로사망했다.광주여상3학년때삼성전자 반도체에입사한이숙영(1976년생)씨역시백혈병으로서른의나이에생을마감했다.이숙영씨와같은라인에서2인1조로일했던황유미씨역시스물셋에백혈병으로숨졌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고 사망한 이들의 수는 7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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