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4일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며 안철수 의원과의 승부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상계동이 야권 강세 지역이라며 우려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86년 상계동이 개발 된 뒤 '상계동 정서'를 마음속에 담고 자란 첫 세대"라며 "여야의 대결이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도 없이 빈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라며 안 의원을 정조준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께서 확인하고 계시듯이 새정치라는 용어를 독점하려고 하는 독선은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거듭 안 의원을 비판한 뒤, "저는 젊음과 청년이라는 거대한 가치를 독점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겠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젊음도 다양성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배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당이 정한 공천 원칙을 따르고, 어떤 특혜나 개입도 요구하지 않겠다"며 "지역에서 당원들과 유권자가 태워주는 무등을 타고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며 공정경선을 통해 당의 후보직을 따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은 제게 '경선부터 통과하고 오라'고 했는데 거꾸로 답하고 싶다"며 "당부터 만들고 오라"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난항을 겼고 있는 안 의원을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벌써부터 지분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을 향해 "그 당이 제3당의 위치를 견고히 가질 수 있을 지, 그 당의 가치를 따라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는 최근 몇주의 상황을 보면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안 의원이 '노원병 여론조사 우세'를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이긴 것만 보이시나 보다"라며 "제가 알기로 신당에 참여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그 지역에서 4번의 여론조사를 돌린 분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 3번의 여론조사가 본인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정치 원로분이 전달해줬는데, 본인이 잘 알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더 나아가 "제 고향에 불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다. 지역주민들은 그 곰이 상계동 곰인지 호남 지역에 관심있는 곰인지, 다른 곰과의 다툼에 관심있는 곰인지 의아해 하고 있다"며 "실제로 상계동에서는 곰이 잘 안보인다고 한다"며 안 의원을 지역구에 소홀한 '곰'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연어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최적의 시기"라며 자신을 연어에 비유한 뒤,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자신이 지역구 활동을 소홀히 해 왔다는 이 전 비대위원의 공세에 대해 기자들과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맞받았다.
2014년 4월 15일, 사고당시 선두에서 400여?승객외면하고, 뻔뻔하게 해경도움 받고 탈출하던 모습이 생생한 이 준석 선장... 이 준석 선장 = 새*리 이 *석, 동명이인이지만 당신을 보면 자꾸만 제2의 세월호 침몰사고가 걱정된다... 박 대통령 레임덕과 함께 산화하라 종편 예능프로가 당신의 평생 직업이다
준석군 머리는 영특한데 역사는 무시하지 말게 영삼대통께서도 멋모르고 자유당에 입당 했다 독재보고 탈당 하셨다. 자네는 이명박근 정부 8년에 얼마나 국부유출이 되고 지금 부채가 얼마나 늘었는지 아느냐? 보육대란도 보라 새누리당이 다책임 진다더니 교유감들에게 미루지 않나? 국민 행복 시대가 아니라 못죽어 사는것이 국민들이다. 상위 10%만 부귀영화 이건 아니다
그 이름도 재수없는 '이준석' 세월호 악몽과 그 뒤 지방선거에 이준석이 혁신위원장인지 뭔지 한다고 지랄을 하더라. 그때 난 이준석을 면밀히 봤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한 걸 못 봤다. 그 와중에도 새누리당 선거를 위해 부역하는 이준석을 보고 애야 '정의가 없는 국가는 강도떼와 같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
지금까지 해온 행태로 보아 안씨는 불출마나 비례로 돌아선다에 99.9%다 물론 야권연대 단일화 하면 나올거고 근데 지발목을 지가 잡는중이라 그럴가능성은 없는상태이고 , 물론 따발총 이준석 은 파렴치 개머리단이라서 되면 많은 사람들에 피해가 가기땜에 아무리 미워도 안씨 찍을거지만 빨리 정치에서 철수 해주면 좋겠다 그게 모두를 위해서 최상의 선택이다,
2014년 4월 15일, 사고당시 선두에서 뻔뻔하게 해경도움 받고 탈출하던 모습이 생생한 이 준석 선장... ( 300여명? 어린학생 목숨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고...) 하필이면 같은 달 불과 2주년 이틀앞두고 4월 13일에 선거를... 이 준석, 동명이인이지만 당신을 보면 자꾸만 제2의 세월호 침몰사고가 걱정된다...
얼마전 한 여론조사에서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승하는 결과가 있었다 그렇게나 개판쳐놓고 민주당을 탈당하였는데 정통민주지지층에서 지난번처럼 다시 지지해줄리는 절대 없을거다 그노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필패이다 고로 이준석 압승 시건방 떨지말고 항상 겸손해라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은 절대 가까이 하지말고 다름과 차이의 다양성을 인정할줄 알아야 하느니라
용산참사를 일으킨 경찰출신후보..스폰서 검사출신후보.. 채동욱검찰총장과 윤석열검사가 명백히밝힌 대선개입댓글 이있음에도 경찰의 선거개입댓글 축소수사지시가 없었다는 뻔한 증언을한 후보가 출마하고 당선은 보나마나다. 이런식이면 선거는 왜하는지 모르겠다. 장점도있지만 소선거구는 대한민국 정치를 과거의적폐에 묶어놓는 쇠사슬이다. 이것을 끊어야만한다..
단지 그네킷 이었을 뿐, 친박도 죽박도 진박도 아니고, 최고 존엄을 멸시한 전력도 있어서 미운 털 제대로 박혀 있을 텐데, 무신 공천룰이 적용이 되겠는가? . 무생이모냥 납작 엎드리면 모르겠으되, 젊은 혈기에 방방뜨다가는, ‘국민이 심판’ 한 마디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게야..